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빌딩에서 내려다 본 커먼웰스..맵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도심지역입니다.
맑은 날씨엔 가시거리가 엄청납니다..
맑은 날씨의 평화로워(?) 보이는 커먼웰스..
꽉꽉 들어찬 빌딩들..
빼곡한 건물들...
정말 밀도가 엄청납니다..
여기도 정말 재밌는 전투가 벌어졌던 곳,,
이렇게 버려진 보트와 나무들로 마치 수상가옥처럼 갱들이 전초기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저 멀리 비행선이 보이네요..
비행선에서 내려다 본 전경..
바다 건너 보이는 빌딩들..
이런 따스한 햇살 내리쬐는 느낌이 좋더군요..
무슨 공장지대가 내려다 보입니다.
외곽 지역엔 이런 작은 마을들이 발견됩니다.
도시라 이런 지하철 던젼들이 존재하는데...
지하철 선로를 보니 마치 메트로 느낌도 좀 나더군요..
어두운 던젼에 플래쉬 켜고 돌아다니는게 각 던젼들마다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집,,
아침해가 떠오르는 작은 부둣가..
평화로워 보이는 바닷가..
이런 기록들까지 찰진 한글화, 각 던젼들마다 이런 기록물들이 남아있어서
거기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을 알수 있습니다.
웬 공장이 보이네요.
들어가서 한바탕 놀고,,
비행선으로 워프.
비행선 내부..
맑은 날씨는 사라지고 어느새 방사능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나란히 늘어선 주택들..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지역들이 발견됩니다.
어딘가에서 휩쓸려 와서 폐허더미에 들어앉은 배..
멋지네요.
핵폭발의 흔적이 남아있는 거리...
이런 광원효과가 멋지더군요..
외곽지역에서 저 멀리 도심을 바라보며..
요즘 한글화 된 이후로 푹 빠져서 하고 있는 폴아웃4 입니다.
진득히 잡고서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니 맵 디자인이 정말 잘 짜여져 있더군요.
gta5 처럼 맵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도시라고 보면 되는데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줄기와
빌딩 밀접 지역, 주택가, 시내 외곽 지역, 바닷가 등등 각 지역마다 특색있게 꽉꽉 들어차 있는 것이
전체적인 맵 짜임새가 예술입니다.
그 안에는 빌딩들마다 들어가는 수많은 던젼들로 꽉 차있고,
정말 비어있는 곳 없이 밀도 높게 꽉꽉 채워져 있는 것이
무조건 맵이 넓기만한 것이 다가 아니라 얼마나 풍성하게 채워져 있냐가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주는게
확실히 오픈월드 노하우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정말 돌아만 다녀도 다양한 풍경들과 놀거리들로 풍성하고
끝없이 발견되는 지역과 던젼들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게 됩니다.
이제 100시간 가까이 한거 같은데 아직도 할게 넘치네요..
이거 제대로 즐길려면 플탐이 어마어마할거 같군요..
한글화 덕에 이런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한글화 하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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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데스다 게임은 한글로 할때의 재미가; 그냥 ♥♥♥수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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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ㅠㅠ플포도 모드지원으로 가능해지면 바로 살텐데 가능하기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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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ㅠㅠ플포도 모드지원으로 가능해지면 바로 살텐데 가능하기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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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데스다 게임은 한글로 할때의 재미가; 그냥 ♥♥♥수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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