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G타워 입성..
A급 요원 김기태와의 만남..
비꼬는듯한 말투가 상당히 마음에 안들지만.. 후반 스토리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NPC...
동네는 어두침침하지만 세린양이 있어 빛이 납니다.. 하앜하앜~
G타워 첫 스테이지 부터 메테오 같은 불덩어리가 필드 곳곳에 마구 떨어지기 시작..
전투중 수시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림..
강화질을 포기하고 무과금으로 2성 코스튬 풀셋 맞춤..
벚꽃길에서 지난 1주일간 미친듯이 노가다 뛰어 긁어 모았던 자금들을.. 룩딸질 하는데 전부 쏟아 부었네요..
새 옷을 입었으니 출사차 한강 방문..
하이엔드 룩은 보라색이 진리..
옷이 예쁘니까 걸음걸이도 우아해보임..
도도슬비..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조낸 짬뽕나오는 G타워..
안그래도 떡슈아에 카운터,반격 자비없는 잡몹들로 생고생중인데...
거의 모든 필드가 트랩과 장애물로 한가득..
문제는 이놈과
오벨리스크라는 뭐같은 설치물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악몽이 시작됨..
뒤에선 레이저 포격 날라오지.. 오벨에서는 적 무한으로 리젠 시키지..
아놔.. 원래 이거 훨씬 나중에 잡아야하는 몹들 아니여??;;;
40렙 맵에 83렙 몹을 마구 풀어놓는 위엄..
장애물에, 타임어택에 적 전멸 요구까지.., 삼중고..
스펙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 반드시 생고생하게 됩니다...
G타워에선 어딜 가든 전투에 집중할수 없도록 거슬리는 기믹이 설치되어있는데.
컨텐츠 소비력을 줄이기 위함인지 후반맵은 난이도를 너무나 높혀놨음..
죽지 않을려면 비싼 포션을 미친듯이 빨면서 플레이 하거나..
부활 캡슐을 지속적으로 쓰던가..
장비에 강화비를 아끼지 말던가.. 셋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난감함..
커흐흙.. 룩딸질 하다 접을판.. 옷 사입을 돈으로 강화질에 올인했어야 됐어.. ㅠ
어쩔수 없이 슬비는 렙45때 새장비 셋팅을 위한 노가다 작업을 다시 시작해야할듯..
그 텀을 보강하기 위해 부캐 유리를 집중 육성 하기로 함..
덕후라면 당연히 슬비지만..
유리도 보기보다 매력(?)있네..
유리하면 역시 보여주기 킥이 진리..
슬비하다 유리만지니 전투가 상당히 재밌는듯..
야~ 신난다..
유튜브 검색중에 발견한 클로저스 오프닝 영상..
넥슨 홈페이지나 클로저스 유튜브 채널엔 이 영상을 볼수가 없던데..
나딕 제작사 채널에 따로 올려져 있더군요..
망겜이다 뭐하다지만 스토리는 확실히 몰입력있음.. 오프닝도 깨알 재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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