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DOOM(PS) & 둠(SS)~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추억의 멀미(ㅡ.ㅜ)게임, "둠" 의 플레이스테이션 판으로

가볍게 놀아봤습니다. ^ㅡ^

간단하게 오픈 케이스도 올려봅니다~~

 플스 "DOOM" & 새턴 "둠(ドゥーム)" ~ ^ㅡ^

 방구석에 대충 던져 놓은...

정리 다 못한 올드 아이템들 뒤적이고 놀다가~ ㅋ

 어? 이거 SFC 게임 뭐였지? ㅡ.ㅡ?

 으악!! 깜짝이야~~ ^^;

 아.. 옛날에 샀던 "호혈사일족(SFC)" 이구나~ ^^;

나중에 함 까보렵니다~ ㅋ

 뭐 더 없나~ 하며 놀다가...

앗 추억의 3D 멀미(..)게임 "둠" 발견~!! ^^

 대충 3~4년 전에 구입했었던 것 같은데..

안 뜯고 방치해놓았네요~ ㅡ.ㅡㅋ

 플스판 둠은 한 개 더 있어서

총 3개인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ㅡ.ㅡ

 여하튼, 사이드 부분만 봐도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

일본어 카타카나로 "두~무" ㅡ.ㅡ

 플스판 & 새턴판~

^ㅡ^

 1996년 4월에 플스로 발매되었던 게임 소프트~

..헌책방에서 5천원 주고 샀던 좋은 기억이~ ^^

 새턴판은 약 9천원 주고 사서 기뻤는데..

최근 가격을 보니, 9만원(ㅡ.ㅡ)에 파는 매장도 있더군요.

,,옛날에 보이는대로 좀 사둘걸!! ㅜ.ㅜ

 각각 뒷면~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둠!!

(타오시테모 타오시테모 두-무 ㅡ.ㅡ)

 그 둠 게임 1,2가 드디어 세가 새턴으로 등장~!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등장!

 ..새턴이 방구석 깊은 곳에 잠자고 있어서

꺼내기 좀 피곤하여~ ㅡ.ㅜ

이번에도 플스판 오픈 케이스를 올려봅니다. ^^

 5천원 짜리지만 칼각의 사이드라벨~

왠지 기쁘네요. ^^

 둠 1 & 2 완전 패키지판~

함께 들어있네요. ^^

 케이스 앞면~

 너무 화끈합니다~ ^ㅡ^;;

 오픈 케이스~

 5천원 짜리라고는 믿기 어려운 상태(빳빳~)

기분이 매우 좋아지네요. ^ㅡ^

 역시 멋있는 플스 게임 시디 프린팅~

 매뉴얼 오픈~

 게임의 스토리 & 목적 설명 페이지~

..그냥 몬스터 조지면 되는 거 아니었나? ㅡ.ㅡ

 추억의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 컨트롤러~ ^^

 반가운(?)인포메이션 화면~ ㅋ

 맵 화면~

 무기 설명 페이지~

 주먹(권), 체인소, 피스톨, 샷건, 2연식 샷건~

 체인 건, 로켓 런쳐, 플라즈마 라이플~

그리고~!

 B.F.G~ ㅡ.ㅡㅋ

 아이템~

 그리고 어린 시절(PC로 즐겨볼때)에 보고

무서웠던 몬스터들까지~ ^^ 

 매뉴얼 맨 뒷면이 좀 멋있네요~ ㅋ

 플스3에 게임 시디 넣고...

30분만 재밌게 놀아봤습니다. ^ㅡ^

 로딩.. 이 있긴 한데~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

 솟아오르는 둠과 타이틀 화면이

쫌 멋있네요~ ^^;

 살짝 로딩~

 조작 간단하게 숙지~ ㅡ.ㅡ/

 오~ 둠2다~ 

나중에 해봐야지. ^^

 흐흐..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ㅡ^;

 드럼통을 멋지게 폭발시켜보고~ 

 나는 싸나이~ ㅡ.ㅡ

털(..)주먹으로 드럼통도 뿌신...

 .....

 시작부터 바로 골로 갈뻔했네.. ㅡ.ㅜ

 흐흐.. 검색해서 치트(일시정지상태 + 컨트롤러 버튼 입력)

알아내서 무기만 전부 꺼냈습니다.

..전 쫄보라서.. ㅡ.ㅜ

 후욱후욱~ 체인소.. ㅡ.ㅡ

 샷건!

 이야.. 어릴 때도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 봐도 멋있구나~ ㅋ

 2연식 샷건~

 투 킬~!

 탄 넣는 모션이 멋있네요~ ^^

 체인 건~~

 ..로, 로켓런쳐는 가까이에서 쏘면

안되는구나.. ㅡ.ㅜ

 플라즈마~

 그리고 꺼냈습니다~

비..빅끄 퍼..K ㅡ.ㅡ

 와.. 피떡(..)이 되어 날아가네요.. ㅡ.ㅡ;;

 멋모르고 난사~

 가볍게 30분 즐기고 끝~ ^ㅡ^

아직까지 스위치나 PS4의 둠 을 해보지 못했는데..

하나 사서 즐겨봐야겠습니다. 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PC엔진 가꾸싶다~]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네요 FPS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이런식의 게임은 가리지 않구 즐기는 편인데 본 게임은
무척 잼있게 즐겼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난후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저는 FPS 게임들은 워낙 못하고.. ㅡ.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둠"은 어린 시절에 PC로 나름 재밌게..
놀라며(무서워하며) 즐겼던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ㅡ.ㅡㅋ
이번에 다시 게임화면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둠가이]

PS1 판이 둠스러운 롹끈한 음악이 아니라 공포게임 마냥 음산한 음악이었죠
그거만으로 게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유난히 기억에 남아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앗~ 그렇군요! ㅡ.ㅡ!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둠가이 님~ (__)
시간 나면, 다른 버전의 둠 음악들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

[SkalretRain]

오~이번엔 둠이네요^^
제가 첨으로 접한 FPS게임인데 이게...
놀랍게도 삼촌이쓰던 컴터를 받았는데 안에 깔려있어서 무려 4살때 둠을 접했었던...ㅎㅎㅎㅎ;
당시의 공포적인 분위기에 꿈에서까지 나왔었던 추억이 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kalretRain 님~ ^ㅡ^
히익.. 4살때요? ㅡ.ㅡ!!
저도 처음 봤을때는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ㅋㅋ
항상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J.K Breeze]

아우.... 새턴 노란색 연령제한 마크는.....
두근두근 합니다. *^^*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J.K Breeze 님~ ^ㅡ^
흐흐.. 저도 연령제한 마크를 볼때마다 왠지 설레(?)는군요~ ^^;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LegendKiller]

파이날 둠도 PS1으로 발매 되었죠. 둘다 소장중...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LegendKiller 님~ ^ㅡ^
파이널 둠도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