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동호회에서 MTB 모임을 전혀 운용하지않고있는데
비싼 풀샥MTB를 출퇴근용도로만 타고댕기는게 아까워서 처분하고 엔트리급 카본 하드테일로 바꿨습니다.
엘파마 판타지아 S 29인치 모델로 구입했고
카본프레임에 데오레 구동계, 브레이크만 SLX 등급입니다.
풀샥을 구매한분이 핸들바는 필요없다고 하셔서 카본일체형 핸들바만 이식해서 조립했는데
조금 타보니 샥에서오는 역체감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녀석은 하나밖에없는 샥도 선투어모델이다보니 좀 심하게 비유하면 샥있는 그래블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스무스하게 노면충격을 잡아주던게 없어지니 몸에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그래두 백만원대에서 이런 구성은 보기드물고 거의 출퇴근용도에
가끔씩 로드라이딩이 지겨워질때 혼자 임도정도나 탈거라 이정도면 차고넘치지 싶습니다.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 1.95 폭의 타이어만 좀 넓은걸로 바꿔주면 보기는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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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쪽에서 엔트리급이면 구동계 제쳐두고 일단 카본프레임부터 시작이니 ㅎㅎ 제눈엔 최소 카본프레임이었으면 했거든요 일단 29인치 모델중에 현재 구할수있는제품중에 카본프레임으로 최저가가 요놈일거 같습니다 제 출퇴근길의 절반이상이 임도에요 ㅋㅋ 1.95는 좀 불안스럽긴 합니다 | 25.07.25 23: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