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인생 첫 오토매틱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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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도 어언 8년이 넘었는데 학생 때 결혼을 했더니 돈이 없어 당시 예물도 못했습니다.

시계에 딱히 관심도 없어 취직한 후에도 눈길을 주지 않다가 몇달 전 루리웹 베스트 게시글 중 예거 울트라 씬 문 사진을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예거 시계 보러 백화점 갔다가 우연히 들린 블랑팡에서 빌레레의 예술적인 디자인에 빠져 구매까지 이어졌네요.

첫 시계가 너무 고가라서 조금 부담스럽지만 볼때마다 빠져들어서 마음에 꼭 듭니다.

[Jukeman]

첫시계가 블랑팡이라니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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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도 저도 ㅎㄷㄷ합니다 ㅎㅎ

[새로운아이디ʕ·͡˔·Ɂ]

와우 이쁘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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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나초]

한방에 가는게 좋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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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급져서 좋으네요 ㅎㅎ

[센루]

오 하이앤드 뽑으셧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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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반떼 사러갔다 포르쉐 뽑은 느낌입니다. ㄷㄷ

[만번플투]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은 살아있네요..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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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맘에듭니다.

[행운아]

와 고급지다 해서 자세히 봤더니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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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디자인 정말 좋은것 같아요.

[행복이2019]

멋있어요.손목도 멋있어서.더잘어울리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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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멋있는거죠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