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구상하던 퉁퉁포,
드디어 안전하게 사고없이, 프로펠러 꼬임 없이
성공했습니다 ^^
진짜 쩐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아래는 제작 방법입니다.
준비물:
퉁퉁포 2개
3M 강력테입
칼
치실
3POINT를 붙여줍니다.
석 삼, 가장 안정적인 구조죠?
양면테입을 제거해줍니다.
단! 이건 겨울에는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추운 외기에 퉁퉁포가 붙지 않습니다!
작년 겨울에 그래서 못하고, 이제야, 여름에 성공해보네요!
프로펠러가 걸리지 않는 여기에 붙여야합니다
양쪽 다 잘 붙어있네요!
프로펠러를 앞/뒤 돌려봅니다.
걸리면 끝입니다. 안걸리는지 꼼꼼히 확인해봅니다
절대 끊기지 않는 실,
치실을 준비합니다
치실로 꽁꽁 묶어서,
혹시라도 테입이 떨어지더라도,
스틱이 프로펠러에 걸리지 않게
단단하게 스틱2개를 고정시켜줍니다!
앞/뒤 다 묶어서, 흔들림 없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스틱이 풀려서 프로펠러를 건드리는순간...
추락합니다.
반드시 아래와 같이 어딘가에 올려두고 이륙하셔야합니다.
스틱때문에 삐딱하기에, 평평하게 착지가 불가능하거든요
아니면 손에 들고 날려도 됩니다.
또는 아래와 같이 손에 들고 날리세요
호버링하는 상태에서 다른 팀원 앞에 불을 붙여줍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ㅎ
<안전수칙!!>
반드시 손으로 잡으셔야합니다
이렇게 안하고 착지시키는 순간 스틱때문에 완전 대형 사고납니다.
착지불가거든요!
이렇게 바닥에 착지 불가상태에서 난리가 납니다
땅에서 착지를 못하고 중심을 잃은 드론!!!
프롭에 다리 짤릴번 했네요!!
아찔했던 순간!
^^;; 생각을 못했네요...반드시 위에처럼 안전수칙만 잘 지키신다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손으로 이/착륙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없는 새벽시간대에, 주말등..
그리고 혹시라도 화재 예방을 위해, 물에서, 풀이 없는데서, 여름에, 콘크리트에서 날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