★ RANKED SEASONS 5
● 종료 8월 23일(수) 07:00 (미국 11월 6일까지 서머타임)
● 페넌트레이스, +2
● 91 빌리 해밀턴
21카드와 똑같은데 케반 비지오처럼 사진만 바꿔 줬네요 (번트+주루 능력 만랩)
얼마 전 바뀐, 라이브 카드는 해맑은 프레데터 같던데...
● 91 그렉 홀랜드
늘 나오던 카드고, 4월에 텍사스에서 DFA됐던데 뭔가 벌렌더 같은 모습이 아니라 은퇴할 것 같기도 하죠(아직은 3월에 은퇴 선언했던 앤드류 밀러 카드도 있으니)
● 월드시리즈, +2
● 98 코디 벨린저
올해 죽 쑤고 있어서 그런가요 신인시절이라 그런지 19-21에서 나왔던 카드에 비하면...
● 98 알 라이터
이전 카드는 5월 21일 나왔던 인텐스 1번 팩에서 기본 카드였습니다.
● 4시즌에 비하면 월드시리즈 팩은 50이닝이 줄어들었습니다.
● 누적 115~125이닝
● 누적 225~250이닝
● 누적 300~600이닝
★ ALL-STARS EVENT, 이벤트 게임
● 1-15구간 (1-50승)
※ 6구간 (15승)
● 97 빌 마제로스키
이름에서 느껴지듯 폴란드 이민자의 후손이고 아버지도 어릴 적 야구 재능이 있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정도였는데 탄광에서 일하시다 발을 다치는 사고로 꿈을 접으셨다고 하죠.
어린 시절 아버지의 도움으로 수비 연습을 많이 했는데 벽에 던진 테니스 공을 이용해서 불규칙바운드에 대한 적응력과 눈으로 볼을 캐치하고 빠르게 글러브로 따라갔던 반복연습들이 훗날 골드글러브 수상의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학생 시절 운동능력이 뛰어났던 다른 대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고교 시절 야구/농구를 병행해서 학교와 지역의 스타였는데 빠르게 메이저리거가 되고 싶어서 명문 버지니아 대학/오하이오 주립대/듀케인 대학의 장학금 제안을 거절하고 프로행을 택했는데 그때의 팀이 은퇴까지 이어지는 피츠버그입니다.
17살에 프로계약을 맺고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데뷔도 빠른 1956년 시즌입니다.
● 빌 마제로스키는 마이너리그 시절이던 1954-55년 고교 시절처럼 싱글-A에서 유격수 포지션 이었는데, 선수 출신으로 시작해 감독, 단장까지 지냈고 메이저리그에서 유색인종 벽을 허물었던 재키 로빈슨 계약을 이끌었던 브랜치 리키 단장이 다저스 다음으로 있던 팀이 피츠버그였고 1956년 봄, 브랜치 리키 단장이 더블플레이 상황에서의 글러브 질과 턴 동작을 보고 2루수로 뛰면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을 확신해 포지션 변경을 권해 포변한 케이스인데 이후 2루수가 잘 맞는 옷이었는지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급성장하고 7월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게 됩니다. (7월 7일 데뷔, 19세 306일)
● 골드글러브 수상을 8번이나 했는데 28년간 피츠버그 중계부스를 지키던 밥 프린스는 마제로스키를 수비 그 자체라고 해서 "The Glove"라고 불렀고 후배이자 동포지션 경쟁자이기도 했던 조 모건은 빌 마제로스키를 수비/황금장갑의 골드 스탠다드라고 했습니다.
● 전에 ESPN에서 월드 시리즈에서 나온 홈런 한정으로 역대 순위를 뽑은 적이 있는데 피츠버그와 뉴욕 양키스가 붙었던 1960년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 빌 마제로스키의 9회말 끝내기 홈런이 1위에 오른 기억이 납니다.
●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양키스의 투수 랠프 테리는 4달 전인 3월 16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통산 107승 99패, 평자 3.62)
※ 끝내기 홈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OCXYjVL4U
● 포브스 필드는 철거가 됐지만 역사가 짧은 미국답게 피츠버그대학의 캠퍼스 부지에 담장은 보존되어 있는데 지역에서 담장을 부르는 이름은 마제로스키 벽/담장이라고 하죠.
● 1987년 8월 7일, #9 영구결번
선수 시절 사용했던 배번은 피츠버그 영구결번이고 포브스 필드 담장이 있던 건너편 쪽에는 꿈나무들을 위한 마제로스키 필드라는 리틀야구장도 있고요
● 2010년 9월에는 PNC 파크 외야에 1960년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 당시 베이스를 돌던 모습을 재현한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 명예의 전당은 데이브 윈필드와 커비 퍼켓이 첫 턴에 헌액되었던 2001년 투표에서야 베테랑위원회의 11/14 찬성 표를 받고 헌액 되었습니다. 1992년 마지막 기자단 투표에서의 득표율은 182/430 (42.3%)
그러고 보니 윈필드도 안 나오고 21에서 깜짝 등장했던 퍼켓도 1장 나오고 조용하네요
※ 8구간 (20승)
● 97 돈트렐 윌리스
4월에 나온 카드가 끝인 줄 알았는데 오버롤 97을 주네요.
● 21까지는 중간 카드들이 보통은 요런 카테고리로 나왔다가
● 이런 카테고리로 나오면 최종이었는데, 레트로 카드가 추가되서인지 예전에 나오던 최종 카테고리로 나왔다고 해서 마지막이 아니군요 (랭크 시즌 보상의 알 라이터 카드도 마찬가지)
●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것이 21에서 4월에 1장 나오고 끝이었던 마이크 햄튼이 성적이나 타격 실력이나 계약 규모와 반대의 행보나 모든 면이 더 뛰어났는데 이런 차별을...
★ 헤드 라이너 33번
● 97 로버트 하셀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8번 지명 선수였는데 2019년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열렸던 제29회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WBSC U-18 야구월드컵) 에서 우리 상대로 홈런도 치고 했었죠 미국과의 경기에서 졌던 대한민국 팀은 3-4위전으로 밀려서 호주를 꺾고 3위를 했습니다.
● 계약은 했으니
오늘 나온 로버트 하셀 선수의 카드처럼 그동안 안 나오거나 다이아 못 받은 선수들은 계속 나올 겁니다.(아마도...)
★ ALL-STARS & PALM TREES, 컨퀘스트
● 1
● 2
● 3
● 4
● 5
● 6
● 7
● 완료하면 메인 프로그램에서 30,000XP
● 메인 프로그램에서 6개 지구별 카드 미션 추가 (2주차 미션)
● 미스터리했던 성적을 찍던 곤솔린은 첫 패를 드디어 당했는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꼴찌인 워싱턴에 자책 4점을 주고 당한 패배라 더 아쉬울 듯(역시 야구 몰라요)
★ 스케줄 (컬렉션 예고가 있네요)
Big Legends and Flashbacks collection!
※ 21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이러면 앞으로도 컬렉션 2개 정도는 더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 21-독립 컬렉션
4월 16일, 발매와 동시 42시리즈 카테고리만 컬렉, 재키 로빈슨
7월 13일, 올스타&홈런더비 카테고리만 컬렉, 프린스 필더/ 오타니
☆ 21-전체 컬렉션
5월 29일, 마리아노 리베라
8월 4일, 무키 베츠
9월 11일, 클레이튼 커쇼
11월 20일, 지미 폭스/켄 그리피 주니어
★ 22-독립 컬렉션
4월 1일, 발매와 동시 표지모델 카테고리만 컬렉, 97 조 마우어
6월 1일, 타카시 오카자키 컬렉, 97 베이브 루스
7월 19일, 올스타&홈런더비 컬렉, 99 재키 로빈슨
★ 22-전체 컬렉션
6월 4일, 99 조지 브렛
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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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옹
날이 무척이나 덥죠 음식 드시고 탈 생기지 마시고, 더위도 타지 마시고, 날씨로 인한 짜증도 일어나지 않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7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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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이 16/17 카테고리 컬렉션이었으니 브렛+재키 추가로 18/19 정도 하지 않을까요? 조건이 까다로우면 욕먹는 거 아는 사람들이니 더 심하게는 안 할듯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7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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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십니다ㅎ | 22.07.27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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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업데이트에 오버홀이 있군요 그간 즐겜 생활하고 지내셨길 바라고, 전에 보호자로 다니시던 병원은 날이 더운 요즘인데 끝났으면 좋겠군요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7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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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카드가 21에서 9월 11일 팀 어피니티-4로 줬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작년에는 거의 공짜로 쓴 거군요 카드가 130억이면 작년에 최고가 나왔던 카드보다 보관상태가 좋던가 더 희귀한 건가 보군요. 예상가대로 판매된다면 와그너 카드가 기록한 최고치도 경신하는 건데 대단하네요. 날이 덥네요 새 기저귀처럼 뽀송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7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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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폭염특보도 내리는 날이라 오히려 우산장수 짚신장수 아들들을 둔 어머니 마음처럼 맑은 날, 비 오는 날, 걱정하는 날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폭염/더위 피해 없이 하시는 일 순탄하길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7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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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는 21에서 리베라/커쇼로 투수 카드도 있어서 가능한 예상 같기도 하네요. 페드로/맨틀/그리피도 좋고 저는 치퍼도 좋습니다. 더운데 식욕/의욕 잃지 마시고 짜증은 멀리 보내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7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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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9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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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2.07.29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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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는 보기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9 12:36 | |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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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팩에서 놀란 라이언이 나왔다니 나오는 순간 짜릿하셨겠네요. 사서 쓰는 저도 그런 기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29 12: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