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에 받은 러브플러스를 30분정도 해봤습니다.
일단 세이브는 총 3개 가능합니다. 히로인이 3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시작하면 이름과 생일, 혈액형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보이스 지정을 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의 패턴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고른 이름(일본인 친구이름 차용)에서는 성은 찾을 수 없었지만 이름은 있더군요. 그래서 성은 비슷한 걸로 골랐습니다.
시작하면 자신이 이사해서 살 방을 고르게 되는데, 학생에 걸맞는 수수한 방, 어른스러운 세련된 방, 침착한 분위기의 일본풍 방의 3가지중 고를 수 있게 되고 선택에 따라 방의 이미지가 변화합니다. 이후 자신의 칭호를 オレ와ボク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나카의 경우 처음부터 테니스부 입부 이벤트가 발생하여 등장하게 되는데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등장씬의 경우 DS의 시스템시계에 반응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이미지가 있는걸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9월에 맞춰져 있어서 가을로 등장했습니다.
성장시스템은 운동, 지식, 감성, 매력의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1일은 4타임으로 분리되어 운동, 공부(이과,문과), 취미생활, 외모 가꾸기, 아르바이트, 위원회, 부활동 등 여러 항목으로 나뉘어져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도키메키 시리즈와 상당히 비슷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나카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최초부터 등장하며 네네는 아르바이트, 린코는 위원회 활동을 선택하면 등장하게 됩니다.
도키메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히로인이 관심을 가지는 스테이터스를 올리게 되면 하교 이벤트나 정기 이벤트 등이 발생하게 되며 특정 스테이터스를 일정수치까지 올리게 되면 해당 캐릭터와 관련된 이벤트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정기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면 3D모델이 아닌 2D일러스트가 표시되며 한번 본 이벤트는 시스템에 저장되어 갤러리 메뉴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음성은 주인공을 제외한 풀 보이스(!!!)로 진행되며, 이는 히로인 뿐만 아니라 모습은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기타 서브캐릭터나 엑스트라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의 음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는 마이크도 사용되며, 아직까지 쓴 적은 없습니다만 특정 이벤트나 연인이 된 이후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능하면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플레이 하기를 권장합니다. (ㅡㅡ;;;)
...... 소감이라기 보단 게임의 시스템적 설명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어쨌든 플레이 소감으로는 30분 밖엔 해보지 않았지만 '상당히 공들인'게임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답습이 아니라 발전이라고 할까요...
말많고 탈많은 그래픽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도 3D를 공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지만 DS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의 3D모델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수가 12~15프레임 이내로 느껴져서 끊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있지는 않으며 모션이나 표정변화등이 상당히 자연스러워 오히려 몰입이 잘 됩니다. 간간히 발생하는 이벤트 2D CG도 높은 퀄리티로 나중에 갤러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게임 초반이라 확증할 수 없습니다만, 이거 코나미가 일하나 낸 것 같습니다.
일단 세이브는 총 3개 가능합니다. 히로인이 3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시작하면 이름과 생일, 혈액형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보이스 지정을 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의 패턴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고른 이름(일본인 친구이름 차용)에서는 성은 찾을 수 없었지만 이름은 있더군요. 그래서 성은 비슷한 걸로 골랐습니다.
시작하면 자신이 이사해서 살 방을 고르게 되는데, 학생에 걸맞는 수수한 방, 어른스러운 세련된 방, 침착한 분위기의 일본풍 방의 3가지중 고를 수 있게 되고 선택에 따라 방의 이미지가 변화합니다. 이후 자신의 칭호를 オレ와ボク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나카의 경우 처음부터 테니스부 입부 이벤트가 발생하여 등장하게 되는데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등장씬의 경우 DS의 시스템시계에 반응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이미지가 있는걸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9월에 맞춰져 있어서 가을로 등장했습니다.
성장시스템은 운동, 지식, 감성, 매력의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1일은 4타임으로 분리되어 운동, 공부(이과,문과), 취미생활, 외모 가꾸기, 아르바이트, 위원회, 부활동 등 여러 항목으로 나뉘어져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도키메키 시리즈와 상당히 비슷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나카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최초부터 등장하며 네네는 아르바이트, 린코는 위원회 활동을 선택하면 등장하게 됩니다.
도키메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히로인이 관심을 가지는 스테이터스를 올리게 되면 하교 이벤트나 정기 이벤트 등이 발생하게 되며 특정 스테이터스를 일정수치까지 올리게 되면 해당 캐릭터와 관련된 이벤트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정기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면 3D모델이 아닌 2D일러스트가 표시되며 한번 본 이벤트는 시스템에 저장되어 갤러리 메뉴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음성은 주인공을 제외한 풀 보이스(!!!)로 진행되며, 이는 히로인 뿐만 아니라 모습은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기타 서브캐릭터나 엑스트라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의 음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는 마이크도 사용되며, 아직까지 쓴 적은 없습니다만 특정 이벤트나 연인이 된 이후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능하면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플레이 하기를 권장합니다. (ㅡㅡ;;;)
...... 소감이라기 보단 게임의 시스템적 설명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어쨌든 플레이 소감으로는 30분 밖엔 해보지 않았지만 '상당히 공들인'게임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답습이 아니라 발전이라고 할까요...
말많고 탈많은 그래픽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도 3D를 공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지만 DS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의 3D모델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수가 12~15프레임 이내로 느껴져서 끊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있지는 않으며 모션이나 표정변화등이 상당히 자연스러워 오히려 몰입이 잘 됩니다. 간간히 발생하는 이벤트 2D CG도 높은 퀄리티로 나중에 갤러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게임 초반이라 확증할 수 없습니다만, 이거 코나미가 일하나 낸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