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국제공항(시우 사구르 람룰람경 국제공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에 노선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는 버스마다 일일이 물어봐서 겨우 탑승했죠.
모리셔스 수도 포트루이스까지 가는 198번 시내버스 내부입니다.
하차벨은 있고, 앞 뒷문 다 있고(대부분 모리셔스 시내버스 앞문있고, 뒤에는 계단문이 있습니다) 요금은 버스안내원이 직접 받고(교통카드 없음) 에어컨이 없어서 창문에서 통하는 바람으로 의존했고, 좌석간격은 좁은편입니다.(2+3열)
일단 198번을 탑승해서 자리에 앉았고 잠시 후에 요금을 받는 사람이 저에게 다가와서 포트루이스까지 간다고 하니까 34루피(약 1200원)을 받고 나서 간이영수증을 줬습니다.
시내버스에서 탑승한지 약 1시간 10분 뒤에 드디어 모리셔스 수도 포트루이스에 도착했습니다.
모리셔스 노면전차(7량) 입니다.
영문명은 Mauritius Metro Express 입니다.(2019년 10월 3일<목> 개통)
포트루이스 빅토리아 정거장입니다.
밑에 사진은 포트루이스 시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기위해 몇일전에 하차했던 D번 정류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포트루이스 날씨는 맑고 때때로 비오고 가끔 흐렸습니다.
198번 탑승할 수 있는 정류장입니다.
전광판을 보니 198번에 목적지 말고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점이 조금 당황스럽네요.(예를들어 공항마크라도 있었으면.....)
공항에서 포트루이스로 갈 때보다 더 낡아보이는 시내버스(198번) 입니다.
창문을 열고 자연바람으로 더워를 해결하고, 비 올때 직접 창문을 닫았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창문을 열고 그런 상태로 약 1시간 10분넘게 있다가 무사히 모리셔스 국제공항에 내렸습니다.
(IP보기클릭)1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