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공개되었을 때 드림 클럽을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세부적인 건 캬바쿠라보단 걸즈 바에 가깝지만
드림 클럽이 인지도가 더 높으니까요, 이 게임에서도 VIP 룸에 들어가면 드림 클럽에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잦은 실수로 회사에서 잘리고 우울한 상황, 술로 마음을 달래보려고 술집을 찾는 도중
카나(스샷의 캐릭터)를 만나 바니 가든으로 향하게 됩니다
첫날은 입구에서 어떤 가게인가 구경만 시켜주고 손님으로 오는 건 다음에
주중에 돈을 벌고 주말에는 캐스트(종업원)에게 줄 선물을 사거나 갬블로 돈을 늘리거나, 캐스트에게 여행 가자고 제안할 수 있는 등
전개는 드림 클럽과 흡사합니다
내가 마실 술과 캐스트에게 사줄 술을 따로 주문 가능, 캐스트에게 술을 안 사주면 다른 손님을 우선하게 되니 공략하려면 사줘야죠
주문을 마치면 술을 꺼내러 갈때 제한적으로 시점을 조작할 수 있게 됩니다 (줌 인, 줌 아웃 가능)
캐스트마다 좋아하는 술, 안주가 설정되어 있고 매우 좋아하는 것을 사주면 하트가 화면 가득 채워집니다
선택지를 고르는 이벤트 중에는 호감도가 상승하는 찬스일 경우 선택지 위에 표시해 줍니다
기본 입장 자릿세 + 연장 2번에 9천엔, 그외에 술과 안주로 가볍게 계산서는 3만엔 돌파
캐스트를 기쁘게 만들면 가게 밖에서 배웅을 해주고 주인공의 의욕이 상승하여 주마다 버는 돈이 늘어납니다
카나 다음에 만나게 되는 린, 갸루 말투를 쓰는데 성우도 우마무스메에서 갸루 말투를 사용하는 토센 조던의 성우가 맡은 캐릭터
요즘 큐리에이트 게임에서 우마무스메에도 캐스팅 된 성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 게임은 공략 가능 캐릭터 세명 전부
우마무스메에서도 들어 볼 수 있는 목소리의 캐릭터들 입니다 (마야노 탑건, 토센 조던, 이쿠노 딕터스) 이것도 노린 걸까요? ㅎㅎ
아직은 초반 튜토리얼에서 한 명씩 번갈아 가며 첫만남을 가지게 되는 단계까지만 플레이 해서 쓸만한 스샷은 여기까지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222.105.***.***
폐심처럼 이 회사 게임의 패키지 나오는 건 이례적인 경우니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 24.04.18 10:15 | |
(IP보기클릭)219.122.***.***
(IP보기클릭)222.105.***.***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24.04.18 1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