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인터넷 표 검정색 슬링 면바지가 잦은 착용으로 인한 무릎 나옴, 잦은 세탁으로 인한 기장 줄어듬으로
바지를 핏별로 세분화해서 파는 유니클로로 가서 구입했습니다.
어제 명동에서 일이 있었는데 비는 시간에 유니클로 가서 바지 골라놨다가
오늘 최근에 생긴 롯데상품권 들고 집 근처 롯백 평촌점 매장 가서 샀습니다.
39900원에 배춧잎 한 장만 세일 중이였습니다
검정색 살려고 하다가 제가 입는 32사이즈 없어서
검정색처럼 보이지만 빛 비춰보면 곤색으로 보이는 네이비는 32사이즈가 있어서 구입 했습니다
진 제품이라 면바지보다 덜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입어보니 기장이 길고, 적당히 슬림하고, 착용감이 어디 한 군데 조이지 않고 넘 편해서 좋더군요
10주년 행사라 매장은 사람이 바글
어제 명동 유니클로는 입장 인원 텀을 두고 열명정도 끊어서 입장 시켜서 계산대는 덜 혼잡했었는데
롯데백화점 평촌점 유니클로는 5층에 다른 브랜드와 같이 입점해있으니 그럴 수 없어서
프리하게 입장시키고 계산할 때 줄 세웠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계산 대기줄입니다.
제 생각엔 여러명이 왔고 이렇게 계산 대기줄 생길 때는 한 사람한테 몰아서 줄 세우고 다른 일행은 한가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매너 같은데(이러면 줄이 덜 길어지죠)
같이 서있는 경우도 많고 제 앞에 서있던 부부는 유모차까지 끌고 대기함
이런 혼잡한 상황에서 계산할 때 카드, 쿠폰, 상풍권 미리 안 꺼내고, 그 자리에서 주섬주섬 꺼네는 사람,
계산원한테 할인혜택, 할인쿠폰 뭐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
분명히 있었을 듯 합니다
좋은 옷 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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