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국내 고전이라고 하는 타이틀 가운데 꾸준히 나오기로 유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파판7 리메이크같이?) 변화는 없고 당시 느낌 그대로..
어설프게 내놨다가 숨통 끊긴 (창세기전2) 의 예도 있으니 현명하다고해야할까요.
(HD-2D로 창세기전2 나왔으면 최고였을텐데 의미없는 상황이고)
서두가 긴데
어스토 도스판, gp32판, psp판에 이어 4번째 구매한작품이고
이번에 프리오더 받고있는 어스토 스위치판은 5번째 구매작 되겠습니다
아쉽게 수중에 gp판과 psp판은 사라진 상태라
도스판, pc판, 스위치판 이렇게만 소장할거 같습니다.
구성물중에 우측 상단 하얀 설정북은 psp버전 특전인데
게임은 사라지고 저 소책자만 살아남았네요
국산고전이라는걸로 유명해서 유명한..(?!)
게임 자체가 특별하다고는 못하기에 이번에 나오는 것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다소 실망할지도?
고인물 게이머들은 반가우니 하나씩 집어들만하겠지만요
이 PC판과 스위치판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세월이 있는데..
하면서도 스위치 베이스라는 점에서 또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스위치2 대응안해주냐.. 물론 스위치1 스펙으로도 차고넘칠 그래픽퀄리티이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