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4 OG 컬러웨이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화이트 시멘트가 올해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바로 품절되고 리셀가가 매우 높았을건데
요즘은 조던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여 공홈에 전사이즈가 다 살아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굳이 급하게 사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20% 세일이 들어갔죠.
살까? 좀 더 기다릴까?
이렇게 하루 고민했더니 세일 시작하고 바로 다음날 품절....
하..... 걍 리셀로 사야하나.... 리셀로 사기 너무 싫은데....
하면서 걍 안사고 있으면서 괜히 나이키 어플만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근데 목요일 밤에 들어가보니
제 사이즈가 살아있더라구요!?
아마 누군가 반품처리한게 몇개 살아난거 같았습니다.
바로 질렀습니다!
이렇게라도 나이키 공홈에서 구매할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깔끔합니다.
역시 화이트 시멘트.
정면 한장만 찍을려다가 찍는김에 옆면도 걍 찍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이쁩니다!
뒤에나 아웃솔이나 뭐 이런건 너무나도 유명하고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니 굳이 찍지 않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원하는 신발구입이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저번에 세일해서 구매한 에어 조던 1 하이 UNC 리이매진드 입니다.
이것도 처음 나왔을때 인기가 없었죠.
결국 크더싼 신발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공홈에서 세일해서 13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미드솔이랑 텅 색깔이 너무 누래서 별로다, 크랙가죽이라서 별로다
특히 에이징 처리된거처럼 보이는 누런색들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OG 중 하나이고 이게 얼마만에 나온 조던1 UNC 입니까
존버하다가 세일하길래 지금이니? 하면서 사버렸습니다.
실물로 보면 엄청 이쁩니다. 특히 UNC의 저 하늘색이 엄청 이뻐요.
조던3서울, 조던4언디핏, 조던5도쿄 등등 살게 너무나도 많아서 힘드네요.. 천천히 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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