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끌고 운전 2년정도 됐는데 아직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본 질문부터 드리자면
경사로에 주차할 때 고임목을 설치 하는데, 개인이 구비해서 쓰는것이 아닌 크기가 좀 큰 돌을 바퀴뒤에 고여놓고 차를 대선
이후 차를 뺄 때 그 돌은 안치워도 문제 되는게 아예 없나요?
제가 사는 곳이 경사진 곳인데 퇴근 후 집 앞에 차를 대면 꼭 항상 누군가 고임목으로 크기가 좀 있는 돌을 사용하고 치우지는 않아서 화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마침 집 앞에 주차공간이 비었기에 그곳에 차를 대는데 놓여진 돌을 못보고 그대로 밟고 움직여서 덜컹 한 번 하곤 놀라 나와 제가 치웠습니다.
차량 운전에 대해서 미숙하고 무지해서 고임목 관해 구글검색 해보며 찾아보니 경사로에선 설치하는게 맞는거란걸 알았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만 채우고 바퀴만 돌려놓은 제가 잘못이였단것도 알았구요.
물론 고임목 설치하는거에 나쁜 생각 가지는건 아니고 그 사람이 더 안전하게 차를 대놓는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다 좋은데 이걸 사용 했으면 치워는 놔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항상 그곳에 자리가 빌 때마다 제가 쓴 것도 아니고 쓸 것도 아닌 돌맹이를 제가 치워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나중에 차 대놓은걸 보면 문자라도 한 통 남기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IP보기클릭)112.170.***.***
관련법규같은건 잘모르겟지만 위반같은걸 떠나서 겪으신 일같은거 때문에도 쓴사람이 빼기전에 최소한 벽쪽이나 한쪽으로 치우죠...자기가 나갈때도 불편하니... 참 비매너인사람이네요..차뺄때도 불편할건데..
(IP보기클릭)112.170.***.***
관련법규같은건 잘모르겟지만 위반같은걸 떠나서 겪으신 일같은거 때문에도 쓴사람이 빼기전에 최소한 벽쪽이나 한쪽으로 치우죠...자기가 나갈때도 불편하니... 참 비매너인사람이네요..차뺄때도 불편할건데..
(IP보기클릭)223.39.***.***
법적으로 뭔가 하고 싶었던건 아니고 제가 뭔가 한 소리 하고 싶은데 제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고 저 쪽이 당연한거면 괜히 꼬장부리는 모양인거 같아서 글 남겼습니다. 실제로 고임목 자체를 세우는건 저 쪽이 잘한거라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 얻어갑니다. :) | 23.08.24 00:05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39.***.***
법적으로 신고를 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에도 기본 매너인지 혹은 상식에서 치우친게 어느쪽인지 확신감을 갖고 싶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 23.08.24 00:08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그리고 고임목으로 자기차 대놓을적에 놓는건 개인.호붛호의.영역인데 그 땅은 그 사람 땅이 아닐테고 공도일테고 공도는 말그대로 공공의 도로인데 그 사람은 그런 공도에다 돌덩이 무단 방치할뿐인거에요 | 23.08.30 1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