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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사슴과 소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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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읽으시고 감상을 말해주시어요! 그걸 보고 퇴고할 예정이어요!
16.04.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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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을 하고 싶어도 이미 아저씨가 다 되어버린지라 좋은 이야기다, 라는 느낌밖에 안 들어요 [...] 굳이 마음에 걸리는점이라면 중간에 사슴이 화를 냈다는거? 굳이 화를 낼만큼 귀찮았나 싶어서...< 그리고 소녀가 마지막에 몸이 아파서 그림을 못그리는 것도 제 취향이 아니에요. 마치 그림을 남기고 죽어버릴것만 같아요ㅠㅠ
16.04.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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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자체는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
16.04.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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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 결말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으로 변할수있다고 생각되요. | 16.04.10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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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다 자라날 때까지 아주 오래 걸려요. 그동안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 그건 매우 힘든 일이에요. 게다가 잘 자라난다는 보장도 없어요. 갑자기 시들어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힘겨운 걸 견뎌내고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난 벼의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일단 이 부분이 캐릭터의 입을 통한 설명부분인데 너무 길다란 느낌이에요. 대사를 짧게하고 심리묘사나 배경묘사를 더 느낌있게 하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소녀가 성장했다 라는 이야기로 나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카코의 생일인 만큼 위기와 절정부분을 약하게 하는 대신 미래에 대한 기대의 메시지 전달하는게 어떨까요? 소녀가 아프다는 부분을 빼고 더 밝게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6.04.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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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낼 필요가 있겠네요. 이야기의 주체를 바꿀 필요성도 느껴지네요. 소녀에 의해 사슴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결말보다는 소녀의 성장이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사슴이 아니라 소녀이니 생각하던 결말과 근본적인 오류가 있었네요. 소녀를 이야기의 진행자로 하여금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4.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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