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해밀턴 카키킹입니다.

[풀파츠스카]

해밀턴 카키 라인 중 카키킹입니다.

카키 라인 중 가장 인기있는 건 카키필드인데, 개인적으로 38mm, 42mm의 카키필드 보다는

40mm의 카키킹의 사이즈가 저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12시 방향 데이데이트가 마음에 들어 이 모델로 선택했어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쿼츠, 오토매틱 두 종류가 있는데 쿼츠는 베젤 부분이 무광, 오토매틱은 유광이라

좀 더 드레시한 느낌의 유광이 좋아서 오토매틱으로 골랐지만, 확실히 저는 오토매틱은 뭔가 번거롭습니다 ㅎㅎ

줄은 기존 메탈줄에서 빈티지 가죽줄로 교체하였습니다.

실물이 더 이쁜데 제가 사진에 담는 기술이 부족하네요 ㅜㅜ

[제누티]

초짜가 보기에도 멋진 시계같아요
구동 최대시간이 어느정도나 되나요 ?
오토매틱은 구동시간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풀파츠스카]

제원(?) 상으로는 80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틀에 한 번 꼴로 차고 있어서 아직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Jukeman]

줄질도 다 잘받는 최고의 툴워치죠~
방수기능이 유일한 단점

[EXIA STRIKE]

가죽 묵직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