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목표 : 로라의 장난감인형의 코어를 부수지 않고 10개를 부순다. 두개의 인형을 부수고 널널하게 하나씩 10개를
격파하려면 트라이얼 실팹니다... 처음 도전할때 제가 겪어 봤음...;; 무조건 세기씩 처치해야 함...
이번화는 가브리엘과 어린 뱀파이어 로라의 슬픔이 많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가브리엘은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이 자신이
믿고 있는 사실과 다름에 지금까지 행한 일들이 과연 옮은 것인지 의심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쉽게 포기하게 되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보살핌 속에 다시 용기를 얻게 되죠... 로라는 수백년 동안의 외로움...(아마도 인간에서 고위 뱀파이어가 된
이는 로라와 카말리 둘 뿐인거 같군요... 자연생성된 뱀파이어는 이들을 섬길 지언정 이들이 될순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외로움이 가브리엘과 마리의 애정행각(?)에 자신의 순수함이 질투심은 커녕 부러움을 불러 일으키게 된 거 같구요...
앞으로 조금씩이지만 전부 밝혀질 테지만 여태까지 밝혀진 사실로 보면
빛의 기사단 을 창시한 셋은 사탄의 무리들과 싸운 후 더욱 더 큰 힘에 욕심을 부리다 내면의 선함과 악함이 나누어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죠... 고위 영격체가 되기 위해서 악함은 배제해야 하기 때문에 선한 면은 고위 영격체(정령)이 되고 악
함은 육신에 남게 되고, 육신은 정화 되어 각각 늑대인간인 라이칸 흡혈귀인 뱀파이어, 흑마술사인 네크로맨서 가 된거 같습니다.
그후 악마의 무리와는 다르게 지상에 자신들의 일족을 널리 퍼트린 것 같구요. 이 셋 어둠의 군주는 악함만이 남아도 승천한 선한 면
과 각각의 개체로서 형제처럼 소통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창립자와는 다르게 자신의 안위와 일족을 위해서 인간과 싸
우지만, 어느정도 최소한의 선을 지키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늑대인간인 코넬은 자신의 실력에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일족과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을 보니... 인간이었을 적에도 실력에 자신감과 함께 인간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정의로운
성격이었을 테고... 뱀파이어인 카밀라의 경우도 밝혀진 사실에 악을 싫어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자애로운 성격이었죠...
흑마술사의 설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추천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