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나온 강제 스크롤 런앤건 게임
카르노브, 파이터즈 히스토리, 트리오 더 펀치 와 같이 데이터 이스트 하면 생각나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주인공 체르노브는 달리는 상태에서
탄을 쏘거나 점프, 멈추기, 방향 바꾸기를 하며
외계인들을 도륙내야 한다.
하지만 은근히 맞추기가 힘들며(특히 이 게임은 90도 위로 쏠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나르는 적들이 은근히 모기마냥 성가시다)
한번이라도 맞으면 골로 간다. 특히 적이 들고 있는 아이템을 먹을려고 할 때...
아아
이 정의롭고 나약한 히어로여..
그나마 멈춤 상태에서 화면 끝까지 밀린다고 죽진 않는다
이걸 역이용하여 적들을 저격하고 나름 안정적으로 진행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체르노브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라 논란이 있었는데
데이터 이스트 측에선 카르노브의 사촌격 게임이라며 어물쩡 넘어가 버렸다고...
그래서일까?
체르노브 역사 카르노브처럼 타 게임에 특별출연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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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진짜괜찮은게임입니다.^^ 슈퍼겜보이 우리나이로35살이네요ㅋ 아직두 게임소프트 정상구동이 굉장합니다. 일본경제 최고의 호황시기라서 부품등이 최고급 으로 사용되어서 향후 50년후에도 소프트는 인식이 잘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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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오락실에서본거같은데 제목이 체르노빌이라고 써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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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 설정이 얼마나 맛이 갔었는지. 나중에 "아니. 그래도 괜찮아요?" "아몰랑. ㅎㅎ" 하는 식으로 넘어간 느낌인데. 데이터 이스트에 관련된 말썽이나 문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접해본 적이 없으니. 참. 알다가도 모를 시절입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역시 좀 거시기했는지 아케이드판과 달리 MD판에선 분명하게 설정을 바꿨구나 하는 게 티가 나죠. 바꿀거라면 내구력도 좀 늘려주지... 죽기 쉬운 게 바뀌진 않아서 고생이었던(...스치면 죽는 스페랑카가 살짝 떠오르더군요.) 1스테이지 음악은 지금 들어도 즐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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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진짜괜찮은게임입니다.^^ 슈퍼겜보이 우리나이로35살이네요ㅋ 아직두 게임소프트 정상구동이 굉장합니다. 일본경제 최고의 호황시기라서 부품등이 최고급 으로 사용되어서 향후 50년후에도 소프트는 인식이 잘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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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오락실에서본거같은데 제목이 체르노빌이라고 써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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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 설정이 얼마나 맛이 갔었는지. 나중에 "아니. 그래도 괜찮아요?" "아몰랑. ㅎㅎ" 하는 식으로 넘어간 느낌인데. 데이터 이스트에 관련된 말썽이나 문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접해본 적이 없으니. 참. 알다가도 모를 시절입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역시 좀 거시기했는지 아케이드판과 달리 MD판에선 분명하게 설정을 바꿨구나 하는 게 티가 나죠. 바꿀거라면 내구력도 좀 늘려주지... 죽기 쉬운 게 바뀌진 않아서 고생이었던(...스치면 죽는 스페랑카가 살짝 떠오르더군요.) 1스테이지 음악은 지금 들어도 즐겁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