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질문] 스팅어 2.0은 힘이 많이 약한편인가요? [15]




(134044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075 | 댓글수 15
글쓰기
|

댓글 | 15
1
 댓글


(IP보기클릭)112.171.***.***

BK 시절에 비해, 4도어로 바뀌면서 중량이 늘어나고, 축간 거리가 벌어졌고, 출력이 낮아졌습니다. 스포츠 주행 생각하신다면, 꽤 부족한 출력이긴 합니다. 어차피 새거 사실거면, 2.5T 로 바뀌었기 때문에, 2.5T로 가셔도 됩니다. 스마트스트림(GDI+MPI) 이라서 흡기밸브, 실린더 헤드쪽 카본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10.22 15:37

(IP보기클릭)183.99.***.***

K5에서 스팅어 2.0터보로 바꾸면 체감 차이는 좀 있을거에요. 제로백은 1~2초 차이날 겁니다. 스팅어 3.3 제로백 4.9초라 엄청 빠르긴 한데 3.3 터보 세금도 비싸고 연비 꽤 안좋아요.
20.10.22 17:47

(IP보기클릭)218.151.***.***

터보렉이 너무 극명하게 나서.. 막 달리시는 스퇄이면 답답함도 느껴지실듯..
20.10.22 21:07

(IP보기클릭)125.178.***.***

K5 2.0Na타다가 넘어가시면 존나 빠르다고 느끼실거고 K5 2.0t타다 넘어가시면 쬐까 불만족스러우실수도 있을듯
20.10.23 00:43

(IP보기클릭)125.135.***.***

신형이라면 300 마력 쯤이면 불편함 없을텐데
20.10.23 13:50

(IP보기클릭)125.178.***.***

수페르인자기
신형은 2.0이 아니라 2.5죠... | 20.10.26 14:18 | |

(IP보기클릭)58.232.***.***

어차피 가격 등 다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사야 하니까요. 뭐 비싼게 좋은건 너무나 당연하고.
20.10.24 20:18

(IP보기클릭)125.130.***.***

2.0도 250마력인데 힘이 부족할리가요 150이하에선 남아돕니다 후륜특성상 전륜보다 무게가 무겁긴하지만 밸런스는 좋아서 쏘나타,k5보다 직빨은 좀 딸리지만 코너에서 다 땁니다
20.10.24 22:47

(IP보기클릭)182.229.***.***

2리터 터보도 충분하죠. 다만 전 세계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를 통틀어봐도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그 가격에 구입가능한 게 현기밖에 없으니 그런 소리들 하는데 저도 사실 공감합니다. 제가 만약 스팅어 구입한다면 좀 무리해서라도 3.3T로 구입할 거 같아요~
20.10.25 02:03

(IP보기클릭)211.208.***.***

개인적으로 2.0을 살거면 걍 스팅어를 사지말고 더 낮은 급 터보차를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게 꼭 차 스펙을 떠나서 2.0이 무슨 스팅어냐 ㅋㅋㅋ 이런 말이 오너들에게 꽤나 스트레슨데 굳이 자기 돈내고 산 차에 그런 말 들을 이유가 없잖아요
20.10.25 17:00

(IP보기클릭)121.137.***.***

2.0T 오너입니다 전차는 소나타 였고 회사차 투싼입니다. 스팅어 2.0T면 자연흡기 3.0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2.0 스팅어가 모자른 수준이면 현존 현기쉐 중형차는 다 사장되야 합니다 3천 RPM부터는 그냥 2.0과는 쏘는 힘이 다릅니다.
20.10.26 02:24

(IP보기클릭)121.137.***.***

로리웹 
근데 중고면 3.3사세요 3.3는 감가산액이 미치도록 심한데 2.0은 감가산액 그냥 일반차에서 조금더 심한 수준입니다 2.0 출고가 4500짜리라 3.3 5300짜리랑 2년 지나면 금액 500만원도 차이안납니다 | 20.10.26 02:26 | |

(IP보기클릭)14.32.***.***

힘이 모자라는건 아닌데 2.0터보급 차량들에 비해선 가속력 면에선 조금 밀리는거 같네요
20.10.26 19:23

(IP보기클릭)182.225.***.***

스팅어면 고속도로 순찰대가 암행순찰에 쓰는 차 아닌가요? 힘이 모자를리는 없을거에요
20.10.27 22:41

(IP보기클릭)119.203.***.***

제가 3.3타고 회사동생이 2.0타는데 연비차이 거의 없어요(리터당 1km도 안됨)
20.11.05 19:39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1233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