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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O]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X - 최초의 가정용 이식작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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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174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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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삼돌이네요^^ 저도 처치 곤란으로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집에 가서 지구공습 한글판을 봤을때의 정말 놀랬습니다 지구공습 때문에 구입 했었는데 정작 구하지는 못하고 비매품인 이클...뭐 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호드 달랑 2장 구입 후 접었습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가 네오지오를 제외한 콘솔 이식작 중에 가장 잘 만들어 졌다고 하던데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 꾹~~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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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호드때문에 구매한적이 있어요 너무 하고 싶어서 그이후로 쇼크웨이브 d의 식탁 흠 생각해보니 구매한 타이틀이 5장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기억안나는것도 처음입니다. 전 이정재씨믿고? 구매 한케이스입니다.(발매후 한달뒤에 구매해서 꽤 비싸게 준기억이 나는군요 여 담이지만 일본에서 가끔 박스셋 1000엔짜리 볼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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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처박혀있는지 찿지도 않치만..... 기억해 보려하니 그때가 좋았네요..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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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질리지가 않는 게임들이 캡콤에는 많은듯 합니다~ 스파시리즈들도 그렇고~ 파이널파이트 그리고 캡틴코만도나 천지를 먹다2 등의 액션게임도~ 질리지를 않더군요~ 중간중간 메뉴얼에 있는 러프스케치가 너무나도 맘에 드는군요~ 추천~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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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 챌린지라는 부재가 너무 멋잇지요. 2X 이식작중 드림캐스트버전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입니다. 그러고 보니 2X단품만 나온 소프트는 2개밖에 없군요.^^;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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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때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기대했었던 작품이군요 ^^ 대전격투 게임은 무조건 추천입니닷~!!! -0-)/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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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집에서 하기도 하고 빌려서도 했었지요 ㅋㅋ 스트리트파이터와 사커키드 2가지를 했던기억 납니다.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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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리운 게임이군요. 파나소닉에서 나온 3DO초기형사고 엄청나게 기대하며 있다가 구입후 눈물을 흘리며 플레이했던 게임이네요.^^ 게임이 너무 멋지고 재밌어서 눈물이나고 3DO패드버튼 때문에 눈물이 났죠 -_-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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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아마 기억이 잘 안 나신다는 게임은 '토탈 이클립스' 가 아닐까 합니다. 지구공습, 가디안 워, 블레이드포스, 파이어월, 토탈 이클립스 등 국내에 3DO가 정발되었을 당시 대거 유통되었던 게임들이죠. 3DO용 게임들도 몇몇 레어게임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상의 게임들은 아직까지도 용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당시에는 3D를 처리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던 시절이었죠. 몇몇 게임은 한글화에 한국어 음성까지... 추천 감사드립니다. (^^) 멋지다쿠마// 맞습니다. 이정재씨가 3DO 얼라이브 정발 당시 광고 모델이었죠. '1초도 방심할 수 없어요' 라는 명대사의 장본인이시기도 하고... (^^;) 일본에서는 3DO 시스템 박스품이 1000엔대인 모양이군요. 어느 정도는 대접을 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출시당시에 거금으로 구입하셨다니 피해가 크셨겠습니다... (T.T) 불문장// 네... SS, PS1 시절까지가 정말 '게이머의 로망' 이라는 측면에선 딱 좋았어요. blancecil// 캡콤의 게임구상 및 제작역량이 워낙에 출중했던지라, 어떤 작품을 만들어도 수작 이상의 작품이 나오더군요(특히 가정용으로서의 특전이 출중). 캡콤게 전체를 통틀어 가장 실망스러운 작품이 최근 개발된 캡콤 파이팅잼 하나 정도이니... 추천 감사드립니다. (^^) 플스여왕// 음... 그건 아닙니다. 캡콤이 미국 게임텍(동물격투 브루탈의 제작사) 에게 하청을 주어 제작한 IBM-PC 버젼을 포함하여 3개의 단품이 존재하지요. FM-TOWNS 판의 단품도 존재하긴 하지만(이건 저도 최근 알았습니다), 이건 슈퍼2X의 이식이 아닌 그냥 슈퍼2의 이식이니... (^^;) 여담으로 전 기종을 통틀어 FM-TOWNS 판에만 존재하는 CVS식 컬러에디트는 이식된 스파 시리즈 중에서는 정말 전대미문의 것이죠. [愛]경파잭키// 잭키님께서는 당시에도 게임계에 몸담고 계셨던 모양이군요. 언제나 느끼는 겁니다만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휘바할배// 사커키드라... 아마 원작이 IBM-PC 용이었죠. 축구하는 코큰 아이가 주인공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축구게임은 아니고 축구공 액션의 형식을 빌린 아케이드 스타일의 게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DO로도 이식이 되었었군요. 北]귀성[斗// 저도 그렇습니다. 전 3DO 실기를 보유한 적은 없고 본 게임의 이식판을 용산의 한 3DO 시연대(위치상으로는 횡단보도 건너서 도깨비상가 입구 옆)에서 즐겨 보았는데 당시로서는 오락실과 구분이 안갈 정도의 엄청난 이식도에 입을 쩍 벌렸던 기억이 납니다(이전까지의 16비트 플랫폼의 스파시리즈 이식은 판정이나 타격감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 자체가 업소용과는 차이가 컸습니다) 캐미 스테이지에서 하늘의 오로라 배경이 어찌 그리 아름답던지... (^^) (스크롤 구현 못한 건 보이지도 않았지요. 다만 NOW LOADING, 이건 있더군요)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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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콘솔용을 말씀드린건데 ㅎ; 플스1이나 세가새턴 스트리트파이터 콜렉션에 들어잇는 2X는 여러모로 아쉬웟습니다.로딩의 횟수나 프레임등 게임의 템포가 아쉽더군요 드림캐스트용 2X는 여러가지 부가요소들까지 잇는 멋진 이식판이엿는데 CPU난이도가 너무 높은게 단점아닌단점이엿습니다. PS2 캡콤클래식2에 2X가 들어잇던데 이건 언제 나올지 모르겟네요. 잔뜩 기대중인데 말입니다.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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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희 동네에 LG전자마트에서 가동하는걸 우연히 보고 학교끝나면 매일 가 서 죽치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이정재가 모델이였는데, 당시에는 정 말 갖고싶었지만 고가격에 그냥 눈치보면서 매장에서 했던 기억이~ㅋ 잘 보구 갑니닷! 추천~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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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랜드 마스터 챌린지라는 부제목에 걸맞는 후덜덜한 난이도가 압권이었던 스파2의 완성형..^^: 조만간 저도 하나 입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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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하나만으로도 3DO가 몹시 갖고 싶었던 시절이...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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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별로 안 땡기는 스파였습니다.^^;;;; 전 그냥 오리지널 스파2랑 대쉬까지만 좋아합니다.ㅎㅎㅎ 수퍼 씨리즈나 제로 씨리즈는 뭔가 저하고는 안 맞는...ㅠ.ㅠ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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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배치 얄짤없네요. 플스패드가 귀여워 보일정도로...
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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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여왕// 그러게 말입니다... 다만 PS2용같은 경우는 다행스럽게도 하이퍼스파2가 있어 이걸 슈퍼스파2X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다만 역시 단품으로서의 최고의 완성도는 DC용 스파2X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봅니다. 다양한 설정변경 지원, 또 2X의 이식작으로서는 유일한 보너스 스테이지의 부활(슈퍼콤보로 자동차를 부숴보고 싶습니다...), 슈퍼콤보 순옥살이 가능한 '멸' 고우키 선택가능 등... PS2로 하이퍼스파2가 이식될 당시 유저들이 원했던 건 아마 DC용에서 지원하였던 이러한 기능들이었을 텐데, 생각했던 것과는 핀트가 많이 어긋나 있어 저 또한 아쉬운 감이 많이 있습니다. 루이2세//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3DO도 한때는 PS1, SS와 같은 반열에서 유저들의 선망을 받았던 게임기였죠. (^^) 엑셀 로우// 요즘 나온 격투게임들보다도 CPU의 인공지능이 높은 게임이죠. 엑셀님도 3DO판을 구하시게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Blu-ray// 한때나마 국내에서 3DO의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조차 없었다면 3DO의 출발은 어떠했을지... (^^;) 묘제// 전 슈퍼나 제로시리즈는 할 만한데(특히 제로2를 좋아합니다), 오히려 스파3 시리즈가 잘 안맞더군요. 좀 매니악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아드레날린을 마구 발생시키던 기존작들의 BGM에 비해 너무 취향 밖으로 음악풍이 바뀌어 버린지라... 風林火山// 그러게요... 열악한 3DO 패드로 모든 통상기가 나간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할듯 싶습니다.
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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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3DO용 사무라이 스피리츠 가지구 있었는데 극악의 로딩속도때문에 게임플레이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이식성으로 따지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터보 절반 수준도 못되죠.
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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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LG에서 계최한 전국대회에 제가 출전했었습니다. ㅋㅋ 8강까지 갔었죠 ㅋㅋㅋ 당시 패드에 익숙치 않아서 젠장~ 지금 생각해도 좀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잘 보고 가네요.
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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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멋있고 캡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추천 날립니다.
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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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griz// '니시무라 키누' 라는 성함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캡콤 게임의 캐릭터디자인 및 캡콤 VS SNK에서 CAPCOM 그루브의 페이스 일러스트를 담당하신 분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필력과 거칠면서도 개성있는 그림체로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Antropophagus// 3DO용 사무라이 스피릿츠의 실기 구동화면을 본적이 없는지라 저 또한 이식도가 궁금했는데, 마침 좋은 때 설명을 해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스파이크™// 오랜만에 뵙습니다. 스파이크님도 LG 전국대회에...! 기량이 상당하신 모양입니다. 주최측에서 게임센터용 스틱을 준비해 주었다면 스파이크님이 우승자가 되셨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안타깝습니다. (^^;) JAY-S// 추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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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는 사이버보츠에서 사이버고우키로 나올때부터 개그화가 되어버렸다고 생각됩니다 ..ㅡ.ㅡ;;
07.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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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O용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이식도는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고 합니다.(저도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만....잡지평은 나쁘더군요.)
07.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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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축구브라질// 음... 글쎄요, 제로고우키는 고우키의 이미지를 가져와 로봇으로 재디자인한 것일 뿐 그다지 개그적인 요소는 없었습니다. 또한 슈퍼2X 이후로 타 작품에서 노멀캐릭터화 되면서 밸런스를 위해 약화되긴 했지만 고우키라는 캐릭터 자체가 개그화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포켓파이터는 논외). 블랙하트// 저도 관련자료를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스크린샷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
07.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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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님 댓글보고 이리와봅니다,, 역쉬 원조가 더 좋군요,,, 역시 복사는 복사.. 진품앞에선 슬그머니 꼬리를 감출수 밖에 없네요,, 좋은 개시물 잘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09.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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