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 연석을 밟아서 정확하게 타이어 옆면만 펑크났습니다
다행히도 휠은 데미지가 없네요
스페어 휠,타이어가 있을경우에 대처방법 입니다
중앙 상단 콘솔부에 빨간색으로 SOS버튼이 있습니다
누르면 긴급출동센터에 연결하여 견인서비스를 받을수있습니다(10KM이상부터 요금발생)
SOS버튼으로 견인을 호출했기때문에 알아서 ev6인것을 인식하고 트레일러 플렛베드 견인차가 와주었습니다
다른방법으로 견인을 부를때는 꼭 트레일러 플렛베드 견인 이라고 지정하는게 좋음
안전한 곳으로 이동완료한 뒤에 유압식 작키로 차량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공기압이 다 빠져버려서 최저지상고 보다 낮아져 집어넣을수 없는 상태
뒤 트렁크 하부에 숨겨져있는 리페어 키트를 활용
유틸리티 모드 ON
중앙 콘솔 아래에 있는 시거잭에 연결해주고
유압식 작키를 넣을수있는 공간이 나올때까지 공기압 주입 실시
임팩트 렌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구만 있다면 손으로 충분히 풀수있는 토크입니다
체결 토크 : 11~13 kgf.m
운전석 사이드에 적정 공기압이 표시되어있음 (36psi)
신품의 TPMS센서를 장착하였다면 작업이 완료된 뒤에 학습시켜주지 않으면
공기압 경고등이 계속 뜨기때문에 가까운 오토큐에 방문해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ev6는 아직 최신차량이기때문에 가까운 공업사에 진단기가 준비되어있지 않을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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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측이긴 한데, 후륜구동이거나 AWD인 경우에 구동륜을 바닥에 끌고 견인하면 안됩니다. 아마 이런 이유로 들어서 견인하는 걸로 압니다. | 23.08.14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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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기사랑 통화할때 트레일러(현장용어로 돌리)보내달라 하면 됩니다 | 23.08.14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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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용어는 어부바 아니었슴? | 23.08.14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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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는 피견인차량의 바퀴가 땅에 닿지 않도록 견인하는 보조바퀴를 의미합니다. 본문과 같이 피견인차량을 통째로 적재함에 싣는 방식의 견인차를 의미하는 용어는 플랫베드입니다. | 23.08.14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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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구동륜이 땅에 닿은 상태로 견인할 경우 변속기와 디퍼렌셜이 억지로 구동되면서 해당 계통이 망가지기 때문에 구동륜은 반드시 땅에 닿지 않도록 견인해야 합니다. 4륜구동 차량의 경우 플랫베드 견인차를 투입하거나 돌리 등의 보조용구를 사용해야 하죠. 전기차의 경우 억지로 구동륜을 돌리게 되면 모터가 회전하면서 전기가 발생하게 되는데(=회생제동) 불필요한 전기가 배터리로 유입될 경우 배터리가 고장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구동륜을 띄우고 견인해야 합니다. 헌데 전기차의 경우 4륜구동 차량을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견인차 업계에서는 전기차라고 하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4륜구동에 대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23.08.14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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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정보 감사합니다 본문에도 수정하도록할께요 | 23.08.14 23: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