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비밀스러운 학원을 무대로, 마술이 얽혀있는 싶은 세계관 설정. 그리고 그곳에서 전개되는 미스테리한 이야기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교섭도 함께 인기를 얻은 「시계 장치의 레이라인 -해질녁의 경계선-」의 대망의 속편이 마침내 등장!
아가씨 캐릭터인 아델하이트나, 풍기 위원장 쇼우고인 모모카 등, 새로운 재미있는 캐릭터도 더해져 무대는 한층 더 떠들썩하게!
그리고 팬에게 있어서는 물론, 전작에서 펼쳐진 수많은 복선을 밝혀내는 것을 기대 !!
스토리
학원이 품은 비밀, 해질녁에 교차하는 두 개의 세계.
……당신들은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그들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돌아가는 것인지.
밤과 낮의 경계선은 언젠가― 교차할 수 있는 것인가.
산속에 있는 전원 기숙사제 학원 「텐빈루리 학원」.
큰 시계탑이 서 있는 그 장소는, 단순한 학원은 아니었다.
주인공 · 미치루는 전학생으로서 이 학원에 온 후, 「특수사안조사분실」통칭 "로쿠사" 로 불리는 역할을 떠맡게 되는데.
로쿠사의 동료인 우시오들과 함께, 이 이상한 학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 예상외의 방문자가 나타난다.
조모의 추억의 물건을 찾아, 멀리 이국에서 온 소녀·아델하이트.
간단할 것 같지 않은 손님은, 로쿠사의 사람들에게 떠맡겨진다.
「그렇구나. 솜씨를 볼까.」
아델하이트가 찾는 물건을 둘러싼 나날 속, 그때까지 당연한 듯이 흐르고 있던 모든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학원이 품은 비밀, 해질녁에 교차하는 두 개의 세계.
도대체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돌아가는 것인지?
밤과 낮의 경계선은 언젠가― 교차할 수 있는 것인가.
새로운 수수께끼와 비밀에, 주인공들의 분주가 다시 시작된다!
등장인물
어느 때에도 침착냉정한 특사를 통괄하는 소녀
시시가타니 우시오
주인공들이 올 때까지 혼자서 특수사안조사분실을 운영하고 있던 2학년.
이지적이고 냉정, 머리가 너무 좋아서 뜨는 타입이면서도, 대인관계는 예의 바르고 정중.
하지만, 가볍게 사람의 접근을 허용치 않는 고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머리가 너무 좋아서 천연덕스럽고 조금은 장난스런 일면도 있지만, 기분을 허락할 때 까지는 좀처럼 보여주는 않는다.
학원장에 떠맡겨져 버린 꼴이 된 주인공들 두 명에게 전혀 흥미가 없는 듯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지만, 점점 허물 없어져 가고 있다.
학원내에서 행방불명이 된 소중한 친구·하나타테 무츠키을 찾기 위해서 학원에 왔지만, 학원 측엔 그것을 비밀로 하고 있다.
「농담으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찌되든 상관없으니 내버려둡니다」
향기를 다루는 명가의 퍼퓸 소서리스
아델하이트·릿타·폰·바인베르가
마술의 명물가의 젊은 여자 당주
이른바 "향기"나 약초를 사용하는 마술의 가에서, 공식적으로는 전통 향수 메이커를 경영하고 있다.
그녀의 조모가 학원의 창립자 쿠랄·라즈릿트에게 주었다고 하는 마술도구 안에 조모의 추억이 있는
물건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그 물건을 돌려 받기 위해 집사 루이와 함께 학원에 온다.
정의감이 강하고 행동력 있어, 모든 일의 부정·꼼수·불성실한 일을 용납 못하는 고상하고 고결한 성격
고집 쌘 성격이 화가 되어, 견원지간의 집사와의 말싸움에서는 자신이 불리해져도 멈추지 못하고,
무덤을 판 끝에 언제나 우는 눈이 될 때까지 싸운다.
「하이디짱」이라고 부르면「그렇게 거리낌 없이 불릴 이유가 없다!」라고 화를 낸다.
「흥미는 있겠죠? 내가 밤의 세계의 비밀을 밝혀낼테니, 손을 빌려 주세요」
과묵한 욕설 집사
루이
아델하이트와 항상 같이 움직이는 집사
대대 본가를 시중드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바인베르가의 분가 출신으로, 아델하이트와는 사촌 여동생 관계.
평상시에는 과묵하고 얌전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델하이트와 사이가 나쁘고, 때때로 혀를 차고 있다.
말재주가 좋아, 발언이 허가되면 머신건 토크로 독을 퍼붓는다.
아델하이트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프라우」(독일어로 아가씨·주인님의 뜻)이라고 부른다.
「너가 사려 깊지 않은 걸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학원의 모든 걸 관리하는 작은 학원장
츠즈라오리자카 후히토
텐빈루리 학원 학원장의 의자에 앉는 작은 여자아이지만, 연령은 미상, 통칭 "학원장".
항상 초연해하면서 희로애락이 과격하고, 과장하여 고의적으로 연극인 듯한 언동을 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피에로적인 성격.
히죽히죽 웃으며,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 것에도 곧바로 웃는다.
그저 어린아이로만 보이지만, 여러가지 사업을 하여 학원의 자금을 만들고,
밤의 세계에서 스스로 교편을 취하고 있다.
이른 아침이나 심야에도 항상 활동하고 있고, 도대체 언제 수면을 취하고 있는지도 수수께끼에 쌓여있다.
감이 좋은 츠바키나, 거동으로부터 위화감을 찾는 우시오조차도, 그녀가 본심으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른다.
「이야、정말로 좋은 팀이야!! 특히 시시가미니짱과 코가군이 함께 하는건 훌륭해!」
하얗고 긴 생물?
니노마에
흰 족제비 같은 생물로 항상 학원장의 목에 휙 감겨있다.
애완 동물이 아니라 "친구"같다.
학원장이 말을 걸면 "틱틱" "지-"라고 귀엽게 울며 대답한다.
학원장 이외에는 결코 따르지 않고, 다가가려하지 않는다.
「치-」
편지에 이끌려 입학 온 막강한 주인공
코가 미치루
사립 텐빈루리 학원 1학년. 주인공.
어조는 약간 난폭하며 호전적이지만, 근본은 신경써주며, 결국 귀찮은 트러블에 말려드는 처지.
머리 회전이 결코 느리진 않지만, 우시오의 사고 스피드를 따라 갈 수 없는것이 자주 있어,
그때마다 씁쓸한 기분이 되어 있다.
우시오에 대해서는 라이벌 의식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 여러가지로 부딪치는 경우도 많다.
학원에스는 코가 미치루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말했다고나 할까、알고 있지 않나! 나의 진짜 이름을……」
새해가 지나도 두사람에게 희롱당하는 고생인
카라스마 코타로
주인공과 동일한 1학년으로, 클래스 메이트
"오마루"라는 본의 아닌 별명으로 불린다.
동료의식이 높고 주인공과 우시오의 말다툼에도 미소을 보이며 싱글벙글 지켜보고 있다.
비교적 눈물이 많고, 좋은 아야기를 들으면 바로 운다.
시골 출신이기 때문에 체력에는 비교적 자신이 있었는데, 최근 조금 저하 기색으로 꺾이고 있다.
「이 상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거야! 부끄러워!」
지하 도서관에 있는 풍부한 지식의 서포트 맴버
리트
광대한 지하도서관에 언제나 혼자서 지내는, 수수께끼의 여학생, 몇년생이고, 어떤 반인지도 모른다.
도서관에 놓여있는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는것 같아서, 그 지식과 기억력으로 특수사안조사분실을 서포트한다.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붙임성도 좋기 때문에,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은 그 나름대로 대접해준다.
핀 포인트에 질문 받은것만 대답하겠다는 짓굿은면도 있지만, 본인은 전혀 악의가 없다.
항상 자신 의외의 사람에겐 풀네임을 부르고, 언제나 낡고 큰 책을 가지고 있다.
「에에. 이것은 내가 보물고에 갖다 놓겠습니다. 당신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로 특사의 심부름꾼
무라쿠모 카스미
미부 츠바키와 콤비를 짜서 교사를 살피던 전 풍기위원. 2학년.
입이 걸치고 성격이 급하고, 곧바로 머리에 피가 오르는 성격.
붙임성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는 아니고, 언제나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일은 제대로 하는 진면목 타입.
전작(해질녁의 경계선)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하여 특사맴버가 되지만 주인공에겐 쫄다구 취급을 받고 있다.
자신을 선배 취급해주지 않는 주인공을 꽤나 내키지 않아, 말싸움이 끊기지 않는다.
쌍둥이 언니 무라쿠모 하루카스미에겐 당할 수 없어서 , 기본적으로 휘둘리고 있다.
「눈매가 나쁜 남자야 코가는…… 아니, 이름으로 말해도 소용없나. 후배인 주제에 사람을 부려먹는 태도의 터부니없는 놈으로,
차라던가 청소 같은 잡일이나 시키고, 게다가 카스미짱이라 하는거 매일 그만 두라해도……」
체력제로 풋내기 울보 풍기위원장
쇼우고인 모모카
울보의 작은 꼬마로 가냘플 것 같은 외형이지만, 실은 풍기위원을 정리하는 풍기 위원장으로 최상급생.
지금까지는 풍기 위원실의 안쪽에서 졸며 구르면서 풍기 위원들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임자인 츠바키·동료인 카스미가 연달아 풍기위원으로부터 빠졌기 때문에, 간신히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밖으로 나온다.
몸치로 부진, 체력도 없고 연기도 서툴지만, 사람을 다루는 것이 능숙하여 사령탑으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츠바키와 카스미에겐 존경받고 있다.
풍기위원장이라고 하는 입장도 있어, 시계탑의 마술이나 희생자들등 모두 알고 있다.
「모모는 이렇게 보여도, -풍기위원장이고 도움이 되나까―……아읏!?」
낮과 밤을 연결하는 마법진을 움직이는 마녀
미부 츠바키
전 풍기위원으로, 방과후에 남아 있는 학생이 있는지 없는지 학원내를 돌아보는 역할의 현장책임자적 존재였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확실한 사람으로, 책임감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신경써주는 좋은 성격
비록 자신에게 이익이 없을지라도, 타인을 위해서 움직인다.
전작에서는 마녀로서의 재능이 개화하여, 뛰어난 직감력으로 가벼운 거짓말은 곧바로 간파해 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무라쿠모 카스미와 함께, 밤의 세계를 소환하기 위해 학원에 마력을 제공하고 있다. 카스미와는 친구사이.
낮과 밤을 연결하는 마법진을 움직이는 마녀
무라쿠모 카스미
무라쿠모 카스미의 쌍둥이 언니
학원에 입학하고 있지만 수업에는 나오지 않고 시계탑 내부에 살고 있어 낮과 밤, 두개의 세계를 연결하는
마술의 대원인 마법진을 움직이고 있는 마녀.
당초에는 혼자서 마법진을 움직이고 있었지만 현재는 츠바키와 함께 둘이서 작업을 맡고 있다.
츠바키와는 친구사이.
태어날때부터 마녀로, 어릴 적부터 물건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이페이스인 성격이지만, 소중히 지키고 싶어하는 것을 위해서 마녀로서의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인 마음이 강한 인간.
일반 학생에게는 모습을 숨기고 있어 존재를 알고 있는 것은 학원장이나 학원의 심부에 관련된 사람들만,
특사맴버와 츠바키만.
밤의 세계의 거주자
후로야마치 네코
밤의 세계의 사람으로 1학년. 특별한 직무가 없는 보통 학생.
밝고 건강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귀여운 여자아이로, 언동에는 군데군데 천연끼가 있지만,
스스로 자신이 천연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않는다.
기본적으로 상냥하지만, 약간 긴장하는 체질로 첫 만남에서는 여러가지 실패하는 일도.
전작에선 주인공이 도와준 것에 조금의 연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후 자신의 아상(왕자님 욕구)를
너무 억누르고 있었다고 반성해, 별로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은 아직도 조금씩 신경 쓰이고 있다.
아 졸리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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