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태블릿PC라는 신문물(?)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노트북의 지위가 떨어질거라는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요.그 당시의 예상과는 다르게 현재까지
노트북의 판매량은 꾸준한데요.그 말은 태블릿PC의
영역과 노트북의 영역은 엄밀히 구분되고 태블릿PC의
기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말을 의미하는데요.
저 역시도 태블릿은 태블릿대로 사용 용도에 따라
구매하고 노트북은 노트북대로 꼭 필요하다는 입장
인데요.
가성비노트북 브랜드하면 바로 생각나는 곳이
HP로 우수한 퍼포먼스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데요.오늘은 HP AMD노트북
중에서 파빌리온 게이밍 15-EC1059AX 언박싱을
해볼까 합니다.
노트북 언박싱을 하면 언제나 설레는데요.
새 기기를 언박싱한다는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우라,기운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사진 속에는 없지만 택배가 정말 꼼꼼하게 완충재
까지 가득든 상태로 안전하게 왔구요.박스에서
구성품을 꺼내게되면 HP 파빌리온 게이밍15
노트북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HP 노트북은 알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언제나
이런 실버 각인의 HP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꾸준해서 정겨우면서도 그 정통을 알 수 있는 부분
이라고 생각을 해요.오래되었지만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크롬로고가 되겠습니다.또한
파빌리온 로고 역시 디자인적인 요소가 되겠습니다.
색상의 경우 고급진 쉐도우 블랙 컬러를 차용
했는데요.매끄러우면서 세련된 고급진 컬러감을
자랑하며 특정 부분은 고급스러움,내구성 모두를
잡은 메탈 재질로 설계가 되었답니다.
또 HP 파빌리온 게이밍15
노트북에서 봐야할 부분이 바로 이 키보드 자판으로
굉장히 이쁘답니다.고스트 화이트 액센트로
고스트 화이트 키보드 백라이트 LED와 주요 포인트가
스타일과 편의성 모두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스피커 부분 역시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
설계가 되었는데요.전 HP 파빌리온 게이밍15
노트북 중에서 이 내장 스피커 부분이 제일 참신
했답니다.ㅎㅎ참고로 전원 버튼 키보드 좌측 상단의
저 버튼이라는 점만 참고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터치패드의 경우 굉장히 큰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마우스 없이도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터치패드의 크기를 키운 HP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HP 파빌리온 게이밍15
노트북은 더욱더 슬림해졌고 가벼워졌는데요.
이전 세대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0.2CM
얇아지고 무게는 2.23KG이라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크게 부담이 없는 무게라 할 수 있겠
습니다.게이밍노트북인데 이 정도 무게면 상당히
칭찬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포트의 경우 USB 3.1포트부터 C타입 포트 등등
꽤나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서 호환이 되지않는
포트로 추가 기기를 사야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HP 파빌리온 게이밍15
노트북 언박싱은 여기까지 정도로 하구요.
조만간 상세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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