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철도/교통 게시판이 생겼군요.
많은 사진은 없지만 가끔씩 게시판에 탑승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보기로 탑승했던 대한항공 A380 (HL7627) 사진 올립니다.
새로운 루리웹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뉴욕까지 가는 KE081편입니다. KE의경우 인천-뉴욕노선을 하루 2회 운영중인데 그 중 아침출발하는 081편은 현재도 A380입니다.
현존하는 여객기 중 가장 큰 여객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10대를 보유중이죠.
대한항공에는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뉴욕 LA 파리 런던 등의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덤으로 HL7627은 여러분이 기억하는 땅콩리턴 사건이 발생했던 바로 그 기체입니다.
퍼스트나 비즈니스 탈 여유는 없으므로... 일반석을 탔습니다.
일반석은 닭장(...)이란 느낌이 강하지만 그래도 A380의 좌석간격은 34인치로 다른 기재에 비해 1인치 넓은 편입니다.
갈 때는 47D 좌석을 사전지정해서 탔습니다.
이코노미의 경우 47D 좌석은 앞에 좌석이 없으므로 발을 쭉 뻗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로쪽이고 옆사람의 통행에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다는 건 장거리편 여행에선 중요한 요소죠.
다만 가장 앞열처럼 모니터가 팔걸이에 수납 되어 있어 이착륙시에는 집어 넣어야 합니다.
맛보기로 조금 설명을 붙여 보았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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