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 상당히 악평을 남겼는데 평을 리뷰한 리뷰어들의 FPS 실력 자체가 좋은편은 아니라 제대로 평가될수없었죠. 출시 때 구입했다가 처박아 두고서 다시 플레이를 했는데요.
영블러드는 2인 온라인 싱글게임 컨셉으로 엔드게임 루프 같은 컨텐츠 소모에 굉장히 신경을 썻습니다. 약간 디비젼2 의 주간미션과 코인 그리고 레벨업 RPG 요소를 통해서
지속적은 플레이를 할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레벨에 따라 몹 도 많이 달라집니다. 싱글게임의 특성상 다 깨면 할게 없는것이 울펜 뉴콜로서스에도 장교죽이기 같은 서브미션을 통해서 엔드게임을 보장할려고했지만 역부족이었으나 영블러드에서 자매2쌍둥이 컨셉으로 2인쿱 과 동시에 주간미션,여러 서브미션, 그리고 베데스다 FPS 엔진 화려하고 타격감을 통해서 엔드게임 컨텐츠를 확보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티어제 멀티 FPS보다는 못하지만,솔로 큐에 스트레스 받다가 이런게임을 하다보면 굉장히 재밌는데요. 둠같이 레벨이 좀 있어서 영블러드의 헬난이도로 레벨을 높혀가면서 서 FPS실력을 몸풀기 용으로도 좋습니다. (둠의 마스터레벨같은 컨텐츠)
게임을 하다보면 간혹 외국인이 들어오는데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쫌 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미션이 굉장히 스피드합니다 L4D나 다른게임보다 상당히 스피드하고
무기가 굉장히 많아서 킬링타임으로 괜찬죠
콜로서스보다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데, 슈트의 기능 확대와 늘어난 슬라이드와 점프능력, 듀얼 무기는 없더라도 몹들의 아머타입이 도입됬으나 무기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굉장히 빠르고 좋은 타격감을 선사합니다. 시체가 터지거나 잘리느건 베데스다의 트레이드 마크죠 특히 크라프트 무기의 충전 방식이 변경되서 3가지 타입이 나오는데 그중에 일렉트로 CC타입 무기는 몹을 태워버리는데 쾌감이 상당합니다. 장비 로보트들의 펑펑 터지는 파티클을 보면 시원하기도 합니다
다만 RPG요소를 부각할려고했느데 맵이 너무 작아서 맵을 추가하거나 확장하는 DLC를 내놓지 않는이상 할인할때만 사는것을 권장합니다. 리뷰어들이 리뷰한것보다는 굉장히 가치 있습니다 RTX 업데이트로 인하여 RTX 를 키면 파티클 그래픽이 상당히 화려함
물론 울펜 세계관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좋게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