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똥망이여도 길게쓰면 오른쪽으로 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오른쪽 가길 반대합니다.
맨날 LG제품을 구사명 금성사라고 했다가 반감을 열라게 샀는데, 이번에는 진짜 "금성사 제품"을 오픈하고자 합니다.
과거 게시물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전 금성사의 로고를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시뻘건게 뚝심이 있어 보인다고 할까요?
제가 어릴때 금성사에서 LG로 바꿀때 주구장창 광고를 때려서 당시 "이제 금성이 아니라 LG야"라고 모든 사람들이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전 차에 깔려죽은 쥐도 아니고 "엘쥐"가 지금와서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납득이 안되네요 ㅠㅠ
일본의 파나소닉, 나쇼날 처럼 내수용은 나쇼날, 수출용은 파나소닉으로 해도 좋을듯 한데...
이미 상호 바꾼다고 돈 왕창 쏟아부었고, 몇십년이 지나 사람들 머리에 금성을 LG로 각인시켰는데, 다시 금성사 로고로 바꿀일은 없겠죠 ㅠㅠ
암튼 이번에는 진짜 금성사 제품을 오픈해보고자 합니다.
친척집에서 구르고 있던 제품인데, 뭐 쓰지도 않고 니 마음대로 가지고 놀라고 하더군요 ㅎㅎ
뒷면
당당히 써있는 금성사
나이도 저와 비슷하네요 ㅎㅎ
91년이면 제목의 좌우했"읍니다"는 오류긴 한데, 아 몰랑
당시 가격 482000원
제 어릴때 1000원과 100000원가지고 할수 있었던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고가였죠 ;;
품질보증마크
열라 그립죠 님들아 ㅠㅠ
아날로그 안테나 수신, 출력부와
채널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저 채널 설정 버튼은, 지금 세대분들은 잘 모르실듯 한데,
당시엔 비디오를 AV단자(외부입력단자)가 아닌, 안테나선으로 연결하였는데, 채널을 3-4번을 선택하는것으로 해당 채널에서 비디오를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외부입력단자가 훨씬 화면이 깨끗했는데,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외부입력 단자가 지원되지 않는 TV도 많았기 때문에,
다들 안테나로 연결해서 TV를 감상했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면 이 비디오를 참고해주세용
전압변경버튼
이것도 생소할텐데, 과거 아날로그 제품의 경우는 전압을 바꾸는것이 자동이 아닌, 이런 버튼으로 변경해주어야 됐읍니다.
만약 이걸 변경 안하고, 다른 전압으로 꽂으면 바로 하늘나라로...
주의 주의
표시부가 좀 먼지가 끼어서 딱았더니 아주 잘 보이네요 ㅎㅎ
커버를 벗기니 이런 라벨이
A,B,C로 되어있는데, 검수라벨인듯
내부를 분해해봤습니다.
구성만 봐도 대충 만든게 아닌 튼실하네요.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 오픈할 기회는 없을것 같고, 이번 게시물 꼽사리로 살짝 오픈해 본 LG(금성)시대의 비디오 기기
비디오 부품을 충분히 국산부품으로 만들 기술력이 되었을때일텐데, 이상하게 미츠비시의 부품이 가득가득하더군요.
밑에 오픈하는 제품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일제 샤프만 봐도 테이프 로딩부도 고무벨트를 쓸만큼 소모품을 다발로 썻는데,
한국산은 소모품은 모터 고무벨트를 제외하고 잘 쓰지 않더군요.
열화될수 밖에 없는 고무부품을 다발로 채용해서 서비스센터 수리를 자주 접수할수 잇게 설계할수도 있었을텐데, 이 부분은 양심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헤드
모델명을 검색하여보니, 금성사에서 제조한게 아닌 일본 산요사의 제품이였습니다.
비디오 헤드를 얘기하니, 과거 한국 가전회사에서 열풍을 불었던 "다이아몬드 헤드"에 관한 에피소드가 떠오르는데요.
대우와 삼성측에서 최초로 개발했다고 으르렁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반도체로 사람 죽이는 회사가 깨알같이 "반도체를 잘 만드는 회사가 VTR도 잘 만듭니다" ㅋㅋㅋㅋㅋ
저 광고 문구는 쁘띠거니가 만들었나 본듯 ;;)
서로 다이아몬드 헤드, 무슨 비취빛 헤드 브랜드로 각사가 경쟁을 시작하였습니다.
뭐 다이아몬드를 재질을 써서 코팅했다는듯이 적고, 헤드자체도 반짝반짝 빛이 나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며 시각으로 현혹시키는 마케팅에 지나지 않았는데..
실제 이 헤드를 채용한 제품은 안 쓰시는게 좋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코팅된 헤드물질이 떨어져 테이프에 접착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우제품의 경우는 아예 헤드물질이 녹아내린 헤드에 테이프가 붙어서 안 떨어지는 일도 있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에 이러한 문제가 생겨서 대우기사가 와서 색깔로 코팅되지 않는 헤드로 바꿔주는데,
"아니, 헤드에 색깔이 없어도 화질에 이상 없어요???"물어보니, 기사가 퉁명스럽게 "없어요" 했던 기억이 어렷품이 납니다.
비취빛 헤드가 어린시절의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는데,
갑자기 일반헤드로 바꾼다니 너무 실망해서 아직까지도 그 헤드 교환할때 기억이 남아있네요.
비디오 원조국인 일본에서도 다이아몬드 헤드나, 빛나는 헤드등을 생산하지 않았는데,
한국의 기술력이 그만큼 뛰어난것이였나 해서 주모!! 를 부르고 싶게 되지만...
실제 다이아몬드 헤드의 재질은 "다이아몬드"가 아니였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검증도 안한 제품을 그럴듯한 브랜드로 꾸며 판매한 "사기극"이고, "리콜감"인데,
당시의 소비자들이 모르고 크게 항의를 안한건지 다이아몬드 헤드 제품을 지적하는 기사가 남아있는건 없고, 후에 계속되는 문제에 각사의 대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우:아이엠에푸때 망하고 후로 안씀
삼성:비디오 시절이 다 갈때까지 끝까지 채용
(대우처럼 테이프가 헤드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게 아닌, 테이프에 조금씩 헤드가루가 접착되는 문제라 소비자들이 잘 눈치채지 못했는듯)
금성:1년정도 채용하다가 양심에 찔리고 영 아닌것 같아서인지 1년뒤 일반 헤드로 전환
로 되겠습니다.
금성은 이 기술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일반 헤드로 전환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
비디오 기기 오픈하다보면, 다이아몬드 헤드를 추억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이 쓰레기 같은 기술을 추억하는건 좀 아닌것 같고, 세월이 흘렀어도 사실을 말해야 할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사설이 길었고 기판을 올려보았습니다.
지금은 볼수 없는 금성 반도체와, 산요의 반도체
헤드도 산요고 핵심부품 대부분이 산요제인걸 봐서 산요제의 부품을 다수 구입해와서 조립한 제품인걸 알수 있습니다.
과거 한국가전회사가 일본의 딱갈이에 불과했고,
거의 모든 부품이 일본제여서 일본제품임에도, 자랑스러운 우리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크아아악 국뽕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유기EL(OLED)패널은 금성(LG) 디스플레이제(사진은 파나소닉 우츠노미야 공장에서 촬영)
소니 브라비아 OLED의 패널 부품 라벨
뷰티풀 제펜 하며 한국산 부품을 가득 채용한 제품을 "제펜 프리미엄"이란 브랜드로 둔갑하여 팔고 있는데...
일본이 딱갈이 비슷한 상황을 보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역전된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일본언론에선 아직도 "한국산 패널이나 주요 부품을 만드는 기계는 일제"로 정신승리 하고 있지만,
일제 미츠비시 연필로 그림을 그려도, 그림이 일제가 아닌것 마냥 일본제품을 좋아하는 저도 측은해지는 따름입니다.
튜너부 멕시코산
전원부
100V~220V로 써있는것을 보면, 일본 수출도 생각해서 생산된 제품인것 같네요.
이상하게 나사가 안 쪼여져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공장에서 쪼이다가 졸은건지 ;;
테이프를 재생시켜 보았더니 저렇게 테이프가 늘어나더군요 ㅠㅠ
뒷판을 뜯어봅시당
지금 이 전화번호로 전화걸면 누가 받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보아하니 모터의 벨트가 노후화되서 그런것 같은데...
벨트를 어디서 구해야 되나 막막한때에...
금성사(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서비스센터의 부품판매창구에도 인원이 많고, 연령도 다들 젊은 편인데, 금성사의 경우는 부품 판매소에 대부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조금 나쁘게 말하면, 다들 인상이 옛날 동네 전파상에 아저씨같은 인상이였습니다.
친절보다는 투박하고, 뭔가 기술로 무장하신분들 같더군요.
휴대폰 충전기와 USB 케이블을 구입하며 물어보았습니다.
나:저기.. 옛날 금성 비디오 기기 부품 좀 구입하고 싶은데요..
기사님:(눈빛이 반짝 변하면서)네, 어떤거죠?
나:그 이제 부품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비디오 모터에 고무벨트 있잖아요? 그게 늘어나서 교체해야되는데 재고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기사님:잠시만요...(컴퓨터를 두드리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거시며)
그 저 부장님, 그 비디오 헤드의 모터 그 고무벨트 있잖아요? 그거 종류가 하나만 있죠? 네, 네, 네
네, 있는데 전국에 딱 4개 남았네요. 어떻게, 예약을 해드릴까요? 이틀 걸릴것 같아요.
나:와... 아직 있군요... 근데 이제 더이상 부품은 소모품도 생산은 안하겠죠?
기사님:네, 안하죠. 일단 딱 4개 있는데 수도권에는 아예 없어요.
나:그럼 넉넉하게 2개 구입하겠습니다.
후에 도착한 고무벨트를 보고 기절할 뻔했습니다 ㄷㄷ;;;
감자국과 갱상도라니 아주 전국에서 왔더군요 ㅋㅋㅋ;;
기사님:이거 맞죠? 부장님한테도 제가 여러번 물어봤는데, 이것밖에 없다고 하니까 맞을꺼에요
나: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실례지만... 금성사에 오래 근무하셨나요?
기사님:아, 네 ^^ 전 80년대 말부터 근무했었어요.
나:우와, 살아있는 역사시네!
기사님:에이~ 아닙니다. 어쨋든 잘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나:네, 고치고 40년은 더 써야죠!
하니 기사님이 푸하하 웃으시던 ㅋㅋㅋ;;;
하나 수수께끼가 풀렸다면, 금성사(LG)의 서비스센터에 부품 판매 창구에 계시는분들이 투박하고 느낌이 달랐던 이유가,
금성사때부터 일하셨던 프로들이고, 아마 이제 은퇴를 얼마 안남으신 분들이 부품 판매 창구에서 일하시는것 같더군요.
고무벨트를 교체하며 무수히 남땜된 기판들을 보며, 기사님과 아날로그 시절의 깸성을 다시한번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
여튼 이렇게 고무벨트 부품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구 고무벨트와 비교해봐도 얼마나 늘어났었는지 알수 있죠 ㄷㄷ;;
우왕 잘 돌아갑니다 ㅠㅠ
(재생화면은 깜빡하고 못 찍어왔네요 ;;;;)
이렇게 새생명을 부여받은 금성 비디오 데크 였습니다.
일본에 가기전에 정신없이 적은 부분도 있고, 고작 고무줄 하나 가는데 너무 길어졌지만,
그동안 말하고 싶었던 한국 비디오 시장에 관한 부분, 아날로그 겜성을 추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혹 비디오 기기가 위 증상으로 묵히고 계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올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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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집에 동일한 금성 VCR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나 비싼 거였다니...아버지가 AV 좋아하셔서 어렸을때 인켈제 앰프에 전축에 궤짝 스피커에 저 금성 VCR까지 다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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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궁금했는데, 다행이네요. 해당 게시물에 환불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이제 직구는 환불이 안된다고 도둑놈심뽀로 몰고 간 사람들 다 깨갱해야겠네요. DP에선 삼성 이미지가 좋지 않고, 좌익 성향이 무지 강해 삼성이 알바를 풀지 못한건지 물타기가 없는데, 루리웹에선 삼성제품을 깔때나 다른분들이 삼성에 불만을 말할때 이상하게 물타기가 심하다는게, 삼성댓글알바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가설을 사실로 확신시켜주게 되었습니다. 4th.kr/news/articleView.html?idxno=9361 이제 일본에 갈꺼고 삼성제품을 쓸일도 없으니 빠이겠지만, 일본에서도 일본사람들에게 금성(LG)을 구입하되, 삼성은 절대 구입하지 말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당부해야겠습니다. | 19.04.24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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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가시는군요? 힘들게 힘들게 4개월동안 아주 ㅋㅋ 그리고 oled로 직구 아닌 국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19.04.24 16:31 | |
(IP보기클릭)59.12.***.***
가면 당분간 안 들어옵니다 ㅎㅎ;; 루리웹 활동도 내일이나 모레를 끝으로 당분간 활동 안하겠네요 ;; OLED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번인도 요즘에는 패널 교체를 잘 해주는것 같으니 잘 쓰시길 ㅎㅎ | 19.04.24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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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댓글 알바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 별로 없을껄요..전에도 소소하게 몇번 여론조작하다 걸린적도 있구요. 토착왜구에 본진이라고 할수 있지요. | 19.04.24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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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당한 일뽕이지만 삼성의 하는짓에는 혀를 두르게 됩니다. 아까 삼성혐오자시군요 ㅎㅎ 일본에서 돌아오지 마세요! 란 댓글이 달렸다 바로 지워졌는데 삼성그룹이 전범기업 미츠이와 상당히 연관되었었다는걸 알면 한국 돌아오세요!! 적었을듯 ㅋㅋ 사카린밀수=미츠이재벌 삼성전자=도시바(미츠이소속) 새한미디어=도레이(미츠이소속) 새한과 도시바는 이제 없는 기업과 마찬가지지만, 자본관계를 찾아보면 아직도 미츠이그룹과 밀착관계가 많은걸 알수 있었습니다. | 19.04.24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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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숭이 개X같은게 전직 그래퍼이기에 알고 있는 일화로 평면 모니터 시절 소니 트리니트론, 엘지 플래트론 경쟁할 때, 삼숭 색희들 다이나플랫인지 다이나트론인지 요새 QLED마냥 평면아닌 유사 기술 들고와서 언론 선동하고 했었죠. 회사 모니터가 삼숭꺼였는데 R 255로 색을 칠해도 오렌지 같았다가 집에가서 소니 모니터로 확인하면 시뻘겋던 것도 생각 나네요. 그 당시 말많던거 알긴 알았는지 LCD 전화 이후에 삼숭 모니터보면 B는 색상 어두워도 R은 형광으로 느낄정도로 밝던 것도 기억나구요 ㅎㅎ | 19.04.25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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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등의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우앙.. 하면서 들었지만, 한가지 이 일화를 들으니 생각나는건 S-LCD로 소니와 합작 패널회사 설립하고 TV 색상조절기능을 좀 전수받았다는데, LCD때는 소니색감과 약간 비슷하더군요. | 19.04.25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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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집에 동일한 금성 VCR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나 비싼 거였다니...아버지가 AV 좋아하셔서 어렸을때 인켈제 앰프에 전축에 궤짝 스피커에 저 금성 VCR까지 다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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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시대같은데, 벌써 27년이나 지났다니 ;; 글을 올리면서 년도를 셀때 몇번이나 흠짓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 19.04.24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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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신제품 오픈보다 avgn과 같은 과거의 추억여행 오픈이 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ㅋㅋ;;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 19.04.24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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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이미 있읍니다 ㅎㅎ | 19.04.24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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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혹시 이 제품 이름이나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딱 봐도 한정판 같긴 한데... | 19.04.24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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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임직원에게 뿌렸다는데 저도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 | 19.04.25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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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4.26 16:16 | |
(IP보기클릭)220.93.***.***
(IP보기클릭)110.70.***.***
따랑해요! 밀키스! | 19.04.24 20:24 | |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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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요! | 19.04.25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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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 19.04.25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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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 브랜드의 인상은 강렬하죠. 세계화에 어쩔수 없었겠지만, 국내에선 금성브랜드로 계속썻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삼성제품은 도덕적인 문제도 있지만, 저랑 궁합이 영 안맞는것 같더군요. 사기만 하면 고장나고, 잔고장이 많은게 제가 앞으로 살 일제제품이나 금성(LG)제품에 삼성부품이 들어있는건 어쩔수 없지만, 완제품으로 삼성제품을 구입할일은 앞으로 없을듯 합니다. | 19.04.25 11: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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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임 "이민호"
지난글과 다르게 욕설은 순화해서 적었습니다. 그리고 루리웹 관리자분, 메일 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ruli@ruliweb.com 로 구글, 네이버, 다음 다 다른 메일로 문의, 항의 넣어도 답변은 커녕 수신확인도 않더군요. | 19.04.26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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