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쭉 달리지는 않고
그냥 입소문이나 언론플레이 될때 하고
요즘 테라가 질려서 다시 접해봤습니다
먼저 짧게 요약하자면
"방하나 들어가기도 힘들다"
라는 느낌의 겜입니다.
공제가 미치도록 높더군요...
예전에 시즌1 맵에도 그냥저냥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시즌1 레이드 같은곳엔 방은 거의 없을뿐더러
방 있어도 공제 18k 같은게 걸리더군요...
두번째로 템 가격이 비싸더군요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노강 템 70재 샀더니 거지가 되었습니다 ㅜ.ㅜ
세번째로 랩업에 희망이 안보이더군요....
렙업이 도저히 안되서 결국 접기로 마음 먹었네요
방을 들어갈수가 없어요.
들어가면 강퇴 시키거나 방 들어가기 클릭해도 경쟁에서 밀려서 계속 못들어가네요...
넷째로 사람들의 입소문과 실제 겜 진입장벽은 평행세계 수준입니다.
나혼자 다른 마영전이란 겜을 하는건지...
말로는 할만하다고 하던데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마영전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있는 그래도 적어보자면
별로 오래 하진 않았어도 꽤 시간만 아깝게 보낸 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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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카이 76까지 만들고 접어놓고있는데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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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 이런거 해서 돈벌어야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해야 플레이가능한데서 라이트유저 떡실신 하는 시스템인거 사실임(엔드 컨텐츠도 아니고 렙업과정에서 노가다를 요구하는 게임 디자인만큼 라이트유저 떡실신하고 형편없는 컨텐츠가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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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하기 뭐하지만 겜알못..이라고 하나요? 게임을 잘 몰라서 재미를 못느끼시는 분이신 거 같음. 저는 복귀유저라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긴 하지만, 1월에 복귀해서 거의 무자본으로 다시 시작하는데 약 한달동안 1천 근처로 모았고(심지어 노기 안하고 그냥 던전만 열심히 돌다보니 모인 돈) 시즌1 퀘방엔 거의 공제 없습니다. 저랑 다른 서버를 하시나봐요?; 제가 하이데 알베이 지하수도 카타콤 오르텔 뭐 레이드니까 매일 가는데 공제방은 하루에 몇개 못봅니다. 진짜 그정도로 사람들 인식 이제 (적어도 시즌1에 한해선) 공제 필요없는 방에 대해 다들 알아서 공제 걸린 방 거의 못보고 딱히 레이드 아니어도 오르텔 성 이상의 던전에서도 시즌1에선 공제방을 거의 보기 힘드네요. 시즌2는 아직도 공제 좀 걸리는 거 같아서 드릴 말씀이 없지만... 그냥 스타일에 안맞아서 접는다는 거면 그냥 아쉽네요 하겠지만 쓰신 글을 보니 제가 한달동안 즐기고 있는 게임이랑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 글적어봅니다;; 참고로 전 시즌1 에피 완료시점에서 스펙이 공격력 11K였습니다;; 강퇴 한번도 안당해봤구요 시즌1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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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인벤같은곳에서 이 렙대엔 무엇을 하는게 좋으냐 정보만 잘 취합해도 할만합니다. 방이 없다? 자기가 방파면 사람들 들어옵니다. 공제 자체를 쉴드치고싶진않지만 그게 게임 진행 불가능한 수준이냐? 이건 아니란거죠. 저도 부캐 키울땐 자본금없이 키웁니다. 그다지 하드코어하게 게임하고있진않아서 돈이 부족하거든요. 하지만 해당 렙 지나갈때 공제방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즉 저와 님의 다른점은 게임에 대한 정보력 정도겠지요. 이정도로 게임에 몰입하고자하는 흥미가 없으시다면 그냥 이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를 못느끼고 의무적으로 레벨올리고 장비 맞추고계신거니 접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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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로 좀 하다가 접게 된게...일단 길드 들어갔는데 첫번째는 고추들밖에 없는데 "그래쪄염 ㅇㅅㅇ?" "해쪄 'ㅅ '?" 이러며 스스로 여성화 시키고, 또 그거에 맞춰서 다른 놈들도 나빼고 전부 "와쪄여! ㅇㅅㅇ!" 이 난리들을 피우니 역겨워서 길탈. 낚시 하는데 길마란 사람이 오 길드 없으시네요 저희 길드 오셔요 이렇게 평범하게 말해서 들어 갔더니 길드에 여자 두명 있었는데 이건 뭐 거의 우상숭배 모든 고추들이 그 둘을 위해 돌아감. 뭐 깨줄게 뭐 해줄게 어디가자~ 뭐 외로우니 그럴법하지 이해하고 게임하는데, 지네들 끼리 모여서 발차기 할때 팬티 보인다고 또 보겠다고 우르르~ 무슨 옷이 가슴 파여서 좋다고 자세 잡으니 모여서 또 우르르 ㅋㅋ 아우 역겨워서 관두게 됨. 그래서 길탈하고 허폭도 "기집도아닌게" 이거 파서 열심히 하다가 접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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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하기 뭐하지만 겜알못..이라고 하나요? 게임을 잘 몰라서 재미를 못느끼시는 분이신 거 같음. 저는 복귀유저라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긴 하지만, 1월에 복귀해서 거의 무자본으로 다시 시작하는데 약 한달동안 1천 근처로 모았고(심지어 노기 안하고 그냥 던전만 열심히 돌다보니 모인 돈) 시즌1 퀘방엔 거의 공제 없습니다. 저랑 다른 서버를 하시나봐요?; 제가 하이데 알베이 지하수도 카타콤 오르텔 뭐 레이드니까 매일 가는데 공제방은 하루에 몇개 못봅니다. 진짜 그정도로 사람들 인식 이제 (적어도 시즌1에 한해선) 공제 필요없는 방에 대해 다들 알아서 공제 걸린 방 거의 못보고 딱히 레이드 아니어도 오르텔 성 이상의 던전에서도 시즌1에선 공제방을 거의 보기 힘드네요. 시즌2는 아직도 공제 좀 걸리는 거 같아서 드릴 말씀이 없지만... 그냥 스타일에 안맞아서 접는다는 거면 그냥 아쉽네요 하겠지만 쓰신 글을 보니 제가 한달동안 즐기고 있는 게임이랑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 글적어봅니다;; 참고로 전 시즌1 에피 완료시점에서 스펙이 공격력 11K였습니다;; 강퇴 한번도 안당해봤구요 시즌1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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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로 좀 하다가 접게 된게...일단 길드 들어갔는데 첫번째는 고추들밖에 없는데 "그래쪄염 ㅇㅅㅇ?" "해쪄 'ㅅ '?" 이러며 스스로 여성화 시키고, 또 그거에 맞춰서 다른 놈들도 나빼고 전부 "와쪄여! ㅇㅅㅇ!" 이 난리들을 피우니 역겨워서 길탈. 낚시 하는데 길마란 사람이 오 길드 없으시네요 저희 길드 오셔요 이렇게 평범하게 말해서 들어 갔더니 길드에 여자 두명 있었는데 이건 뭐 거의 우상숭배 모든 고추들이 그 둘을 위해 돌아감. 뭐 깨줄게 뭐 해줄게 어디가자~ 뭐 외로우니 그럴법하지 이해하고 게임하는데, 지네들 끼리 모여서 발차기 할때 팬티 보인다고 또 보겠다고 우르르~ 무슨 옷이 가슴 파여서 좋다고 자세 잡으니 모여서 또 우르르 ㅋㅋ 아우 역겨워서 관두게 됨. 그래서 길탈하고 허폭도 "기집도아닌게" 이거 파서 열심히 하다가 접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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