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제노기어스다!
아이디 wjdtjrrnt1
날짜:2005년 9월 13일
경위:
PSP와 1기가 메모리및 하드케이스랑 기타 소모품모두를 33만원에 정리한다기에 큰맘먹고 쪽지로 구매의사를 밝혔습니다. 저녁 10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더군요. 이왕 자기꺼 정리하고싶으니깐. 자기꺼 팔아달라구 하더라구요. 상태는 A급이니
걱정을 말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전화번호가 031 지역이더군요. 다시 전화해봤더니 착신금지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직거래를 할꺼냐고 물어봤더니, 자기회사근처에 한진이 있으니 당일배송으로 발송하면 오후 3시전에는 받는다고 장담을하더군요. 그리고 택배비는 반반부담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발송한다음 바로 송금을 요구하는게 이상해서 그냥 직거래를 하자고 그러니깐 그러면 그러자고 그러믄서 낼(14일) 아침에 전화할테니 기다리라는겁니다. 일단 알았다고 했죠~~
그래서 집에 와서 다시 여기에 접속해서 내용을 확인해볼라니깐 글이 삭제되어있지뭡니까? 전 이렇게 생각을했지뭡니까? 아~!내가 산다고 하니깐 지웠느갑다...
아침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출근한다믄서요. 직장이 김포공항이라믄서 말하더군요. 일단 자기가 저녁 8시에 끝나니깐 그전에 전화를준다기에 기다렸지뭡니까?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대두 괞찮으니 제가 김포까지 간다고 그러니깐 업무중엔 나오는게 불가능하다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전화하라고 한뒤 끊었습니다.
오후쯤에 문자를 몇번 넣으니깐 답장이안오더라구요. 하는수 없이 기다리는수 밖에요. 근데 왠걸~~ 기다려도 전화가 없어 제가 전화를 몇 통하니깐 다른 사람이 전화를받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PSP땜에 전화주신 분 아니냐니깐? 택시 기사님이랍니다.
기사님 왈 '아침에 손님이 잠시 빌려달래서 빌려드렸는데 이런 전화가 몇 통이나 왔더랍니다. 참나 기가막혀서~~~ 그리고 아침에 내려드린 그 손님 김포가 아니라 부천에서 내렸답니다. 이게 우찌된 일이까요? 여러분~~~!
제 생각으론 분명 사기꾼인것 같습니다.
아마 수법이나 방법이 위와 비슷하게 몇번 해본것 같으니 여러분도 조심하시기바랍니다.
그럼이만~~!
참고로 글쓴 아이디는 제 후배껍니다. 전 대구사람이구요.
맘 잡고 서울에 올라와 혼자지내면서 쓸쓸함을 달래려 게임이나 할라고 그랬는데...
이런것들땜시 정말 옛날 성격 나올라합니다.
부디 착하게 살고싶은 이 젊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아이디 주인에게 한말씀 드립니다.
어쨌든 미수에 그친거지많 한번 더 이런씩으로 사기치다 걸리믄 내가 어떤 놈인지 보여드립니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버릴겁니다!!
아이디 wjdtjrrnt1
날짜:2005년 9월 13일
경위:
PSP와 1기가 메모리및 하드케이스랑 기타 소모품모두를 33만원에 정리한다기에 큰맘먹고 쪽지로 구매의사를 밝혔습니다. 저녁 10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더군요. 이왕 자기꺼 정리하고싶으니깐. 자기꺼 팔아달라구 하더라구요. 상태는 A급이니
걱정을 말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전화번호가 031 지역이더군요. 다시 전화해봤더니 착신금지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직거래를 할꺼냐고 물어봤더니, 자기회사근처에 한진이 있으니 당일배송으로 발송하면 오후 3시전에는 받는다고 장담을하더군요. 그리고 택배비는 반반부담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발송한다음 바로 송금을 요구하는게 이상해서 그냥 직거래를 하자고 그러니깐 그러면 그러자고 그러믄서 낼(14일) 아침에 전화할테니 기다리라는겁니다. 일단 알았다고 했죠~~
그래서 집에 와서 다시 여기에 접속해서 내용을 확인해볼라니깐 글이 삭제되어있지뭡니까? 전 이렇게 생각을했지뭡니까? 아~!내가 산다고 하니깐 지웠느갑다...
아침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출근한다믄서요. 직장이 김포공항이라믄서 말하더군요. 일단 자기가 저녁 8시에 끝나니깐 그전에 전화를준다기에 기다렸지뭡니까?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대두 괞찮으니 제가 김포까지 간다고 그러니깐 업무중엔 나오는게 불가능하다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전화하라고 한뒤 끊었습니다.
오후쯤에 문자를 몇번 넣으니깐 답장이안오더라구요. 하는수 없이 기다리는수 밖에요. 근데 왠걸~~ 기다려도 전화가 없어 제가 전화를 몇 통하니깐 다른 사람이 전화를받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PSP땜에 전화주신 분 아니냐니깐? 택시 기사님이랍니다.
기사님 왈 '아침에 손님이 잠시 빌려달래서 빌려드렸는데 이런 전화가 몇 통이나 왔더랍니다. 참나 기가막혀서~~~ 그리고 아침에 내려드린 그 손님 김포가 아니라 부천에서 내렸답니다. 이게 우찌된 일이까요? 여러분~~~!
제 생각으론 분명 사기꾼인것 같습니다.
아마 수법이나 방법이 위와 비슷하게 몇번 해본것 같으니 여러분도 조심하시기바랍니다.
그럼이만~~!
참고로 글쓴 아이디는 제 후배껍니다. 전 대구사람이구요.
맘 잡고 서울에 올라와 혼자지내면서 쓸쓸함을 달래려 게임이나 할라고 그랬는데...
이런것들땜시 정말 옛날 성격 나올라합니다.
부디 착하게 살고싶은 이 젊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아이디 주인에게 한말씀 드립니다.
어쨌든 미수에 그친거지많 한번 더 이런씩으로 사기치다 걸리믄 내가 어떤 놈인지 보여드립니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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