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Ys 페르가나의 맹세 (BGM 有)

[외국인 노동자]

= 작열의 사투 (灼熱の死闘) =

- Ys3 유적,용암지대 BGM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많이 좋아하는 이스 3편의, 정말 멋진 리메이크작품  = Ys 페르가나의 맹세 =

PSP판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습니다. ^ㅡ^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몇 년전에 구입해둔 PSP판 패키지를 이미 소장중이지만~

 일반판을 하나 더 사고 싶다는 욕망(?)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득템~ ^^;

..일반판보다 몇 천원이나 더 싼 가격에

한정(드라마시디 동봉판)패키지를 팔고 있길래 덥석~!

2010년 4월 22일에 발매했던, 팔콤의 액션 롤플레잉게임

= Ys 페르가나의 맹세 (イース - フェルガナの誓い - 

Ys - The Oath in Felghana -) =

..참한 가격 11000원~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처음 발매 되었던 PC(윈도우)판이 2005년,

PSP판이 2010년 발매이니... 약 14년 & 9년전의 작품.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현재는 이것도 올드(..)이스군요~ ㅡ.ㅜ

 드라마 시디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패키지 뒷면~

 이스 시리즈 3번째 작품인

- Ys3 원더러스 프롬 이스 - 의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스토리도, 게임 시스템도 많이 변경되어 다른 게임같은 느낌?

(나중에 오리지널 이스3의 엔딩을 보고 나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

하지만 명곡(BGM)들의 멋진 리메이크와, 찰진 액션에는 

추억과 함께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b

 PSP판에서는 무려 이벤트씬 풀보이스 지원~ ㅡ.ㅡ!

성우진이 빵빵하여 귀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3개의 사운드 모드 탑재~

게임을 즐기는 중, 언제라도

오리지널, PC8801, X68000판 BGM중에서

좋아하는 버전을 골라 들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 음반(?)회사... ㅡ.ㅡㅋ

 게이지를 모아 사용했던, 호쾌한 계왕권부스트기능에 "더블"쳐서~ ㅡ.ㅡㅋ

더블 부스트 등장 & 6개의 난이도 모드 등등..

게임에 더욱 몰입하기 쉽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ㅡ^ 

 패키지의 윗뚜껑(?)을 살짝~ ㅡ.ㅡㅋ

 드라마 시디 패키지와 PSP 게임 패키지를 꺼냈습니다.

 ..음, 드라마 시디는 밀봉~ ^^;

 ..밀봉 뜯을까 말까 고민중~ ㅡ.ㅡㅋ

 PSP 게임 패키지 - 페르가나의 맹세 -

 사이드 부분~

패키지 뒷면.

 오픈 케이스~

 게임 매뉴얼 & 유엠디~

 매뉴얼~

 THE OATH IN FELGHANA

 고대왕국 "이스"의 모험으로부터 2년 후의 이야기~

 이야기의 주 무대인, 페르가나 지방의 지역 소개 페이지~

레드몬트의 마을, 일번즈 유적등등..

개인적으로는 지역 이름만 들어도 이스3의 훌륭한 BGM들이 떠오르는군요. ^^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

리메이크 작품답게.. 캐릭터들도 좀 더 세련(?)되게~ ^^;

 조작방법 소개 페이지~

 타이틀 화면 소개 페이지.

 기본 조작과 액션, 부스트 모드 설명 페이지~

타격감이 정말 찰졌기에, 매우 즐거웠던 액션의 추억. ^^

 그리고 정령의 팔찌등을 이용한 화려(?)한 마법 액션~ ㅡ.ㅡㅋ

히트 보너스 & 드롭 아이템 소개 페이지.

 BGM 변경 모드~

 그 외에 게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NotFall 기능이라든지...

액션게임에 약한 게이머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ㅡ.ㅡㅋ

 아돌, 도기, 엘레나의 평온한 한 때.

그럼 게임 살짝 다시 즐겨보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ㅡ^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2005년,2010년)

 뮤지엄 모드에서 이것저것 즐겨볼 수 있군요~! ^ㅡ^

 "아재, 아돌 크리스틴 알아요?" 

..예. ㅡ.ㅡㅋ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의 페르가나 모험기의 기록~

 선명한 붉은 머리~

 프롤로그(일러스트) 보는 맛이 매우 쏠쏠~ ㅡ.ㅡㅋ

 친우 도기의 고향인 페르가나의 이야기.

 도, 도둑놈들~!! ㅡ.ㅡ;

 대장간의 "아도니스" 도구점의 "신시아"

촌장의 거처에 있던 "스토다트" 남매.  ^ㅡ^

 원더러스 프롬 이스 에서의 스토다트 남매와 도기~ ^^

 난이도는 매우 쉬움부터 나이트메어까지~ ㅡ.ㅡㅋ

 오오.. 음성지원이다~! ㅡ.ㅜ

 이벤트씬만이라도 풀 음성지원은 매우 굿~!

..하지만, 원작과 달리 아돌이 무척 과묵해져서 좀 아쉽습니다~ ^^

 오랫만에 돌아온 고향(페르가나)에 갑자기 마물들이 넘쳐나자

화가난 도기.

 마물들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소녀를 구해주면서~

 튜토리얼 시작~ ㅡ.ㅡㅋ

 기본조작과 부스트 모드 사용 방법 소개~

 원작과 달리, 소녀를 구해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원작은 소녀와 도기의 몸통 박치기~ ㅡ.ㅡㅋ (PS2판)

 엘레나 = 스토다트

 멋진 오프닝 무비를 감상 후, 계속되는 이벤트 씬~

 레드몬트 마을의 문지기 "가드너" 아저씨.

 리메이크판의 과묵함과는 다르게,

밝고 잘 떠드는(?) 아돌~ ^^;

비교해보면서 즐기는 맛도 쏠쏠~

 좋은 방을 숙소로 얻은 아돌.

 "숙박료가 공짜라니... 정말 놀라운걸~?"

..흐흐, 수다쟁이 아돌형... ㅡ.ㅜ

 ..전작의 최강 무구들을 돌려줘~ ㅡ.ㅜ

 언제든 변경할 수 있는 BGM 체인지 모드~

PC8801과

 X68000의 BGM은 지금 들어도 무척 멋집니다~!

 평온한 브금을 즐기며, 마을 이곳 저곳을 방문~ 

아이템샵 & 무기점을 방문~

페르가나의 맹세에서는 같은 공간에 두 점포가 함께.

무척 섹시(?)한 자태의 신시아 누나도 풀 음성지원~ ㅡ.ㅜb

원더러스 프롬 이스의 신시아 누나 (PC엔진) 

..이때는 이런 자태이신줄 몰랐네요~ ㅡ.ㅡㅋ

 PS2판의 신시아 누님.

 대화를 하거나, 아이템을 구입~

 몽환적인 BGM 웰컴(Welcome!!)과 함께

즐거운 쇼핑(?)시간~ ^ㅡ^

 "돈이 모자랍니다!"

아리따운 목소리로 외쳐줍니다~ ㅋ

 ..까칠한 냄새가 풍겨오는 가게의 주인이자 대장장이 아도니스.

개 까칠해.. ㅡ.ㅜ

여기는 호탕한 아재 느낌인데~ ㅡ.ㅡ 

..많이 다른 느낌~ ㅋㅋ

 목소리가 너무 고운(CV : 히사카와 아야) 시스터 넬.

 쟝 = 피에르 신부.

 ㅋㅋ 완전 달라~! ㅡ.ㅡ!

 마을의 광장에서~

 퀘스트(?) 수락~

 게임을 즐기면서 입수하는 라발 광석을 이용하여

무기 강화하는 맛도 무척 쏠쏠했던 기억이 나네요~ ^^

PC판 페르가나의 맹세 게임을 처음 접하여... 

레드몬트의 마을을 나와 첫 필드에 나섰을때...

멋지게 리메이크 되어 들려오는 BGM

= 날개를 가진 소년 (翼を持った少年) = 에 놀라며, 감동하여...

게임 진행은 하지 않고, 한참 동안을 필드만 돌아다니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ㅡ^

 세이브 포인트~

아아.. 노래 너무 좋다... ㅡ.ㅜ

 채석장의 BGM

= Be careful = 역시~! ㅡ.ㅡb

 아이템 습득시의 브금은 짧고 훌륭~!

 날개를 가진 소년과 함께 무척 좋아하는 브금

= 일번즈 유적 (イルバンズの遺跡) =

 눈매 사나운 형 등장~ ㅡ.ㅜ

 쥐새끼 발견~!

 "..쓸데없는 호기심을 갖지 말라고 충고했을텐데..?"

 = 고고한 백기사  - 체스터 스토다트 - =

..이건 처음 봤을때 꽤 멋있었습니다~ ㅡ.ㅡㅋ

보스로서의 강함은 짜증났지만. ㅡ.ㅜ

 ..미묘한 느낌의 체스터~ ㅡ.ㅡㅋ

 원작에서는 이렇게 떼거리로 몰려오지 않았었는데~ ㅡ.ㅜ

 용암지대 & 절벽~! ㅡ.ㅜ

 절벽에서 아돌을 발로 뻥~ 차버리는 체스터.

한마디 못하고~

 추락하는 아돌~

 "엘레나가 너를 걱정하고 있어!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라며 슬퍼하고 있다고!"

원작에서는 아돌의 열성적인 설득 스킬 발동~ ^^;

 퍼억~!

..설득 실패~ ㅡ.ㅜ

 으아아아아~

 철푸덕.

 좀 있다바로 벌떡! ^^;

과연.. 천공(..)의 신전에서도 막 굴러다닌 역전의 모험가! ㅡ.ㅡ!

 용암지대 그리고...

투지가 솟아오르는 BGM  = 작열의 사투 =

 배경도 작열~ 브금도 작열~! ㅡ.ㅜ

 PC엔진판 작열의 사투 또한 최고의 BGM~!!

언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휴대용) 페르가나의 맹세를 하나 더 구해서 기쁩니다.

언젠가는 스위치 같은 게임기로 재발매(+한글화)해줬으면 참 좋겠네요~ ^ㅡ^ 

추억이 많이 담긴 게임  = 이스3 =

 국민학생 시절, 복제 카세트 테이프로 참 열심히 들었던 이스3의 BGM(X68000).

음악을 들으며 어떤 게임일까~? 라며 이런 저런 상상을 하곤 했었는데...

참으로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ㅡ^

 초대 원더러스 프롬 이스~

언젠가는 꼭 실기로 한 번!

 PC엔진판 Ys3의 BGM에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ㅡ^b

 앞으로도 짬짬이 즐길 게임 페르가나의 맹세~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수집 라이프~

[꼭지]

움드의 추억

[외국인 노동자]

흐흐~ 움드~! ^ㅡ^

[붕권외길인생]

덕분에 잘봤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붕권외길인생 님~ ^ㅡ^(__)

[따마]

지금 펠가나 PC판 고원지대 하는중인데 이런 반가운 글이 ㅋ 저는 YS-I, II, III 덕후

[외국인 노동자]

하핫~! 저도 따마님처럼 이스 1,2,3를 많이 좋아합니다~! ^ㅡ^

[스틸탤론]

이게 psp판이 있다는건 이 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전 pc한정판인데 케이스가 참 이쁘지요!

[외국인 노동자]

오옷~ PC한정판~! ^ㅡ^b

[니나가라군대]

스위치로 나왔으면 좋겠는대 정발로...

[외국인 노동자]

스위치, 한글화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PC엔진 가꾸싶다~]

노동자님의 끝나지 않는 YS 컬렉션...놀랍습니다~^0^
그리고 언제나 추천입니다~!!!
음악도 참멋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흐흐~ 있는거 또 사고.. 뭐 그런거지요~ ㅡ.ㅡㅋ
항상 덧글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체스터의 검술은 아돌을 상회한다고 도감에 써있더군요 은근히 난이도있는편

[외국인 노동자]

..체스터랑 처음 붙었을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ㅡ.ㅜ

[콘도 마키]

이스 씨리즈만 몇번째의 게시판인지..ㅎㅎ
이번에도 잘보고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콘도 마키님~ ^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