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투하트(To Heart)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외국인 노동자]

= Brand New Heart = 

아.. 노래 좋네요~ ^ㅡ^

= Feeling Heart =

크.. 노래 정말 좋네요~ ㅡ.ㅜ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바람쐬며 놀다가.. 좋은 아이템(음반), 저렴한 가격에 손에 넣었습니다. ^ㅡ^

가볍게 즐기고,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

 좋아하는 음악(노래)이 담긴 시디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

 쉬는 날, 이것저것 구경하며 놀다가.. 

발견하여 집어왔습니다. ^^

고전 PC 게임,

= To Heart = 의 O.S.T.

 음악 시디, 패키지 전체의 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매우 저렴한 가격(3천원)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구입하게 해주었습니다~ ^ㅡ^

..덥석~ ㅡ.ㅡ

 포장 비닐을 북북~

 사이드 라벨은 빳빳한데...

CD 케이스가 세월의 흐름을 정통으로 맞은 듯 합니다.

변색이 ㅋㅋ

 사이드 라벨은 빳빳해서 다행입니다. ㅡ.ㅡㅋ

리프(Leaf) 비주얼 노벨 시리즈 제 3 탄

= To Heart = 의

오프닝, 엔딩 테마송을 포함한

전 33곡을 수록~ 

사이드 라벨 왼쪽의

트랙 소개 부분이 짤려있는 듯 하여..

뭐지? 했는데...

 케이스와 겹치는 이중 구조~ ^^

 앞면~

 사이드 부분~

To Heart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뒷면~

예전에 게시물 올렸을때 다른 유저분들이

알려주신 오프닝(PC) 테마송~

= Brand New Heart = 가 담긴 음악 시디라서

매우 좋네요~ ^^ 

 엔딩 테마송도~ ^^

 오픈 케이스~

 시디 프린팅, 심플하고 좋네요~ ^^

 1997년~

 북클릿~

 보컬 : AKKO (あっこ)

 화이트 앨범의 엔딩 노래,

"파우더 스노우 (AKKO)" 도 좋아했습니다~ ^^

 요건 1998년 이네~ ㅡ.ㅡㅋ

 라이너 노트~

 노래 가사~ ^^

예전에 올렸던 게임 스샷이지만...

게임은 플스판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 

 크흐.. 필링 하트 너무 좋다~ ^^

ToHeart~ 

 맞아~ 주인공 이름

후지타 히로유키였지~ ㅡ.ㅡㅋ

 나름 술술 읽히네요. ㅋ

오랫만에 일본어 공부 좀 할겸

다시 해볼까... ^^

플레이스테이션 메모리 카드~ ㅡ.ㅡㅋ

 고전 명작인데...

아이템들은 흔하게 보이고 상태들도 좋고...

값도 쌉니다.

3천원씩이면 뚝딱~ ㅡ.ㅡㅋ

 득템하고 제일 기뻤던 음악 시디~ ^ㅡ^

 필링 하트~

(Feeling Heart)

 플레이스테이션 투하트

O.S.T.

 2500원 짜리지만~

상태는 매우 좋아서 행복~ ㅋ

 Feeling Heart~~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GrimJar]

윈 10에서 돌아가질 않아서 포기한... 투하트... ㅜㅜ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GrimJar 님~ ^ㅡ^
저도 옛날 윈도우 PC에서 돌리고 싶은 게임들이 몇 개 있어서 그런지..
말씀에 공감 가네요. ㅜ.ㅜ

[스미카]

와 명반이 300엔...
부럽네용
투하트 제일 좋아하는 작품..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미카 님~ ^ㅡ^
제가 운이 좋은건지, 원래 그런건지...
투하트 게임이건 O.S.T. 건, 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아쉽게도 게임은 제대로 못해봤지만, 애니메이션은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오이짱]

제 인생게임 투하트ㅜ
제 인생 캐릭터 마츠바라 아오이...ㅜㅜ이때부터 후배캐릭터에 눈을 떳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오이짱 님~ ^ㅡ^
좋아하는 게임과 캐릭터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시다니~
그저 멋질 뿐입니다~! ^ㅡ^b
..나는 어쩌다 닉네임을 이리 지어서... ㅜ.ㅜ

[제모]

아카링~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모 님~ ^ㅡ^
흐흐~ ^^

[못짱]

초반에 저 트윈테일 땋은머리 아카리는 언제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아카리는 역시 단발이 진리...
갠적으론 국내 방송했던 더빙판 애니도 여러모로 초월더빙 느낌이라 좋았다고 봅니다.
오프닝인 Felling Heart도 아카리 성우를 맡으신 양정화님께서 불러주셨었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못짱 님~ ^ㅡ^
흐릿한 기억이지만.. 국내 더빙판도 좋은 느낌으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

[대교달토]

흑흑... 호리에유이와 카와스미아야코의 어렸던 시절의 목소리...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교달토 님~ ^ㅡ^
흐흐~ 유명하신 성우 분들~ ^^
옛날에 애니 보면서, 아카리와 마루치(ㅋ) 목소리 좋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VegaL]

투하트는 괜찬은데 화이트 앨범은 스토리를 떠나서 그림체가 도저히 적응이 안됨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VegaL 님~ ^ㅡ^
화이트 앨범의 파우더 스노우가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

[S.U.Y.U.RUCAMΔ]

시대를 풍미한 작품. 저화질에 아날로그지만 정말 감성 풍부한 시절에
명작을 그 시기에 제대로 즐겼다는 게 축복입니다.
지금와선 동급생 리메이크처럼 리메이크 하지 않는 이상 잡기는 힘들겠지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U.Y.U.RUCAMΔ 님~ ^ㅡ^

시대를 풍미한 작품. 저화질에 아날로그지만 정말 감성 풍부한 시절에
명작을 그 시기에 제대로 즐겼다는 게 축복입니다.

: 이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ㅡ^

[루리웹-1930751157]

더빙판 오프닝도 좋았는데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1930751157 님~ ^ㅡ^
더빙판 오프닝도 잘 보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앙토리아]

잘봤습니다 저랑 같은 추억 공유하시는 분 만나서 참 즐겁습니다

접때 플스판 일어도 모르면서 대충 피씨판 내용 끼워맞춰가며 사전찾아가며 플레이 했죠 엔딩쏭은 너무 좋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앙토리아 님~ ^ㅡ^
추억 공유가 되었다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__)
사전(..혹시 두꺼운 종이 사전인가요? ㅡ.ㅜ)찾아가며 즐기셨다니...
일본어 한 개도 모르면서, 플스판 미연시를 꾸역꾸역(공략본 대화집 옆에 두고)
즐기던 학생 시절의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
세월이 흘러 나이 먹고, 사전은 필요없게 되었지만...
옛날의 즐겁게 게임하고 놀던 뜨거운 열정은 많이 사라져버렸네요. ㅡ.ㅜ

[2konomi]

정작 투하트 할때는 무음성이었고 음성들었던건 퀸오하때라 머리땋은아카리만 보면 슈퍼아카리다요~ 가 자동 재생됨 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2konomi 님~ ^ㅡ^
퀸오하..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는데, 아쉽게도 해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셔링링]

그래도 한때를 풍미했던.. 도키메키메모리얼, 투하트 , 동급생... 이 3가지는 전설이라 봐야죠. 도키메키메모리얼은 2~3 넘어갈수록 신자가 줄어드는 반면 투하트의 경우 1보다 2가 더 인기 있을정도로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죠 ㄷㄷ 1도 인기도 엄청났었는데..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의 열정이 사라진거 같아 슬프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셔링링 님~ ^ㅡ^
말씀하신 3개의 게임들은 전설이죠. ^^
기회가 되면, 투하트 1과 2의 다른 게임기판도 구해보고 싶네요~
마지막 말씀처럼.. 저 역시 옛날의 열정과 두근거림이 많이 사라져서 서글프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