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협동 게임이라 4명의 캐릭터를 지원합니다. (모든 캐릭터가 여자...)
트리스 : 방패를 이용하여 공격하고 방어하는 캐릭터
알렉스 : 거대한 망치로 적을 공격하고 카운터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브루저
에린 : 팀의 너드를 담당하는 지원형 원거리 공격수
메그 :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스나이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의 레벨이 오르며 골드를 이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 한 스토리 클리어 시 발견하는 장비를 이용해 공격 스킬들을 변경 할 수 있죠.
게임의 특이한 점으로는
스토리 진행을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한다는 겁니다.
호스트의 방에서 얻는 모든 스토리 내용과 장비는 자신도 그대로 얻어서
본인이 호스트로 방을 만들거나 솔플할때도 지금껏 플레이한 내용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또 다른 특이점은 솔로 진행시 캐릭터 두명을 골라서 교체하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꼭 두명 이상의 캐릭터가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방어막 시스템이 있기에 필요한 부분이죠.
각 캐릭터 별로 색깔이 정해져있는데, 해당 색깔의 방어막은 그에 맞는 캐릭터만 부실 수 있습니다.
방어막을 부셔야 다른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협동이 더욱 강조됩니다.
솔로 플레이시 두명의 캐릭터 색상으로 방어막이 생성되거나 바뀌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여러 타입의 적이 나오고 까다롭고 짜증나는 적들도 존재합니다.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클리어시 약간의 성취감이 느껴질 정도라고 봅니다.
(조금 어려운 편)
필자의 경우 스토리 70%대까지 진행중이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멀티 게임인대...멀티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공방에 들어가서 간간히 하긴하지만, 플레이 숫자가 확실히 적죠.
아마 대부분 지인들과 같이 진행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공방 들어갔다 강퇴 자주당함...그리고 얼마 안있어 그 방에 사람들이 바로 바로 들어오죠)
처음 방팔때 멀티 공개로 파지고 그 이후 호스트가 친구만 참여 가능하게 수정이 가능함...
그래서 공방인줄 알고 갔다가 친구팟이라서 심심찮게 강퇴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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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etal Furies 공식 트레일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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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필자가 솔플한 영상을 찍어본겁니다.
혼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친구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타임도 인디게임 2만원 가격치곤 적당한편.(10~20시간 내외)
(IP보기클릭)218.39.***.***
풀 메탈 퓨리즈 정식 한글화가 결정됐나요? 코믹한 대사가 오고가는게 인상적인데, 영어라서 못따라간 장면이 꽤 많아서 아쉬웠었거든요. PC판 외에 콘솔 버전에도 업데이트로 한글이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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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퓨리즈 정식 한글화가 결정됐나요? 코믹한 대사가 오고가는게 인상적인데, 영어라서 못따라간 장면이 꽤 많아서 아쉬웠었거든요. PC판 외에 콘솔 버전에도 업데이트로 한글이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