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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제왕이라 불렸던 게임. 데스크림존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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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게임을 첨 접했던건 정확히 1998년 4월 3일이였습니다. 단골 게임샾 아주머니의 강한 만류에도 만원에 구입했지요. 집에와서 10분 플레이 해본후 왜 아주머니가 그렇게 만류했는지.... 만원을 받으며 미안해하던 그 얼굴도 이해가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IMF때문에 인원감축으로 짤렸다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그 전화를 끊고 이유없이 저 CD 케이스를 째려보게 되었는데...바로 내 영감만이 인지했던 저주때문이었네요!
15.12.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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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오프닝에 나오는 명대사인 '빨간 문을 고르겠어'는 막상 문 색깔이 초록색이라서 화제가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빨간 보석이 위에 박혀 있는 문'을 줄여서 빨간 문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일본어로는 赤い扉가 아니라 赤の扉라고 표현하는데, 전자는 '진짜 색깔이 빨간 문'이고 후자는 '다른 문들과 비교했을 때 빨간 무언가로 특징지을 수 있는 문' 정도의 뉘앙스라 보시면 됩니다. 올려 주신 스크린샷에서 '이윽고 열리는 문. Welcome to hell입니다.'라는 부분에 보면 문이 열려 있고 그 위에 빨간 무언가가 보이지요? 저게 사실 문이 닫혀 있을 때부터 보여야 하는데 모델링이 워낙 구려서 안 보이는 것입니다(ㅠㅠ). 데스크림존 2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저 장면의 진실을 알 수 있는데, 문이 3개 있고 에치젠, 다니, 그레그가 각각 하나씩을 선택한 거죠. 아마 같은 모양의 문이고 위에 박힌 보석의 색깔이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모처럼이니까 난 이 빨간 문을 고르겠어'라고 말한 것이지요. 물론 이러한 설정은 1편에서는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습니다.
15.1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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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림존을 매우 사랑하는 유저로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어찌저찌 인연이 닿아 일본에서 에콜 마나베 사장과 만나서 술먹고 데스크림존 2 소프트에 사인을 받았지요. 당시 1편은 한국 집에 두고 와서 사인받지 못한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12/read?articleId=2974630&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Id=110&sortKey=depth&searchValue=LEADKUN&pageIndex=1
15.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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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하신 그분이군요. 역시 명성에 걸맞네요. 읽는내내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유명세에비해 접해본적이 없어서(접해보고 싶지도 않네요) 스샷위주로만 봤었는데, 동영상이 있었으면 좀더 얼마나 위대하신지 알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글내용으로 미루어 보니 대작임은 분명하군요~
15.1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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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로 2탄이 나왔지만 이외로 멀쩡한(?) 상태로 나오는 바람에 인기가 없었다는 전설을 남긴...(반대급부로 새턴판 1탄의 가격은 쓸데없이 오르게 됨...ㄷㄷ)
15.12.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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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만 됐다하면 그 콘솔은 망했다고 봐도 좋다는 그.. 데스크림존 이군요..ㅋㅋ
15.12.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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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물건인가보군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15.12.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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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님만큼은 다른 수많은 쓰레기게임들하고는 뭔가 차원을 달리하시는 맛이 있음.
15.12.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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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케로 투가 나왔죠!
15.12.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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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편이 기대와는 달리 엄청나게 멀쩡하게(?) 나와서 기다리던 팬들에게 대 실망을 안겼다는(...) 전설이... | 15.12.08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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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제왕께선 남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아나 간만에 빵터지는 게시물입니다
15.12.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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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하신 그분이군요. 역시 명성에 걸맞네요. 읽는내내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유명세에비해 접해본적이 없어서(접해보고 싶지도 않네요) 스샷위주로만 봤었는데, 동영상이 있었으면 좀더 얼마나 위대하신지 알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글내용으로 미루어 보니 대작임은 분명하군요~
15.1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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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xZx8JHxLak 이런거 였네요;;; 못볼걸봣다;; | 15.12.08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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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유튜브 들어갔다.. | 15.12.08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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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고맙게 찾아주셨는데, 못볼껄 괜히 봤다고 하니 못보겠네요 ㅎ | 15.12.08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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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오프닝 보고 뭐 20년전에 이정도면 괜찮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플레이 화면 보니 절로 "쓰레기네" 라는 말이 나오네요. | 15.12.08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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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로 2탄이 나왔지만 이외로 멀쩡한(?) 상태로 나오는 바람에 인기가 없었다는 전설을 남긴...(반대급부로 새턴판 1탄의 가격은 쓸데없이 오르게 됨...ㄷㄷ)
15.12.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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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하면은 처음봅니다. 이 겜은 전설의 쿠소작아닙니까~?
15.12.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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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데스사마
15.12.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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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게임이라는 마이너 장르를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데스크림존. 심지어 후속편은 할만한 게임이 되버리는 바람에 묻혀버린 비운의 게임.
15.12.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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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데스사마를 직접 영접하시다니 복받으신 분이네요 오프닝에서 계단내려가서 문이 초록색문과 빨간색문 두개가 나오는데 "기왕이면 이 빨간문으로 가겠어!"라고 말하고서 초록색문으로 들어가는것 아니었나요?
15.12.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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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사마를 2015년에 뵐 줄이야
15.12.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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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예송 논쟁 "데스사마(데스크림존)가 위인가, 소단(소드 오브 소단)사마가 위인가?"
15.12.0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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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소장 + 실기로 플레이해본 결과 개인적으론 데스님이 위입니다. | 15.12.07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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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쿠소 라는 단어가 뭔지 알게해준 그게임...
15.12.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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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용캐도 안망해서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이그니션도 발매합니다. (제작은 프랑스빵)
15.1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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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목동에서 살때 대학학원 옆에 큰 오락실에 자주 다녔는데 ox인가 비교적 멀쩡한 버전이 들어오고 얼마안가 망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ox 들어오고 망하기까지 사이에 오락실 앞 자전거 거치대에 세워둔 자전거를 두번이나 누가 훔쳐간 기억도 나네요.
15.12.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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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야로~~ 소리가 귓가에서 읭읭
15.12.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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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로고 정말 싫다
15.12.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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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이라 불렸던 사내, 킹 크림존 사용자 디아볼로
15.1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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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데스사마군요.... 좋는 쿠소게다 . 쿠소게 역사중 진짜 레전드인 이 게임을 빼놓으면 섭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2.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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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위키같은데서 쓰레기겜이라고 말만 들었는데 진짜였네요
15.12.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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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게임을 첨 접했던건 정확히 1998년 4월 3일이였습니다. 단골 게임샾 아주머니의 강한 만류에도 만원에 구입했지요. 집에와서 10분 플레이 해본후 왜 아주머니가 그렇게 만류했는지.... 만원을 받으며 미안해하던 그 얼굴도 이해가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IMF때문에 인원감축으로 짤렸다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그 전화를 끊고 이유없이 저 CD 케이스를 째려보게 되었는데...바로 내 영감만이 인지했던 저주때문이었네요!
15.12.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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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또 궁금해서 직접 사다 엔딩까지 본 님은 헨타이제왕
15.12.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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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난 물건을 봤다.
15.12.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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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전설의 데스 크림존이군요.
15.12.0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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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임잡지에서 기사로까지 소개해주던 데스사마군요. 게임라인이었나 에서 소개해줬던게 엄청 웃겼는데.
15.12.0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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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게임라인일거에요...ㅋㅋ 게임라인 필진들이 데스사마라고 제왕의 명성을 한국에까지 퍼뜨렸죠.. | 15.12.08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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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가 함정.
15.12.0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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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가 아군이었을 줄이야... 맞추면 체력소모..썅. | 15.12.08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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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ㅋㅋㅋ
15.12.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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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E 이 대체 뭐하는 회산가 봤더니 초기에는 정말 게임을 못만들더군요,, 세가새턴으로 처음 만든 게임은 전체적으로 뿌요뿌요를 상대방과 이어붙인 공중퍼즐 식인데, 그래픽이 울룩불룩한게 당시 버추어파이터보다 훨씬 좋은 게임이 충분히 나오는 상황임에도 꿋꿋하게 만득이같은 모델링이더군요. 색채 활용과 유저 인터페이스면에서 정말 최악이었다는 것은 이미 태생부터 알아봤어야..
15.12.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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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슷하게 시작한 FROM의 경우는 딴판. 태생이 문제가 아니라 노오오력이 문제인듯(.) | 15.12.08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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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런게임을 어떻게 한답니까? 치타맨이나 하러가야지
15.12.0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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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설의 게임이군요 메뉴화면은 처음 파워포인트 만졌을때 수준인데ㅋㅋㅋㅋㅋㅋ
15.12.0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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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그 전설의 데스크림존이군요..... 항상 게임잡지 같은데서 소문만 들었는데, 직접 실기화면을 보니 ....ㄷㄷㄷ
15.12.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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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루리웹 망했네.. 네오동도 데스크림존 뜨고 망했다던 전설이
15.12.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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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라? lcd로는 건콘 안되는건가요? 헉 브라운관티비 다 버렸는데 어쩌지;;;
15.12.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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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역시 추억은 추억이네여~고등학교때 보던 세턴 그래픽은 가히 충격이었는데~지금은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여^^;;
15.12.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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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제...왕?
15.12.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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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역대 최저일꺼에요....10점만점에 1점대...ㄷㄷㄷ | 15.12.08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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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악명이 높은 게임이라는건 알았지만 저정도일줄이야..
15.1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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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림존을 매우 사랑하는 유저로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어찌저찌 인연이 닿아 일본에서 에콜 마나베 사장과 만나서 술먹고 데스크림존 2 소프트에 사인을 받았지요. 당시 1편은 한국 집에 두고 와서 사인받지 못한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12/read?articleId=2974630&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Id=110&sortKey=depth&searchValue=LEADKUN&pageIndex=1
15.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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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오프닝에 나오는 명대사인 '빨간 문을 고르겠어'는 막상 문 색깔이 초록색이라서 화제가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빨간 보석이 위에 박혀 있는 문'을 줄여서 빨간 문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일본어로는 赤い扉가 아니라 赤の扉라고 표현하는데, 전자는 '진짜 색깔이 빨간 문'이고 후자는 '다른 문들과 비교했을 때 빨간 무언가로 특징지을 수 있는 문' 정도의 뉘앙스라 보시면 됩니다. 올려 주신 스크린샷에서 '이윽고 열리는 문. Welcome to hell입니다.'라는 부분에 보면 문이 열려 있고 그 위에 빨간 무언가가 보이지요? 저게 사실 문이 닫혀 있을 때부터 보여야 하는데 모델링이 워낙 구려서 안 보이는 것입니다(ㅠㅠ). 데스크림존 2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저 장면의 진실을 알 수 있는데, 문이 3개 있고 에치젠, 다니, 그레그가 각각 하나씩을 선택한 거죠. 아마 같은 모양의 문이고 위에 박힌 보석의 색깔이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모처럼이니까 난 이 빨간 문을 고르겠어'라고 말한 것이지요. 물론 이러한 설정은 1편에서는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습니다.
15.1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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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지금도 데스님은 여전하시네요 ㅎ
15.12.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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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잡지에서 봤던..ㅎㅎ
15.1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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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만 봐도 암걸리겠네요. 특히 성의없는 멘트 '오 노우~'
15.12.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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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친구랑 게임샵에 갔을때 저게 있는걸 보며 친구가 이건 엄청난 전설의 쿠소겜이다 이걸 꼭 사야만한다 고 했던게 기억나는군요.. 그때 처음으로 쿠소겜이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으며 나름 그 존재 가치를 쳐준다는것을 알게되었음..
15.12.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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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때 그친구가 초형귀도 어디서 구해왔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참 대단한 친구; | 15.12.0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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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게임잡지 단골 손님이었던..
15.12.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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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게임계의 전설 데스크림존이네요.ㅋㅋㅋㅋㅋ
15.12.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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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을 아무리 자세히 봐도 뭐가 무슨 형상인지 알수가 없어서 너무 짜증나요 -_-...그걸 비싼돈주고 구입해서 게임 하시는 분은 오죽하실까..
15.12.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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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전설의 레전드 게임이군요
15.12.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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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스드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15.12.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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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사마는 너무 유명해서 식상하고 메가드라이브의 마천의창멸이나 새턴용 피스트정도는 되야 쿠소게 대접좀 받는듯 ㄷㄷ
15.12.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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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물건임............
15.12.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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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오히려 생각보다 잘만들어져서 실망했다던..... 잘만들어봤자 메타 50점대 수준이지만.... | 15.12.08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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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라인에서 본 ㅋㅋㅋㅋ 뭔 게임이지 하고 들어왔는데 빵터짐
15.12.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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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친구! 게임의왕이다
15.1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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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데스사마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쿠소로 알고 나중에 진가를 알았는데 이게 건콘으로 하면 더욱 더 그 진가를... 브라운관에 대고 쏴도 다른곳에 맞는... +_+ b 패드가 더 쉬움
15.12.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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