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스마트폰 이였던 레일라폰 입니다.
처음에 2년 동안 슬라이드 폰 쓰다가 아버지가 바꿔 주신다길레
기뻐하고 받자마자 써봤는데 진짜 장난 안치고 1시간 쓰고
온갖 욕은 다했습니다.
OS 는 윈도우 모바일 인데 쓸만한 어플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고
문자 넘기는데 10초가 걸리며 때때로 종료 버튼 이 뒤로가기 기능으로 지맘대로 바뀌는데다가
전화가 오면 가끔가다 렉먹어서 터치가 안눌려 받을 수도 없게 하는데다가
비디오 촬영은 320X240 해상도 에서 찍어도 끊기는데다가
문자 쓸때마저 빠르게 누르면 렉먹어서 몇초 기다려 줘야 되고
와이파이 검색기능은 있으면서 연결은 안되고
심지어 인터넷에 레일라폰 치면 문자 빨리 읽어지게 하는 방법 이라는 게시물까지 존재합니다.
제가 학생이라 문자를 많이 쓰는데 1년 반동안 이폰 쓰면서 한달요금이 한번도 1만 원 이상 나온적이없습니다.
심지어는 처음에 2년 동안 쓰던 LG-LP4500 이 그리워 지게 만드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폰입니다.
LP4500 도 구리긴 엄청 구렸지만 적어도 문자보는거 하고 전화 받는데 렉걸린적은 없음.
그나마 쓸만한 기능은 없어썬 핸드폰 입니다.
MP3 기능 도 고음질 집어 넣으면 노래가 자꾸 끊겨서
따로 MP3 하나 더들고 다녔었습니다.
원래 2년 약정인데
아버지가 저번에 놀러갔을때 전화좀 쓴다고 재 핸드폰 을 잠깐 쓰더니 갑자기 욕하시더니
일주일 뒤 핸드폰 바꿔 주셨습니다.
지금은 갤럭시 A 쓰고 있는데
앞으로 LG 폰은 사용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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