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창고에 있던 비디오 정리하면서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께서 지인에게 얻어온 비디오들인데..명작도 많고
재밌게 본작품도 많아서 이번에 정리하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중간에 제가 몇개 사온것두 있구요^~^
장식장입니다. 노출조절을 잘못해서 언더로 찍힌거
밝게 했더니 노이즈 장난 아니네용;
전설의 [쿨러닝]입니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봅슬레이 영화라는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워낙 어릴적에 봐서 ㅎㅎㅎ진짜 명작이죠
전설의 [빽투더퓨처]시리즈입니다. 시리즈를 더해갈때마다 커버인물이 한명씩
늘어나네요 ㅎㅎ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ㅎㅎ지금 봐도 재밌겠네요
[지브리시리즈]입니다.
모든 지브리시리즈는 전부 재밌게 봤는데
특히 [천공의 성 라퓨타]는 정말 최고의 애니인거같습니다. OST마저 최고!
로빈윌리암스의 영화들! [잭],[플러버],[미세스 다웃파이어]입니다.
[잭]은 로빈윌리암스가 초등학생이라는 설정으로 나옵니다..조로증..ㅎㅎ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플러버]는 다들 아시겠죠?ㅎㅎ맥도날드에서 저거 장난감도 주고했었는데..
[미세스다웃파이어]는 정말 어릴때 보면서 배꼽잡고 웃던 기억이 나네요
마스크가 트럭에 밟히는 장면이라던지 슴가에 불붙는장면등이 정말 웃겼죠ㅎㅎ
이건 망한 비디오집에서 1000원인가에 업어논 [배틀로얄]입니다.
당시 상당히 충격적으로 봤고..한 4번 돌려보면서 상당히 묘한 느낌을 갖게하는
작품입니다. 살인이 난무하는 장면에서 G선상의 아리아가 BGM으로 나오는 느낌이
아이러니 하면서 상당히 인상깊은 장면으로 각인되고 또 제일 좋아하는 신입니다^~^
[스타트랙2]입니다..이건 안봤네요.이것도 스타워즈처럼 매니아층이좀 있다던데..
[월레스와 그로밋]과 [치킨런]입니다.
둘다 엄청 웃기죠. 아직도 [월레스와 그로밋] 오프닝음악이 귀에 맴도네요 ㅎㅎ
[토이스토리] 시리즈입니다.
정말 [토이스토리1]은 100번도 넘게 본거같네요. 사진은 더빙판입니다만,
어릴적에 톰행크스의 목소리인지도 모르고 엄청나게 봐댔었죠..진짜 하루 2번씩
본거같네요 기억에..ㅋㅋㅋ버즈가 뛰기전 외치는말을 들리는데로 뚜엔뚜르리엠비안~
외치면서 버즈장난감 가져놀고 했었는데 벌써 약 10년전 얘기네요 ㅎㄷㄷ
[개미]와 [엘도라도]입니다.
[개미]는 당시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벅스라이프]를 더 좋아해서 안봤었고..
[엘도라도]는 진짜 너무 재밌게 봤네요 OST도 대박이고ㅎㅎㅎㅎ
멜깁슨의 [브레이브하트]입니다.
액션의 천하통일! 이라는 카피가 인상적이네요 ㅋ_ㅋ
최신작(?)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입니다.
저때 해리는 진짜 귀여웠는데 지금은 ......
탐크루즈의 [제리맥과이어]ㅋㅋㅋ이것도 진짜 최고죠 .
르네젤위거가 나왔다는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ㅎㅎ
전설의 [라이언일병구하기]입니다. 최근에 5.1ch스피커를 사서 최근에 봤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98년도에 저런 영화를..ㅎㄷㄷ
전설의 [타이타닉]입니다. 초등4학년때인가 부모님 손잡고 극장에서 보고,
미국혼혈 친척누나와 누나네서 보다가 므흣신에서 나만 민망했던..그런 기억도 나고
케이블에서도 2번보고 4번 이상 봤네요ㅋㅋㅋㅋ말이 필요없는 명작
[글래디에이터] 이것도 역시 명작오브명작.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
안성기 주연의 [남부군]입니다. 이영화는 비디오로 안보고 학교에서 철학시간에
본 영화입니다. 진짜 인상깊고 여운도 남았던 그런 영화입니다.
카피가 인상적이네요. "제가 바로 그 유명한 오리지널 빨갱이입니다."-_-...
[마이키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재밌게 본 기억은 나는데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휴그랜트 주연의 [미키블루아이즈]입니다. 이건 안봤네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8번가의 기적]과 [34번가의 기적]입니다.
둘다 안봤는데 연관성이 있는 영화인지;
전설의 [나홀로집에 시리즈]입니다. 이것도 몇십번은 본듯..ㅎㅎ
[나홀로집에3]부터는 케빈이 안나와서 별로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요즘 명절때는 안틀어주는거 같네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입니다. 저것도 다시 봐야하는데 막상 귀찮네요..ㅎㅎ
괴수물 시리즈입니다.
한국의 [용가리], 북한의 [불가사리], 미국의 [고질라]입니다.
[용가리]는 극장가서 보고, 심형래 아저씨랑 사진도 찍고
SBS뉴스에도 등장했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영화들입니다.
[가문의영광]하고 [라이터를켜라]하고 [광복절특사]만 봤네요.
진짜 배꼽잡고 봤던 영화들입니다..ㅎㅎ
[프리윌리 시리즈]입니다. 참 훈훈하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전혀 내용은 생각이..
장르노의 [비지터]시리즈! 당시에는 프랑스영화의 이질감때문에 안봤습니다..ㅎㅎ
지금 보니 장르노 엄청 귀엽네& #50860;ㅋㅋㅋㅋㅋ
[디즈니 시리즈]에 꼽사리낀 [프린스프린세스]입니다.
저중에선 [뮬란]이 제일 재밌었네요 이것도 맥에서 장난감 준거 모아뒀었는데..
멜깁슨의 [패트리어트]입니다. 아빠볼때 같이 본 기억은 나는데 역시 내용이..
어릴적 비디오가게 앞 포스터는 엄청 웃겼는데 정작 영화는 안봤습니다 ㅎㅎ
[스타쉽트루퍼스]입니다. 뭔가 스타크래프트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뭔가 달라서
의아했었던 영화입니다.
명작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학교에서도 여러번 틀어줘서 꽤 많이 봤네요.
[쥬라기공원 -잃어버린세계-]입니다.
어릴적에 이거 보고 ㅎㄷㄷ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빠가 ~~했어요]시리즈입니다. 이것도 재밌게 봤지만..[아이가 ~~했어요]시리즈가
더 재밌었습니다. 비디오는 전부 사라졌네용--;
북미판 [스머프]입니다. 어릴적엔 그림만 보고도 재밌었지요
정글시리즈입니다. 저중에 제목과 출연진만 다르고 내용이 똑같은게 있어서
황당했었는데-_-...
[007언리미티드]..개인적으로 007은 취향이 아닙니다....;
[외야의 천사들2]입니다.!
1도 엄청 재밌게 봤는데 비디오는 없네요.진짜 재밋었는데 ㅎㅎ
동물시리즈..저중에 [아나콘다]는 진짜 ㄷㄷㄷ 거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고
[아기돼지 베이브]는 진짜 훈훈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북미판 [ET]입니다. 고모가 미국에 살고 계셔서 어릴적에 저런 비디오를 많이 보내
주셨는데 그중 하나입니다.ㅎㅎㅎ명작이죠
고모가 보내주신 만화시리즈입니다. 진짜 저것들도 엄청 돌려봤네요 ㅎㅎㅎ
대부분 대사가 없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후 쓰다보니 진짜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암튼 여기까지 봐쥬셔서 ㄳㄳ *^^*
보시면서 옛생각나셨으면 좋겠네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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