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애플 아이폰X 6개월 사용기

[스텔D]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http://stellistdesign.com/221268370124 )을 가져온 것입니다.

벌써 아이폰X이 출시된지 반년이 흘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6개월간 아이폰X을 메인폰으로 실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저는 제가 사용하는 기능만 사용하기 때문에 기능 중 몇가지는 설명이 아예 빠져있으니 그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iOS 12 업데이트가 머지 않은 시점이므로, 아이폰X에 국한된 부분을 제외한 iOS 11의 버그나 전체적인 완성도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라진 홈버튼,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던 분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변경점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은 오랫동안 상, 하단에 두꺼운 베젤을 가진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아이폰X에 와서는 이 부분을 대폭 줄이고 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단에 소위 탈모라 부르는 노치 부분이 생기고, 하단에는 홈버튼을 대신하는 소프트웨어로 된 홈 바(bar)가 생겼습니다.

일단, 홈버튼을 대신하는 홈 바 부분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애플이 아이폰6S에서 무게를 크게 증가시키면서까지 무리하게 넣은 3D 터치를 활용하지 않은 점은 의아하지만(어쩌면 3D 터치를 뺀 저가형 풀스크린 아이폰 출시를 염두해 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alm Pre와 비슷한 제스쳐를 통해 작동하는 홈 바는 금새 익숙해졌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앱 간 전환시 굳이 멀티태스킹 창을 띄우지 않고 그냥 바를 옆으로 휙휙 넘기면서 빠르게 앱 전환이 가능한 부분이 편리했습니다.

상단의 노치 부분은 디자인적으로 예쁘지 않지만, 사용할 때 그렇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쓰다보면 '음...노치가 있군' 하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다만 UI/UX 측면에서 애플의 고민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먼저, 빈 공간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상단바 영역이 노치로 들어가면서 사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면적이 넓어지길 기대했는데, 순정 앱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앱들이 노치 아래쪽으로 상당히 많은 공간을 띄워놓아, 사실상 상단바가 있는 기존의 아이폰과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노치 위쪽으로도 공간이 많이 비워둡니다. 노치 공간을 활용하는 앱 역시 카메라 앱 Halide 등 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못봤습니다. 

노치로 인해 정보량이 제한된것도 문제입니다. 기존의 아이폰은 연결된 블루투스 헤드셋의 배터리 잔량을 상단바에 보여주었으나, 이제는 상단바에 그런 정보가 표시되지 않고, 배터리 % 역시 보이질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알람 on/off 여부나 방해금지 모드 등,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에 있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아이콘까지 숨겨버렸다는 점입니다. 이런 중요한 아이콘들이 전부 제어센터를 내려야 표시되는데,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대대적인 UI 변경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노치가 '기존 스크린에서 양쪽 영역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기존 스크린에서 가운데 영역이 제외되어 버린것' 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폰X는 처음으로 애플이 AMOLED를 적용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기존보다 훨씬 높아진 2436x1125 해상도의 AMOLED는 매우 선명하고, 정확한 색감을 갖고 있습니다.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계측하는 해외 전문 웹사이트인 DisplayMate에서도 아이폰X는 최고의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선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CD보다 AMOLED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 변화는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달라진 화면비(16:9 -> 19.5:9)와 노치로 인해, 동영상 감상시 전체 화면으로는 잘려나가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영상이 상/하단과 좌/우측 끝에는 중요한 내용을 넣지 않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자막이 하단에 치우친 영상의 경우 일부 자막이 잘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그냥 원본 유지를 하면 약간 작은 화면이 되지만, 디스플레이가 AMOLED인 덕에 블랙바가 거슬리는 일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Face ID

애플은 아이폰X에서 지문인식(Touch ID)를 아예 삭제하고 'Face ID'라 불리는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 기능은 단순히 2D 카메라로 얼굴을 읽는것이 아니라 3만화소의 3D 센서를 이용한 기능으로, 기존의 2D 얼굴인식에 비해 보안성이 더 높아졌다고 하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인식하기 위한 거리나 방향등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비밀번호를 입력해줘야 했으나, 지금은 어느정도 손에 익어서 인식률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Touch ID는 지문이 인식되면 바로 잠금화면을 넘기는 기능이 있었던 반면 Face ID는 얼굴을 인식하기 전이던 그 후던 반드시 한번은 스와이프 과정을 한번 거쳐야 합니다. 실수로 잠금이 풀려버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Touch ID 시절과 마찬가지로 옵션으로 바로 해제하는 기능을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또 가로 모드에서는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불편합니다. 특히 웹사이트 로그인을 비밀번호 입력 없이 Face ID를 통해 하는 편리한 기능이 들어갔는데, 가로로 폰을 쓰다가 얼굴을 인식할 일이 생기면 폰을 세로로 세워서 얼굴을 인식해준 뒤 다시 가로로 사용해야 합니다.

게다가 얼굴인식의 범위도 한정적입니다. 가령 아이폰이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데 무언가 알림이 온 경우, 이를 확인하려면 폰을 들어 내 얼굴로 향하게 하거나 혹은 내 얼굴을 책상 위로 내밀어야 합니다. 가로로 인식이 안되고 범위가 제한적인 부분들은 지문인식에 비해 확실히 불편한 부분입니다. 다음 세대에서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센서가 탑재되어, Touch ID와 Face ID를 둘 다 병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성능

아이폰X에 탑재된 Apple A11 Bionic 프로세서의 성능은 더할나위없이 훌륭합니다. 헥사코어 디자인의 A11 프로세서는 Geekbench4 기준으로 멀티코어 성능이 1만점을 넘어, 지난해는 물론이고 올해 출시된 경쟁사들의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더 높은 성능을 가졌습니다.

이같은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한 게이밍 경험 역시 탁월합니다. GRID Motorsport같은 고성능을 요하는 모바일 게임을 돌리는데에 있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RAM이 3GB만 탑재된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iOS가 안드로이드에 비해 램 관리가 더 잘된다고는 하는데, 아이폰X는 소프트웨어 탓인지 3GB RAM의 탓인지 다양한 앱을 실행하고 오고갈 때 리프레시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카메라

한때 아이폰은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불렸지만, 아이폰5S 이후로는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차 경쟁사들에 뒤쳐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X에서는 센서와 렌즈에 새로운 설계가 적용되어, 개선된 화질을 보여주리라 기대했습니다.

  

  

먼저 주간 사진은 상당히 훌륭합니다. 요즘 낮에 사진이 잘 안나오는 제품은 드물긴 하지만, 그래도 약간씩은 차이가 있는데, 아이폰X의 주간 사진은 전체 스마트폰 중에서도 꽤 훌륭한 축에 속합니다. 센서가 작은 탓에 사진의 일부를 잘라 확대하는 크롭시에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약점을 보이지만, 크롭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법 선명해보이는 사진을 찍어줍니다. 색감은 다소 진한 편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환산 52mm 화각의 망원카메라에도 광학식 손떨림보정(OIS)이 들어가, 멀리 있는 사물을 촬영하기에 좀 더 용이해졌습니다. 메인 카메라에 비해 화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인 카메라로 촬영 후 2배 크롭한 것과 비교하면 더 나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아이폰X 카메라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HDR입니다. HDR이란 사진에서 가장 밝은곳과 가장 어두운곳의 밝기차이가 심한 환경(역광 등)에서, 여러장을 촬영 후 합성해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높여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입니다. 아이폰X의 HDR 기능은 대단히 훌륭하여, 타사 스마트폰이었다면 HDR 기능을 켜더라도 하늘이 허옇게 날아가버리거나 부자연스럽게 보였을 환경에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사진을 찍어줍니다.

다만 저조도에서는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고 디테일이 뭉게지는 현상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물리적으로 카메라 센서를 키우기 전까지는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앱의 설정 파트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과거 아이폰의 카메라 앱은 매우 심플한 옵션만 제공했던것과 달리, 지금은 제법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여전히 카메라의 세팅 버튼과 '설정앱 - 카메라' 항목에서 만질 수 있는 부분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타사의 카메라 어플이나 서드파티 카메라 앱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밖에 꺼내놓고, 더 세심한 설정은 카메라 화면에서 바로 '설정'을 눌러 만져줄 수 있는것에 비하면 꽤 번거롭습니다.

설정 - 카메라에서 '격자'를 켜두면 꽤 좋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수직을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격자를 켠 상태에서 아래를 향해 카메라를 가리키면 십자가 표시가 뜨는데, 이 십자가를 통해 정확한 수직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주로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리는 소위 '항공샷'을 찍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카메라와 소프트웨어 보정을 통해 배경흐림 효과를 주는 포트레이트 모드는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이 나온지 벌써 1년 반이 흘러 이제는 베타 딱지를 벗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털이나 나뭇가지 같은 복잡한 피사체는 구분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유리나 반사광때문에 테이블의 일부 또는 머그잔의 손잡이를 날려버리는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릇과 같이 단순한 사물을 촬영할때는 비교적 누끼를 잘 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마저도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최소 촬영거리가 다소 긴 느낌이 있습니다.

음악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초기에는 이걸 깜빡하고 그냥 이어폰만 챙겨서 나왔다가 음악을 못듣곤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여분의 라이트닝-3.5mm 어댑터,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하는 헤드폰과 이어폰, 3.5mm 이어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주는 제품 등을 통해 어느정도 적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어폰 단자는 있는것이 더 편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어폰 단자가 달려있다고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케이스

저는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바꿔가며 사용하길 좋아합니다. 제가 종종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케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X의 출시 직후에는 완전 새로운 폼펙터 때문인지 기존 아이폰들에 비해 케이스가 약간 적게 느껴졌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은 풍부하다못해 넘쳐나는 종류의 다양한 케이스를 취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역시 아이폰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홈 바 제스쳐때문에 하단까지 막혀있는 케이스들이 기존 아이폰에 비해 약간 거슬릴 수 있는데, 애플에서 표준 사양을 제공한 것인지 아이폰X용 케이스중에는 애플 순정 케이스처럼 하단이 뚫려있는 종류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배터리

아이폰은 대대로 긴 대기시간을 보여주었고, 이는 아이폰X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긴 대기시간과 대조적으로 작은 아이폰 모델들은 배터리 용량이 작아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웹서핑을 하는 등의 실사용 시간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이폰X는 2716mAh의 비교적 넉넉한 배터리를 탑재해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와 비슷한 실사용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하루 정도는 잘 버텨주었습니다.

또한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장점이지만....

애플은 아이폰X에 조차 5W 출력의 기존 충전기를 그대로 넣어놨습니다. ...이거 155만원짜리 폰인데요?? 아이폰X에서 고속충전을 하려면 별도의 비싼 충전기와 케이블을 구입해야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무선충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속충전기는 그냥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무선충전은 표준적인 5W, 또는 별도로 고속 무선충전기를 구입하면 7.5W로 충전이 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X을 6개월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는 15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살만한 제품인지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면, 폰 자체는 완성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카메라 성능이나 노치 부분의 UI, 지문인식기의 부재 등 아쉬운 부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으며, 고전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베젤리스한 디자인이 되었고, 높은 성능이나 배터리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허나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5W 충전기를 끼워주는 황당한 모습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가격만 보면 고속충전기에 무선충전패드도 끼워주고, 거기에 라이트닝-3.5mm 어댑터도 한 서너개 쯤 넣어줘야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느껴집니다.

올해 나올 후속작에서는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대대적인 변화와 함께,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오거나 혹은 기본 구성품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카메라도 좀 더 개선하고 지문인식기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후회하지 않는 지름이었습니다.

[꼭지]

오른쪽 예약이다 ㄷㄷㄷ
근데 사진 전부 무보리사인가요?
야경은 손각대라면 진짜 ㅎㄷㄷㄷ

[스텔D]

카메라로 아이폰을 찍은 사진들은 전부 보정이 들어갔고, 아이폰 샘플 사진들은 전부 무보정&손각대입니다 ㅎㅎ

[꼭지]

사실 아이폰6S+사고 사진찍을때 젤 놀란게 OIS 성능이거든요
근데 오래되서 야경은 포기중인데 최신기종들은 전부 ㅎㄷㄷ한 노이즈 억제력이네요;;;

[꼭지]

글고보니 스텔림 회원번호/출석일수가 ㅎㄷㄷㄷ

[스텔D]

더 오래된 분들이 많은데 겨우(?) 회원번호 2만번대로는...ㄷㄷㄷ

[강등이 되고싶다]

객관적이고 정성들여 써주셔서 잘 봤습니다.

[DT]

콩국수인가요?

[곤방와]

크림 우동 같은데요. 퓨전식 우동

[스텔D]

크림우동입니다.

[DT]

그렇군요...콩국수먹고싶네요..

[강강중중약약]

이분 뭔가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맨]

객관적이고 잘 쓰여진 리뷰인듯
추천

[솬타]

전 x사용하면서 카메라 덕을 본 게 인물모드인데
인스타나 블로그에 제품사진 올릴때 인물모드로 들어가 필터 좀 만지면 무슨 스튜디오에서 찍은거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손님들도 사진보고 실물보다 예쁘게 찍히는거 같다고 하기도 하고요.
동영상 촬영도 만족스럽고.. 저 같은 막손도 절반은 먹고 들어갈 퀄리티가 나와서 전 그게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SolidSnake™]

근데 인물모드가 포커스 모드 맞죠? 초점거리 조절해서 그 뒷배경 날리기 하는거요...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근데 저는 초점거리가 잘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따로 어플을 깔아야 하는건가요??(노출고정하려면 꾹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자동초점으로는 안되더라구요)

지금까지 3GS때부터 쭈욱 쓰고 있는데 이번X는 좀 적응이 잘 안되네요.. 어짜피 폰으로 게임을 일절 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성능에 충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X는 그런 부분에서 타사 폰 대비 좀 많이 밀리는듯 합니다.

해외에 있어서 이런저런 스마트폰 많이 만져 보는데 집사람이 쓰는 화웨이 같은경우 초점거리 아무렇게나 잡아도 사진편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초점거리를 마음껏 바꾸더군요... 어짜피 듀얼쓰면 핀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데 왜 그 기능이 없는것인지.. 아님 제가 모르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코사카 호노카]

리뷰 잘 봤습니다

전 휴대폰을 항상 만지고 있다보니 손에 땀이나 노폐물이 뭍어서 지문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번 아이폰X 얼굴인식이 참 편합니다.
지문이 편하다는 분들도 있지만요.
제스처로 조작하는 것도 익숙해지면 엄청 빠르게 조작 가능하고.

다만 저는 앞서 말했듯 휴대폰을 하루종일 만지는 사람이라, 화면이 아몰레드인 건 좀 불만이고(언제 번인 생길까 불안)
이놈의 애플페이는 언제쯤 생기려는지 원...

[스위치기다림]

지문사용시 땀때문에 몇번반복인식 시켜야 할때가 많은데 페이스아이디는 그점은 정말 좋네요 반면 마스크사용시에는 어쩔수없이 비번직접입력을 해야한다는것에 불편함이있어 장단이 있는갓같아요

[초보운전송대리]

저도 손이 자주 더러워지는 직업이라 페이스아이디는 만족스러운데, 페이스아이디로 은행이나 카드사 바이오인증이 안되는건 좀 아쉽더라구요... 처음엔 됐다고 하는데 제가 구매했을때쯤에 막아버려서...;;;
그리고 손고자는 어떻게 해도 저렇게 사진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아무리 조명을 비추고 초첨을 바꾸고 해봐도 누리튀튀 거무튀튀하게만 나오던데

[SolidSnake™]

이게 아마도 한국에 국한 되는 이야기 인듯 합니다. 해외에 있는데 아이폰X기능이 국내판과는 조금 다른듯 하네요 일단 은행, 각종페이, 신용카드 등이 페이스 아이디로 연동이 되서 매우 편하게 사용하거든요
지문은 솔직히 손가락에 땀만나도 기존 지문이 묻어버려서 오류도 자주나고해서 불편했는데 이부분은 매우크게 만족하네요
베젤이 없어지면서 한손에 들어온다는 부분도 매우 만족하구요.
사진도 인물사진모드만 아니라면 셧터음도 안나오구요
한국판은 아무래도 이런저런 제약이나 각종 인증 기관들과의 연계가 아쉬운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노치의 공간 낭비는 진심 실패인듯... 정보보려면 대각선쓸어 내리는게 너무 불편하네요...VPN이나 베터리, 알람, BT등이 모두 감추어져 있으니...

[내꿈은언제시작이]

근데 이거 영상볼때 짤리는거 해결안되었나요?

[스텔D]

어떤 짤림을 이야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면 비율이 길어서 16:9 영상을 꽉 채워서 보려면 상하단이 잘리게 됩니다. 원본 보기로 하면 작게 표시되어서 전부 다 보이구요.

[SolidSnake™]

이건 해결 미해결의 문제가 아니라 영상 제작의 비율문제로 생각해야 겠죠...ㅎㅎ 디스플레이 자체의 비율이 당초 영상비율에 맞지 않으니 발생되는문제니까요... 님 모니터로 영화보면 아래위 잘려 나오죠? 그거 해결하려면 디스플레이를 바꾸거나 아니면 영화 제작자가 애초에 님 모니터 비율에 맞춰서 영화를 찍어야 겠죠ㅋㅋ

[떡계아인슈타인]

같은 폰 쓰는데

사진 실력은 천지차이네요 ㄷ ㄷ

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

저 아디다스 케이스도 스텔D님

리뷰보고 구입했었어요 ㅋㅋ

[제로투🌟]

남이 찍으면 예술 사진 내가찍으면 발사진 낄낄낄 ㅠㅠ

[퓨마쌍단추]

참 잘 정리된 아이폰x 리뷰 였습니다.

[스텔D]

부족한 글과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이웃남자]

사진들이.....이렇게 잘찍히는 폰이였나? ㄷㄷ

[심판자z]

배경화면 좋네여 시원하니 저도 한번 바꿔봐야겠음 매번 기본사진만 썼는데

[도스산토스]

정성스럽고 상세한 실사용 후기
잘봤습니다~^^

[백제만세]

근데 스테레오 스피커 라서
사운드 불륨은 엄청나게 크죠?

[스텔D]

네 소리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62minus3]

잘 보았습니다. 사진 참 좋네요
혹시 제품명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사진중 3.5파이 이어폰 연결 해주는 오렌지색 블루투스 제품 제품명이요. 저런제품 소니말고 보는게 처음이라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스텔D]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넥슘 아쿠아 플러스입니다. 최근에 고음질 컨셉으로 한 블루투스 동글이 꽤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위 제품 외에도 이어스튜디오 ES100, 옥터디오 사운드허브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POCKET INFINITY]

아아아아 리프레쉬 ㅠㅠ SE2에서 개선해주길 ㅠㅠ 기다리는중

[sohnz]

이런 리뷰 정말 좋습니다. 생각보다 사진 잘 나오네요.

[루리웹정상인]

노치 밑에 바로 어플 정보가 뜨는게 아니라
공간 낭비인거 같다. 아직 OS 가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짙다.

[두환깡]

아이폰x는 번인 어떤가요??번인 때문에 아이폰8플러스 구매했는데..게임을 꽤 하는편인데 갤럭시로는 번인 엄청나더군요;갤럭시s8까지는 번인 때문에 감당이 안됐네요;

[소녀의탐구자]

저도 작년 11월 중순쯤에 x 받아서 6개월 가까이 쓰고있지만 아직까지 번인현상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폰겜 제법 하는 편이고 종종 오토눌러놓고 굴리기도 함

[스텔D]

제가 번인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Licaso]

진짜 개인적으로 안드쓰면서 아이폰에 부러운점 하나가 각종 악세사리의 종류가 다양하다는것.....갤럭시 S나 노트시리즈라도 그점에선 손색이 있으니...ㅜㅠ

[죠리퐁국물™]

핵공감.. 폰 케이스 매장 가보면 거의 1/2가 아이폰 케이스들;

[HerzBlute]

채도 높은 꽉 찬 사진이 나오는군요 ㅇ.ㅇ

[Over`s Lord]

사진 쩔어....

[호밖에수류탄]

은혜야... !!!!! 그만 전화하라고 했지!

[황달님추ㅗㅇ성충성ㅇ]

화면을 두드려야 진동이 꺼질거같은 배경화면이네요
이 글 보니 아이폰X가 더더욱 끌립니다. 하지만 내년까지 약정노예잖아? 안됄꺼야 아마...

[아인즈ㅡ울ㅡ고운]

도깨비가 있군요

[루리웹베스트]

갠적으로 이번 아이폰x는 역대급임.

와이프가 갤럭시9인데 비교해보면서 사용해봐도 아이폰x의 그 스무스한 부드러움은 갤럭시가 따라갈 수 없음

카메라도 역대급이고 일단 디자인이 뭐...ㅎㅎㅎ 적수가 없음

사이드 크롬과 뒷유리는 보고만 있어도 뿌듯~

[꼭두각시 빌런]

vaio Z canvas 사용하시네요!

[소녀의탐구자]

말 많았던 탈모베젤은 세로로 쓸때는 어쨌든 좌우대칭이라서 그런지 그닥 신경쓰이지 않고...
가로로 쓸때는 좀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대부분의 게임이 16:9까지만 지원해서 좌우 레터박스를 깔아놔서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음...

[초록결정]

같은 x인데 왜 나는 저렇게 못찍을까요 으허헣허허허허허헣허ㅠㅠ

폰은 엄청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ㅋ

[Lumiciel]

저도 아이폰X kt 유저인데 lte 속도가 느리지 않나요? 아이폰7 쓰다거 X로 넘어왔는데 lte 속도가 5m도 안뜰때가 빈번해서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찾아보이 아이폰X 국내용은 통신칩이 인텔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이것때문에 미치겠더군요

[스텔D]

저는 SKT 사용중인데, 딱히 타 기종에 비해 LTE가 느리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Exclusive]

저도 X 사용할때 깜놀랐던 부분이 그거에요 속도가 느려서리..다른 안드로이드 폰 써보니 겁나 빠른데 말이죠.

[Executioner]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한프런트]

이 리뷰를 보니 정말로 USB-PD 충전기를 번들로 넣어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네요. 아니면 최소한 어댑터와 케이블을 같은 패키지로 판매하든가...

[초보운전송대리]

같은 아이폰X 쓰는데 글쓴분이 찍은 사진은 정말 깨끗하게 잘 나오는데 왜 제가 찍은 사진은 거무튀튀 누리튀튀 할까요...
아무리 조명을 비추고 각도를 바꿔도...ㅋㅋㅋㅋㅋㅋㅋ손고자는 웁니다...

그리고 페이스아이디가 금융어플 바이오인증 막힌건 좀 아쉽네요... 7+까지는 바이오인증만으로 잘 썼는데 X는 바이오인증이 안되서...

[스텔D]

조금씩 페이스ID로 사용 가능한 금융 어플들이 늘어나고는 있는데... 지문에 비하면 아직 대응하는 경우가 적더라구요.

[자넨누군가]

아이폰X 유저 입니다 ㅎㅎㅎ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다만 , 가격이 좀 비싸긴 했죠ㅠㅠ ...

[자넨누군가]

혹시 이제품은 뭐라고 검색해야지 나오나요????

[스텔D]

넥슘 아쿠아 플러스입니다.

[자넨누군가]

감사합니다 : )

[플라스틱 수저]

잘 봤습니다. 솔직히 아이폰X의 아몰레드와 넓은 화면에 뽐뿌가 엄청 왔었는데 그 전 해에 아이폰7+을 사서 도저히 못 샀고... 내년에 3세대쯤 되면 그 때나 살 것 같네요. 폰이 너무 비싸서 함부로 바꾸기가 어렵군요.

[루리웹-0458487747]

진동은 어떤가요? 제가 6s쓰다가 7넘어왔는데 책상위에서 진동이 너무 약해서 전화가 와도 모를때가 80%이상이네요 주머니에있을때도 이동중이면 모를때가 많음
6s는 진동이 셌는데 7은 물리버튼없어진게 영향인지 진동이 너무약함
x살려고하는데 진동은 어떤가요?

[스텔D]

진동이 약하진 않은데, 크기에 비해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가 막 강한 느낌도 아닙니다.

[루리웹-9242491208]

7은 진동이 양옆으로 퍼져서 그렇습니다. 사이드로 세워놓고 진동시켜보세요. 순간 시끄러워서 놀라실 겁니다. 대체 왜 이렇게 했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ㅠㅜ

[hukbabo]

X도 앱 리플레쉬가 있다고요????????????????????
맙소사...

[메피스토펠리스]

12.9 프로 2세대도 있습니다 ㅠㅠ

[키자르]

램 업글 버전은 언제쯤 나올지...

[Saphir Dunois]

자다가 알람때문에 깨던가, 뭐 알림떠서 확인하려고 붙잡아서 확인하려면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인식이 안됩니다. 무슨 노안 있는 어르신들처럼 고개를 뒤로 쭉 늘려야 얼굴인식하고 열림... 이거 진짜 불편하더군요

[반아쉐]

하..사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다음버전은 잘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준표가문재인지안철수]

디자인,성능 다 맘에 드는데.. 제일 큰 문제가 가격보다 아몰레드 색감이 LCD보다 못한거 같더군요.
일반적인 화면에선 그냥저냥인데, 설정 들어가거나 할때 흰색바탕은 약간 누리끼리하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기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보다 못합니다.

[스텔D]

화면이 약간 노랗게 보이는 건 트루톤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한번 이 기능을 꺼보세요.

[쉐도엘프]

트루톤이 누렇게 보이는 원인인데 막상 적응하면 트루톤 끄면 눈이 피로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켜두게 되더군요.

[그레이메인]

폰을 한번사면 4년에서 5년정도 버티다 바꾸는 저같은 사람은 아이폰X는 AMOLED와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 대상에서 제외인데 앞으로 애플이 어떤 폰들을 출시 할지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핸드폰으로 하는게 거의 음악듣고 인터넷 잠깐 보는 정도인데 음원파일을 아이팟때부터 십년넘게 아이튠즈에서 관리해왔더니 안드로이드로 넘어 갈 수도 안드로이드가 맘에들지도 않아요. 아이폰X디자인에 LCD모델이라도 나와준다면 노치가 별로긴 해도 구입 해볼 생각은 있네요.

[키드먼]

X말고 8 플러스로 잘쓰고 있긴합니다만
X도 좋은것 같아요

[메피스토펠리스]

좋은점과 아쉬운점이 극명한 폰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폰값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었고요. 256기가 예약구매까지 해서 썼었지만 노치로 인해서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방해금지모드'의 on 상태 표시가 사라지거나 하는 사소한 불편함과 대다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무성의한 노치대응 때문에 체감되지 않은 화면확대효과 등등등 아쉬운점이 많아 저는 아이폰8+ 쓰시는 분과 교환해서 현재는 8+를 쓰고있습니다. 아이폰X 플러스 모델이 나오면 그때쯤 다시 사볼까 고민중입니다

[Grizzly Bear]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더군요 아이폰 3,4,5 쓸때는 그렇게 작은게 딱 좋더니 플러스 나와서 한번 구매 해보니 또 큰게 좋고 x 쓰다보니 베젤리스가 또 그렇게 좋고 개인적으론 일반 아이폰 보다 배터리가 조금 늘어난걸 체감이 되지만 플러스보다는 아직 아닌거 같아서 배터리 때문이라도 아이폰x 플러스 나오면 또 고려를 할거 같네요

[영원한 나]

저는 그런 기능들을 잘 사용하지 않고,
대신 통화 중에 화면 조작 하다가 다시 통화로 들어가는 등의 노치 부분 범위가 넓어져서 편하더군요.

[최예원]

후기도 후기지만... 독타!!! 닥터후 12대 닥터 마지막 에피소드 군요...

[☆키류]

폰 배경화면이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공유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스텔D]

어... 어떤 배경화면이요?

[☆키류]

홈화면 바다하늘 사진이요 ㅎㅎ

[스텔D]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http://www.mediafire.com/file/hmktahzfdklulil/P7295474.jpg

여기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키류]

감사합니다! 헤헤

[죠리퐁국물™]

스텔D님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비오는 창가 카페에서 바이오 테블릿?으로 포토샵 작업하시는 사진.
이럴때 등 뒤로 지나가던 사람들이 작업 화면이나 블로그나 루리웹에 글 작성하는걸 보고 있거나
할 수 있는데 신경 쓰이진 않으세요?

[스텔D]

저는 그냥 사람들이 뭐 신경이나 쓰겠어~ 하는 마인드라 ㅎㅎ; 후방주의만 아니라면 그냥 작업합니다.

[죠리퐁국물™]

네 그렇군요ㅎ 전 신경쓰여서 제대로 작업 안될 것 같아요;; 사용기는 글자 하나 안빼먹고
정독했습니다 다음엔 차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Grizzly Bear]

제가 애플빠라고도 볼수있지만 솔직히 아직 대한민국에선 맥없이 아이폰만 구입하려는 분들은 장단점 확실히 따져서 구입하셔야 하실듯.. 삼성 공화국에서 쓰지 못할 기능이나 편의성이 너무도 떨어지는터라 그간격을 맥의 연동성으로 매꾼다면 모를까 아이폰만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할겁니다. 해외라면 딱히 문제가 안되겠지만요

[클라쓰]

사진 진짜 잘 찍으시네요~ 부럽ㅜㅠ

[gunpowder06]

사진 예쁘네요.

[영원한 나]

저도 아이폰x 쓰고 있는데 혹시 후면이 투명한 케이스 이름들 알 수 있을까요?

[스텔D]

패치웍스 레벨 실루엣, Speck 프리시디오 클리어, 인케이스 Pop, dbrand Grip, 카탈리스트 케이스입니다.

[영원한 나]

감사합니다!

[EBS 세미]

아이폰X는 아몰레드로 바꾸고 번인문제같은건 없나요

[스텔D]

저는 아직 번인은 딱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캣 크림존]

도깨비 월페이퍼 마음에 드는데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스텔D]

도깨비 월페이퍼는

http://www.mediafire.com/file/0hm9rggo0pz9utj/dokkaebi_lockscreen.zip

여기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루리웹-9999999998]

저기 노치에 있으면 상태 아이콘들은 안보이는거에요?

[스텔D]

네.. 블루투스/알람/방해금지 등등의 아이콘이 홈화면에서 안보입니다. 제어센터를 내려야만 표시됩니다.

[루리웹-9999999998]

폰 화면은 진자 쨍하고 좋아 보이는대..노치는 역시 취향이 타네요..

[루리웹-1643704148]

가격대비 만족도를 따지면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샀던 전자기기중 만족도가 가장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