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쓸지 몰라서 옷 게시판 올려봅니다.
연휴 지나 출근 생각하니 참.. 한숨만 자꾸 나와
새벽까지 축구 다보고 그래도 출근 생각하면 답답해 유튜브 보다가 레깅스 영상 좀 보다가
구글에서 검색 해봤더니, 이게 레깅스가 진짜 야하더라
안 입은 거 보다 더 야하더라.
파괴력이 엄청나. 스타킹보다 더 심한 거 같아.
레깅스 입고 등산하는 거는 정말 아닌 거 같다.
그냥 변태든 아니든 건강한 누가 보더라도 야한 생각이 좀 들지 않을까
헬스장에서는 운동이라는 목적에서 편한 복장이고 본인 운동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은 들지 않았는 데
와 등산할때는 좀 아니라고 봐.
제작년 헬스장에서 여자 트레이너가 레깅스 입고 pt해주는 데
그거 보다가 부딪히는 사람도 봤어. 마빡에 기구 부딪혀서 피나더라
근데 남자들은 다 본능적으로 쳐다보고 가던 걸.
이정도 파괴력이면 전국에 레깅스에 환장하는 사람들 생겼을 듯.
그래서 레깅스 입은 사람은 쳐다보지 않기로 함.
다른 분들은 레깅스 보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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