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Best Buy에서 새 제품으로 교체받았는데 (현재 미국에 삽니다..)
두번째 받은 제품이 증상이 더 심해서 이번엔 LG 미국지부에 직접 연락해서
일주일 후에야 기사를 보내줬습니다. 참고로 현재 티비 스크린 상태...
그런데 와서 첫마디가 자기는 패널 교체할 권한이 없고
LG 본사에 '영상통화' 를 걸어서 보여주고 본사에서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WHAT THE Fxxx?
그래도 저정도로 심하면 당연히 바꿔주겠지 했는데
본사 직원이 자기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고 케이스 dismiss됐습니다. 기사분한테 저렇게 명확하게 보이는데 왜 말한마디 안하냐니까
저렇게 희미하게 보이는거 가지고 뭐라하면 어느 티비를 사든간에 만족못할거라고 개소리를 하네요.
마치 저번에 이문제로 여기에 글올렸을때
삼성 티비를 사도 똑같은 수준의 문제가 있는데 이런글 올리는거 보면 삼성 직원 아니냐고 말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랑 비슷하네요
오늘 이거때문에 반차 내고 집에 있었는데 정말 너무 황당하네요. 해외에서도 이런식으로 영업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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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수율이 높지 않아서 수익률 보전때문에 양품기준을 완화해서 내보내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작년부터 밴딩 불량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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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그냥 쌩까라고 업무지시가 내려온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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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옐로우밴딩 개짜증나죠 특히 세로줄은 축구같은거볼때 횡으로 움직이는 장면에서 티가 잘나서 한번 눈에 보이믄 신경쓰이는.. 저는 qled였지만 옐로우밴딩 세로줄 땜에 한번 패널갈았더니 세로줄은 없는데 가로줄이.. 걍 티도잘 안나고 귀찬아서 as안부르다.. 불량화소 명점 하나 발견하곤 바로 asㄱㄱ.. 그리고 지금은 양품와서 잘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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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기사비용 설치비용별도던데 순날강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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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as안해준다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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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옐로우밴딩 개짜증나죠 특히 세로줄은 축구같은거볼때 횡으로 움직이는 장면에서 티가 잘나서 한번 눈에 보이믄 신경쓰이는.. 저는 qled였지만 옐로우밴딩 세로줄 땜에 한번 패널갈았더니 세로줄은 없는데 가로줄이.. 걍 티도잘 안나고 귀찬아서 as안부르다.. 불량화소 명점 하나 발견하곤 바로 asㄱㄱ.. 그리고 지금은 양품와서 잘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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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수율이 높지 않아서 수익률 보전때문에 양품기준을 완화해서 내보내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작년부터 밴딩 불량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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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그냥 쌩까라고 업무지시가 내려온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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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기사비용 설치비용별도던데 순날강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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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as안해준다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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