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원본*
1년 간 낙서똥 모음입니다.
출퇴근 30분 쪼개서 캐릭터 하나 하나 그려나가다가
갤럭시 노트가 맛이 가려고 해서 백업하려고 봤더니
약 390개의 파일, 파일 당 평균 1~5 레이어 안의 낙서가 섞여있더라구요
더 이상은 정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대충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모작도 있고 트레이싱도 있고 창작도 있고 다양한 듯...
저능 칭구없는 찡따라, 줄창 그림만 그리면서 살아왔네여
띠용
요즘도 출퇴근 낙서는 재밌슴미다
기기는 갤럭시노트 프로 12.2 이고, artflow 앱으로 그렸습니다.
이곳저곳 많이 까지고 노화가 왔지만, 제 오랜 그림친구에요. 앞으로도 꼐속.
P.S :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오른쪽 베스트 간 걸 알았슴다.
열심히 하겠슴다. 응원 감사합니다.
일러스트 일 하시냐고 댓글로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본업은 목공맨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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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 좋은분들 보면 부러움... 난 '국민'학교 시절에 담임 선생이 내 그림 보더니 '넌 평생 그림같은거 그리면 안되겠다 답이 없네' 라고 하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맨처음 배우는 명암 구분 조절하는 그... 구체? 계란? 그것조차 못그림... 그냥 초종이 대고 모작하는것도 못하는 수준... 정신적으로 어릴때 받은 충격이 너무 크게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게 점점 커져서 몸으로 하는 건 뭐든지 못하게 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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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생 자격 없는 것들 너무 많아요. 좋은 선생은 말 한 마디를 해도 아이들 미래를 열어주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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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임다 ㅎㅎ | 17.11.14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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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미다.. 본문에 본업 올려두었슴다 | 17.11.14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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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중한 친구입니다 ㅠㅠ | 17.11.14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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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바!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 17.11.14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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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17.11.14 15: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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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 17.11.14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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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 좋은분들 보면 부러움... 난 '국민'학교 시절에 담임 선생이 내 그림 보더니 '넌 평생 그림같은거 그리면 안되겠다 답이 없네' 라고 하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맨처음 배우는 명암 구분 조절하는 그... 구체? 계란? 그것조차 못그림... 그냥 초종이 대고 모작하는것도 못하는 수준... 정신적으로 어릴때 받은 충격이 너무 크게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게 점점 커져서 몸으로 하는 건 뭐든지 못하게 됬으니..
(IP보기클릭)121.148.***.***
[鍊]페이퍼백[R.U.]
진짜 선생 자격 없는 것들 너무 많아요. 좋은 선생은 말 한 마디를 해도 아이들 미래를 열어주는 법인데... | 17.11.15 00:13 | |
(IP보기클릭)182.225.***.***
그런놈년 있으면 늙어죽기전에 저주의말 퍼부으러가요. 저도 재작년 학대하고 돈쳐받던 선생 죽기전에 찾아가서 "나한테 왜그랬어요?" 말하고 왔습니다. | 17.11.15 18:57 | |
(IP보기클릭)119.196.***.***
내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찾았다! | 17.11.15 18:57 | |
(IP보기클릭)182.225.***.***
참는게 이기는거야 라는말은 거짓말이니 마음가는대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본만큼 손해입히고 상처받은만큼 상처주세요. 내 주변사람한테 하소연할바에 가해자 당사자들한테 그리하는게 더남 | 17.11.15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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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들은 자기가 엄청난 상위계급이라 착가하는 사람들이 많음 교사 되기야 자기한텐 나름 어려웠겠지만 인내가 쓰다고 해서 열매가 꼭 대단한 법은 아님^^ 그냥 월급쟁이지 무슨 특권이나 상위계급이 아닌데 ㅎㅎ ^^ | 17.11.16 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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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소리 듣고 미술을 미 이상 받아본적없는데 지금 그림으로 먹고 살고있습니다.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겨룩 님한태 그림이라는게 그정도 밖에안 된거죠. 더 소중한 감정이있었다면 포기 하지않았겠죠. 그 말이없었더라도 언젠간 포기했을겁니다. 굳이 미련가지지 마세요. 그림말고도 다른 것들도 정말 하고 싶은 의지가 없는한 보통은 그걸 꾸준히 하기 힘든거니까요. | 17.11.16 0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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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비슷한 말 들었지만 '그래요. 저 못해요. 그래도 계속 그릴꺼예요.'라고 웃어넘기고 계속 그림 그려서 그림으로 밥먹고 살았었네요.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 17.11.16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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