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어느날 차에 경고등이 떴습니다. 그겄도 빨간색... DPF 경고등이죠.
그래서 카센터에 들러 뚜껑 따고
리프트로 들어올려
DPF 를 탈거합니다.
후반부 쪽인데 의외로 카본이 안싸여있습니다.
전면부는 완전 썩었...
탈거한 DPF를 요놈으로 넣어서 15분간 불립니다.
사진 잘못찍어서 죄송요...
여기다 장착을하고 고압수로 쏴줍니다.
약품과 에쉬 가나옵니다.
에쉬가 나왔네요
에쉬가 뭐냐면...
네모난 구녕에 막혀있는거 보이시죠 저게 에쉬 입니다.
저 구녕이 막히면 DPF에 에쉬 퇴적량이 심하면 녹는데요. 참고로 부품가격만 200만 넘는다고 합니다.
세척이 끝나고
다시 장착을 합니다..
그리고 공회전으로 재생작업을 합니다
재생작업은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배기 가스로 수분을 증발 시켜서 DPF 가 안정화단계까지 하는것을 말합니다.
여기까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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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터랑 같이 했어요 흡기폴드 EGR쿨러,바이패스는 예전에 해서 그냥 놔두었습니다 | 20.02.28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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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기준 15만 전후가 좋다던데요? 클리닝 작업 자체가 그냥 어차피 뒤질바엔 청소라도 시도해보자 하는거지. 100% 안전한 작업이 아닙니다. 너무 자주해서 하나도 좋을게 없어요. 흡기관 청소랑은 다르죵. | 20.03.01 08: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