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KOF98UM] *한글자막 (여전한 나막신)

[★현경의고수]

▲ 유튜브 (60프레임)

모바일: http://www.youtube.com/watch?v=tRkM33jsdAs

[김꼴통]

아싸 1등. 선플 후감.

추천은 필수

[지나가던 꼬꼬마]

나름 심리전을 잘하긴 하는듯요...대부분 죽은건 판정쪽과 한방이고 잡기필살기부분은 별로 칼질된건 없죠. 확실한건 기본기같은건 전보단 많이 피격판정이 늘었습니다.

[리볼버오셀롯]

고로 이오리는 아직도 건재한거같네요 ㄷㄷ

히야앗! 히야앗! x 3

[지나가던 꼬꼬마]

일단 이오리같은경우는 슨크가 절대로 중캐 이하로는 안떨어뜨리고 꼭 개캐로 앉혀놓고 딴 녀석들을 죽일라고 해서 문제죠.ㅡㅡ 그러니 제작사 음모설이니 사심설같은게 나돌은게 괜히 나돌은게 아니었죠.

[지나가던 꼬꼬마]

무엇보다 더 등급이 올라갈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캐릭터도 상당히 많았는데도 쿄같은 캐릭터는 처절한 대접만 해주고 이오리만 신대접해줄려는게 딱 보이더군요. 지금 생각해서 돌아보면.

[지나가던 꼬꼬마]

다른 격겜은 아무리 개캐가 뭐느니해도 시스템특성덕에 뭐 그 캐릭터가 아무리 강해도 좀 다양하게 골라지고 해서 나중가면 그럭저럭 할만한데 킹오파혼자만 대회를 보면 개캐가 전세내고 독점하고 딴 캐릭터는 뭐 버려지거나 할게 없는 경우가 태반이죠. 오죽하면 13이 보는 입장에선 가장 노잼이라 할정도였으니깐요.

[지나가던 꼬꼬마]

또한 슨크가 하는거보면 쓸데없는 미련이 많죠. 테리도 라이징 태클이 그냥 평범한 커맨드같았으면 다른게 좀 부재해도 나름 해볼만한데 98 관련 시리즈이후로는 라이징 태클을 한번도 일반커맨드로 해준적 없고 료도 걍 호황권만 화면 끝까지 나갔어도 나름 아주 할게 없는 캐릭터는 아닌데도 장풍고자에서 못 벗어나고 있고...

레오나도 솔직히 이젠 유저수 늘릴라면 걍 모으기를 폐지하는쪽이 나을판인데도 아직도 모으기를 고수하고 있고 쿄도 솔직히 물기쿄 스타일도 패치만 제대로 받았다면 아주 못해볼 캐릭터도 아니죠.

슨크가 이상하게 캐릭터를 만들어놔서 물기쿄같은 근접러시형을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놨는데 실제로 알고보면 초심자부터도 잡기 편하게 할수 있는게 근접러시형이죠. 스파3 서드 스트라이크의 켄이 바로 그 정석이었고요.

물기쿄도 상단엔 가포 심어주고 하단부분엔 뭐 깨알같이라도 하단회피나 무적시간 심어주고 독물기도 걍 가포 빼고 잠깐만 형성되도 상단무적이 있는게 낫고 맥시멈임팩트처럼 파생기들이 버튼만 눌러도 나갈수 있는 간편한 커맨드면 조금 활용하기 편해집니다.

금월양도 걍 약을 커맨드잡기,강을 중단판정이 있는 타격기로 변경, 레드킥 중단판정에 팔십팔식 1타 캔슬 가능 이런것만 해도 솔직히 할만한데도 처절한 대접만 해줬죠.

[지나가던 꼬꼬마]

1라운드 이오리vs럭키 데스 바운드는 히트시키면 럭키가 먼저 움직일수 있죠. 98UM에선 모든 기술들의 스턴치가 전부 다 줄어들었습니다.

이오리vs하이데른 아오이하나(규화) 2타부터는 경직이 여전히 좀 있기 때문에 하이데른의 앉아 강 발같이 리치가 긴 기본기등은 주의해야하죠.

랄프vs하이데른 저처럼 핑이 왔다갔다하시는 분인듯...여담인데 킬링브링거 성공시 킬링브링거라고 외치는 시리즈는 02UM 하나밖에 없습니다.

고로vs루갈 저런 경우는 대공감입니다; 어떻게 연속기할지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꼭 그중 하나가 안나갈때가 꽤 있는편이죠.

2라운드 이오리vs카스미 공중 겹쳐치기는 전방을 다 커버하지 못하니 그점은 주의해야하죠...

이오리vs럭키 설풍은 잡는 속도는 빨라졌는데 무적시간이 그전만큼 엄청나게 길지는 않아서 판정이 나오기에 하단 기본기등을 깔아두면 설풍이 뭉개질때가 있습니다.

랄프vs럭키 럭키 드라이버는 덕분에 활용도는 더 있어졌습니다. 정확한 프레임수는 2프레임이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1프레임 잡기처럼 굴려먹는건 되죠.

랄프vs루갈 단 신중하게 써줄 필요는 있죠. 94(리바웃 포함.),95가 아니면 갓 프레스가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막힐 경우엔 반격 한세트죠.

3라운드 이오리vs카스미 뇌포후는 히트백이 없어진대신에 데미지는 그전버전보단 감소되었습니다.

고로vs카스미 강 겹쳐치기는 살짝 느린대신 조금 이동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약과 섞어서 쓰면 꽤 쓸모있습니다. 앉아 짠발이 카스미의 키에 비해서 제법 길긴 하죠.(카스미 키는 154cm)

고로vs럭키 럭키 원거리 강발은 굉장히 리치가 길어서 시작시 견제로 깔기 괜찮습니다. 고로 원거리 강손은 여전히 하단부분은 취약합니다. 럭키의 키가 워낙크다보니(222cm)리치를 활용한 전법도 쓸만하죠.

[지나가던 꼬꼬마]

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져버렸는데 격겜의 경우 이런게 아니면 안돼라고 딱 제한을 너무 걸어버리면 캐릭터가 더 강해질수 있는데도 강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뭔가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거나 느낌을 받고 싶으면 지금 있는것들에 대해서 또다른 활용도도 모색해보고 해봐야 좀 더 활용의 폭이 넓어지고 하는 재미도 있어지죠.

그리고 러시형 캐릭터에 대해서 좀 더 정리하자면 러시형 캐릭터는 우선 기본기도 좀 받쳐줘야하지만 일단 필살기의 경직이 적든가 아니면 심리전을 걸어줄것들이 많든가해야 좀 운영할만하지, 기술들이 하나같이 경직이 크거나 무적시간도 없고 그러면 결국 초심자때는 러시형 캐릭터를 하고 싶어도 입문 난이도가 좀 있다보니 포기하고 어쩔수없이 다른 캐릭터를 찾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Leon1]

고로는 보고있기만 해도 욕나오네요

[Technicer9]

정말 매번마다 지나가던 꼬꼬마님의 해설 잘보고 갑니다!

[Mr.젝일슨]

카스미가 만능이군용...돌진기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