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만에 다시 자전거를 사려는 늙은 자린이입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ㅠㅠ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할 겸 자전거를 다시 사보려고 해요.
그런데 어차피 핸드폰도 거치해야하는데 가민같은 속도계도 추가로 거치하는게 너무나도 불편할 것 같은데다가
심박을 애플워치로 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iOS 다음버전에 자전거 관련 기능이 꽤 추가가 된다고 해서요.
속도계는 필수인가요?
아니면 아이폰과 앱으로도 충분할까요? 배터리는 핸들바 가방이나 탑튜브 가방에 어차피 보조배터리 하나 가지고 다닐 거라서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폰도 거치하고 속도계도 거치하는 것보다는 폰만 거치해서 사용하는게 어떨까 하는데 요즘도 앱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할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파워미터는 안 쓸 생각이고 케이던스 센서만 추가로 구매해서 페어링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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