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유로 두 대가 필요해서 둘 다 쓰고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고 둘 다 좋은 기기들입니다
탭S7은 집에 놓고 쓰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쓸모가 많아 둘 다 매일 휴대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화면비 때문에 유투브, 넷플릭스는 이제 아이패드보다는 탭S7으로 봅니다
웹 영상을 볼 때도 삼성 인터넷의 비디오 어시스턴트가 아주 유용합니다
프로크리에이트는 없지만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만큼 편하진 않지만 제 실력부터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폰이 갤럭시 노트이다보니 전엔 안 쓰던 삼성 노트도 동기화 활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며칠 전 산지 3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iPadOS는 전에도 태블릿으로서 좋았던 아이패드를 더 좋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여전히 중요한 필기는 대부분 굿노트로 합니다
문서를 보거나 웹브라우징을 할 땐 갤럭시보다는 아이패드의 화면비가 좀 더 편합니다
NAS에 넣어둔 영상은 아이패드 nPlayer로 봅니다
아직도 그림은 아이패드 + 프로크리에이트가 더 편합니다
교육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 Explain Edu라는 앱도 너무나 유용합니다
아이패드는 카카오톡을 원래 계정으로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멀티태스킹이 안 되는 사람이라 실제로는 둘 다 켜놓고 쓰진 않습니다
베젤이 있긴 해도 아이패드 디자인은 여전히 이쁩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11을 사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추후의 지름을 위한 밑밥을 깔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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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0.5를 2017년에 샀는데 슬슬 바꾸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부족한게 하나도 없어서 바꿀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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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0.5를 2017년에 샀는데 슬슬 바꾸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부족한게 하나도 없어서 바꿀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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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11로 바꿔볼까도 싶은데 10.5 성능도 다 못 쓰고 있어서 바꿀 핑계거리가 없네요 | 20.09.20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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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BO
7엣지 4년 쓰고 63만원에 중고로 산 노트10+입니다 ^^; 탭S7은 필요한 상황이 돼서 큰맘 먹고 쿠팡 예구로 그나마 싸게 샀어요 ㅎㅎ | 20.09.21 16: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