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고전게임 'BJ세이지'입니다.
맵 : 플루토니아 맵13 'The Crypt'
진행방식 : UV-MAX , 권총(2번 무기) 시작 플레이
실행 런처 : Prboom v2.5.1.3
UV-MAX란,
나이트메어 제외 최고난이도인 UV=Ultra Violence로 하여
킬수 100%, 시크릿 100%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실제 영상은 마지막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것 없이 단순한 맵입니다.
또한
이번 맵은 둠 킬수와 관련된 시스템적인 이유로
오리지널모드로 했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슈퍼샷건을 기준으로 양측에 스위치를 눌러줍니다.
무기 하나 얻고 좋아하는 표정
노란키를 얻으면 4마리의 맨큐버스가 등장합니다.
이놈은 슈퍼샷건으로 때려줄 때가 정말 찰지다는
저를 조준했지만 캔슬시킬 수 있습니다.
1타 2피
임프 둘을 잡고보면, 왼쪽 사진 끝에 하얀색 텔레포트가 보이는데
실제 텔레포트는 아니고 엘리베이터에 불과합니다.
내려가면 헬나이트 2마리가 등을 지고 있습니다.
툭 쳤더니 반응속도가 죽여주네요
어쨌든 님들 사망
근처에 체인건들도 일부 제거합니다.
남은 체인건과 아라크노트론(거미) 어그로를 끌어주는 동시에
바론의 시야에도 띄게 되며 바깥으로 불러냅니다.
거미와 싸움을 붙여볼까요? ㅎ핳ㅎ핳ㅎㅎ
초....초큼 아프네요...
어쨌든 싸움을 붙였네요.
바론이 처음 있던 곳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진행합니다.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면 트리거가 발동됩니다.
여기가 제일 어려운 구간입니다.
잠수를 끝내고 올라오네요. 고민할 시간이 없습니다. ㅡ.,ㅡ
재빨리 스위치를 누르고 피신합니다.
여기서 정말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데,
아크바일과 체인거너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서
스펙터(투명데몬) 2마리의 공격도 1mm 스텝으로 잡아줘야합니다.
무슨 궤변인지 영상에서 이해가 되실 듯a
아크바일은 정말...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만들면 공포감을 최대한 끌어올릴까를
열심히 고민한 듯 합니다.
그동안 수천번 때려잡아서 익숙하지만
사진으로 모아보면
아주아주아주 조금조금조금 무섭네요......
이러는 동안 미트볼도 제거하고 그 뒤로 내려가면,
내려가는 즉시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스위치를 누를 수 있게 됩니다.
시간제한있으니 서두릅니다.
누르면 저~~~~~~~~~~~~~~멀리
소울스피어(체력증가+100)이 내려오네요.
담배피다 걸린 아들을 타이르는 아버지
소울스피어 근처 텔러포트를 타면, 저기 좀비맨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보시다시피 뛰어내려야합니다.
여기서 뛸 때는 반드시 '대각선 이동'만 가능합니다.
실제 실험결과 대각선 이동이 더 빠릅니다.
제 눈이 사시라서 그동안 대각선으로 달린게 아니란거죠 ㅡ.,ㅡ
처음 맨큐버스들과 싸우던 곳 근처로 와서
출구행 스위치를 눌러줍니다.
바론이 스위치를 가렸네요. 상을 줘야지
출구 구역 입구를 지나면 트리거가 발동됩니다.
열심히 컨츄롤을 합시다.
저 임프는, 처음에 친구들 죽을 때 관사에 짱박혔나봄
저~ 뒤에 아크바일 2마리도 있어서
타겟팅을 조심하면서 잡습니다.
마지막 뺑이 잘 쳐라고 로켓도 주고,
스위치를 누르면 좌우에 페인엘리멘탈
중앙은 아크바일이 또 나옵니다.
당연히 아크바일이 제거대상 1순위입니다.
둠 해본 사람 치고 로스트소울에 로켓 폭사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껏 쏴도 됩니다.
클리어가 다와가니까 뵈는게 없고
체력도 많거든요 핳ㅎ핳ㅎㅎㅎ핳ㅎㅎ
오리지널이기에 로스트소울은 안 잡아도 100%가 됩니다.
플루토니아 맵13 'The Crypt' 클리어 !
오리지널모드라 기록 등재하면 4위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맵이라 더 줄인 후에 등재해보려합니다.
아무도 알 바 아니겠지만요 ㅠㅠ
실제 플레이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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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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