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 사용하는 동안 배터리 성능이 크게 하락하여
배터리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진행하다가
그냥 재구매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용량이 많은 경우, 1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사용에 불편할 정도로 성능이 하락하기 때문에
1-2년 사이에 재구매하는 과정이 계속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상수리기간 1년 이내에 배터리 성능하락을 이유로
리퍼 교환을 받을 수 있다면, 재구매 기간은 2년6개월 정도로 늦춰지겠네요.
이 정도의 패턴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어팟 한 쪽당 59000원의 비용으로 교환해 주는
배터리서비스의 경우 as기간이 90일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장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배터리서비스는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만 진행합니다.
as기간과 상관없이
분실 파손의 경우에는 85000원의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베이스에서는 89000원)
에어팟을 사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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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생각했다가 생각을 바꿨어요. 성능이 하락해서 중고로 팔려도 해도 복잡하긴 하죠. | 18.10.29 2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