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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은하임협전(銀河任侠伝, Ginga Ninkyouden) '80년대 패러디!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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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3790 | 댓글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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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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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틱님^^ 저도 얼마전에 즐겼었던 게임이네요. 코믹하고 밝은분위기의 게임인데 난이도가 이상하게 높아서 중도포기해버렸지만 랩틱님 리뷰를 보니 도전욕구가 생겨버리는군요. 전에 리뷰하신 자인드슬리나 또한 겉으로는 그리 어렵지않게 생각했었는데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그리고 두가지 레트로게임 모두 그시절 게임들의 특징적인 딱딱한 콘트롤이 자꾸 발목을 붙잡아서 더욱 어려운것같습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리뷰를보니 정말 패러디가 여기저기 난무하고 있었네요.ㅋ 내일의죠부터 안토니오 이노끼까지 다양한 코믹요소들이있어 더욱 즐겁게 즐길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랩틱님 요즘 독감이 유행이니 감기조심하시고 또 즐거운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 ^ )/ㅊㅊ
15.01.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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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임협전... 오랜만에 그리운 게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국딩 시절에 어둑어둑한 오락실에 어수룩한 주인 할아버지는 게임 제목을 아무렇게나 붙여놓곤 해서 오락실마다 제목이 다른 게임들도 꽤 있었습니다. 근데 은하임협전만은 제대로 한글로 붙여놓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자로 되어 있어서 노인네가 읽기에는 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소싯적에 은하임협전도 굉장히 즐겼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나 등장 인물들도 다양하고 재미있었고, 사운드나 효과음도 굉장히 뛰어난 게임이었죠. 즐길거리도 많은 게임이었지만, 왜색이 짙은 게임이기도 했구요. 원코인은 충분히 가능했지만, 매 지상전 스테이지 종료 후에 나오는 거북이가 은근히 살떨리고 열받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왔다갔다, 올듯 말듯... JALECO 라는 회사는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에 제가 아주 좋아했던 메이커였었습니다. 따발총 개념이 들어간 엑스리온이라던가, 캐릭터 교체라는 신선한 시스템을 도입한 사이킥5 (어수룩한 오락실 주인장들은 보통 꾸러기 5형제로 표기했죠), 등등 알차고 재미있는 게임을 양산해 내던 회사였었습니다. 옛 게임들이나 이런 게임회사들을 돌이켜보면 단지 추억보정이라는 말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ㅊㅊ P.S. : 음흉한 웃음소리가 나오게되는 목욕탕 훔쳐보는 장면 말인데요, 플레이 해본지가 30년 가까이 되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목욕탕 구간에서 잠시 멈추면 웃으면서 훔쳐보게 되던가요? 제 기억으론 그 구간에서 레버를 위로 올려야 훔쳐보기가 가능했던걸로 알고 있어서요.
15.01.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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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은하조 야쿠자 이고, 여자친구가 아닌 납치당한 야쿠자 두목 구출기 입니다... 아노 시미즈의 작품 대부분들이 패러디 성이 강하지요 스케반 작사 류코, 메르헨 메이즈, 배틀골퍼 유이, 마종캅 류, 지지마라 마검도 등등 상당 수의 게임디자이너들이 아노 시미즈에게서 영향을 받았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데 (몇해 전 야스다 아키라도 트위터에서 거론) 세일러문 짭퉁이 나오는 마작 게임 이후로 소식이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15.01.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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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원숭이 입니다.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15.01.2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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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원숭이 띠)이시라면... 기억이 가물가물한 오락실 추억일 듯 하네요~(^_^;; | 15.01.25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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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은근히 난이도 있지요. 암튼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 ^
15.01.2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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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락실 게임들은 대부분 단순한데도 불구하고 게임 난이도는 어려운 게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ㅅ^;; | 15.01.25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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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틱님^^ 저도 얼마전에 즐겼었던 게임이네요. 코믹하고 밝은분위기의 게임인데 난이도가 이상하게 높아서 중도포기해버렸지만 랩틱님 리뷰를 보니 도전욕구가 생겨버리는군요. 전에 리뷰하신 자인드슬리나 또한 겉으로는 그리 어렵지않게 생각했었는데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그리고 두가지 레트로게임 모두 그시절 게임들의 특징적인 딱딱한 콘트롤이 자꾸 발목을 붙잡아서 더욱 어려운것같습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리뷰를보니 정말 패러디가 여기저기 난무하고 있었네요.ㅋ 내일의죠부터 안토니오 이노끼까지 다양한 코믹요소들이있어 더욱 즐겁게 즐길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랩틱님 요즘 독감이 유행이니 감기조심하시고 또 즐거운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 ^ )/ㅊㅊ
15.01.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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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최근 즐겼던 게임이라니...제가 때 맞춰 포스팅을 하게 되었군요~^^ 자인드 슬리나와 은하임협전 모두 조작은 단순한데 컨트롤은 제 맘대로 되지 않아 어려운 게임들이죠. 허나 연습 좀 만 하면 될 듯 합니다!(^ㅍ^;; 그리고 제가 나열한 게임 속 패러디된 캐릭터 말고도 더 많으니 그 요소를 플레이 하시면서 찾아 보는 것도 별미일 듯 합니다. 항상 제 포스팅에 대한 칭찬과 기대감에 감사 드리며 아기곰용틀니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ㅅ^* | 15.01.25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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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임협전... 오랜만에 그리운 게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국딩 시절에 어둑어둑한 오락실에 어수룩한 주인 할아버지는 게임 제목을 아무렇게나 붙여놓곤 해서 오락실마다 제목이 다른 게임들도 꽤 있었습니다. 근데 은하임협전만은 제대로 한글로 붙여놓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자로 되어 있어서 노인네가 읽기에는 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소싯적에 은하임협전도 굉장히 즐겼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나 등장 인물들도 다양하고 재미있었고, 사운드나 효과음도 굉장히 뛰어난 게임이었죠. 즐길거리도 많은 게임이었지만, 왜색이 짙은 게임이기도 했구요. 원코인은 충분히 가능했지만, 매 지상전 스테이지 종료 후에 나오는 거북이가 은근히 살떨리고 열받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왔다갔다, 올듯 말듯... JALECO 라는 회사는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에 제가 아주 좋아했던 메이커였었습니다. 따발총 개념이 들어간 엑스리온이라던가, 캐릭터 교체라는 신선한 시스템을 도입한 사이킥5 (어수룩한 오락실 주인장들은 보통 꾸러기 5형제로 표기했죠), 등등 알차고 재미있는 게임을 양산해 내던 회사였었습니다. 옛 게임들이나 이런 게임회사들을 돌이켜보면 단지 추억보정이라는 말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ㅊㅊ P.S. : 음흉한 웃음소리가 나오게되는 목욕탕 훔쳐보는 장면 말인데요, 플레이 해본지가 30년 가까이 되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목욕탕 구간에서 잠시 멈추면 웃으면서 훔쳐보게 되던가요? 제 기억으론 그 구간에서 레버를 위로 올려야 훔쳐보기가 가능했던걸로 알고 있어서요.
15.01.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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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에뮬 돌려봤는데 가만히 있어도 훔쳐봅니다. | 15.01.25 0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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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군요. 이 자식이 조종을 안 해도 알아서 훔쳐보는군요. 일요일 아침부터 재미있는 게임 즐기셨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레버를 올려도 훔쳐보려나? 왜 그런 기억이... ㅋ | 15.01.25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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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떼// 그 당시 오락실 제목들은 뭔가 오락실 주인 맘대로가 다분했던 시절였죠~ 말씀대로 제목이 한자여서 로컬라이징(?) 제목은 피했던 것 같네요..(^ㅍ^;; 게임은 다양한 유명 캐릭터들의 패러디 향연이 펼쳐져 있고 게임 음악마저 코믹스러우면서도 경쾌해서 좋았습니다. 말씀대로 왜색이 짙긴 했었지만 나름 인기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매 스테이지의 보스 클리어 시, 거북이 탑승 할 때의 거북이의 위치 농락 내용도 포스팅에 담을 걸~ 했네요. 으흐흐...(^ㅂ^;; 자레코란 회사는 안타깝게도 현재 없어졌습니다. 사이킥 5나 엑슬리온 등 수 많은 수작들을 배출한 개발사였었죠~(ㅠㅡㅠ 포스팅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으로 달아주신 내용은 저도 옛기억으론 레버(상)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것은 그냥 느낌 상, 잘못된 기억인 것 같습니다!(^ㅍ^* | 15.01.25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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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로 밑 덧글에 adoru0083님께서 목욕탕 훔쳐보기에 대한 얘기가 있군요~(^ㅅ^;; | 15.01.25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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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코 망했음. 레저산업에 진출했다가 적자로 홍콩기업에 팔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 15.01.25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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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클리어가 될때까지 무수히 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15.01.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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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좀 하면... 충분히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만... 조작 적응이 초반 어렵죠~(^ㅁ^;; | 15.01.25 11: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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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 당시 대박 게임 분위기는 아녔지만 소소하게 인기가 유지 됐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_^* | 15.01.25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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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포스팅을 잘 보고 갑니다~ 플레이도중에 플레이어를 씨익 웃게만드는 재미있는 연출들이 많이 있어보이네요. 요즘에 이 게임이 나왔다면 저작권 문제로 등장시키가 위험해서 그래픽이 잔뜩 수정되었을 등장 인물들이 잔뜩 있군요. 그것도 얼굴과 이름이 별로 바뀐것이 없는등, 너무 티가 나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ㅎㅎ (자세히 보니 등장 인물중에 월광가면도 보이네요). 아이캣치에 나오는 80년대 만화캐릭 그림체와 머리형태가 정겹고, 컨티뉴 화면은 정말로 신선해서 좋군요~ 친구집에서 구경을 했던 알파로이드! 오랜만입니다! 지상전에 들어가면 슈팅 모드의 주인공 그래픽이 변해서 1 대 1 대전격투 모드로 들어가는점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15.01.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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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콘솔기기의 클래식 아케이드 다운로드 컨텐츠로 등장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저작권 문제가 크리티컬하죠~^^; 아이캐치에 나오는 캐릭터 스타일은 지금도 제가 매우 좋아하는 명랑풍입니다. 그리고 MSX 알파로이드!! 꽤나 재밌고 신선했던 게임이죠~ 그 당시의 게임들은 정말 아기자기함이 많아서 좋아했습니다!!(^_^;; | 15.01.25 11: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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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도 일본 아키하바라 오락실에는 현역으로 돌아가나 보네요~ 30~40대 유저가 즐긴다고 하니 왠지.. 눈물이~(ㅠㅅㅠ 여하튼, 자레코는 너무나 안타까운 개발사인 듯 하네요... | 15.01.25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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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치킨입니다. 어렸을적 엔딩 마지막씬에 칼꽂혀있는거보고 주인공무덤인줄 알고 슬퍼했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이게임 엄청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15.01.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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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엔딩을 오해하셨군요.(^_^;; 81년생 닭띠이시라면... 이 게임 기억이 매우 아련할 듯 하네요. 게임의 난이도는 몇번 반복 연습하다 보면 쉬워지긴 하는데... 초반 조작에 적응 못할 경우에는 계속 어려운 게임이 되지요~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ㅂ^;;; | 15.01.25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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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화면조차 TV예고화면 패러디이고.. 데모화면의 점수 순위표의 이름은 각 애니 제작사를 적어 놓았죠. ;;
15.01.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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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게임 첫 화면부터 끝까지 모두 패러디의 천국이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이제 다시금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모화면의 점수 순위표에서의 패러디는 몰랐었는데... 다시 보니 애니메이션 제작사명이었군요. 으하핫~!!(^ㅁ^* | 15.01.25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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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도 Project EGG나 GOG처럼 판매되었으면 좋겠어요~
15.0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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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헌데, 어려운 게 현실이죠...(OㅂO;; | 15.01.25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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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갑니다 어릴 적 국딩시절이 떠오르는 군요 추천 꽝~~
15.01.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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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국민(초등)학교 시절의 오락실 게임이 가장 재밌고 신선했던 것 같아요. 추천 "꽝~!!" 감사합니다. 무기만세님~(^ㅍ^* | 15.01.25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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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패러디의 명가 쟈레코 두말하면 입아프죠
15.01.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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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코가 쿠소 개발사로 알려져 있는게 안타까운... ... 몇년 전 부활하는 듯 싶다가... 다시 잠들었네요~ 이제 자레코만의 패러디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ㅠㅅㅠ | 15.01.26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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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정성이 들어가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추천드립니다! ^~^
15.01.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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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치로Jr님, 에고.. 정말 감사 드려요~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게임들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ㅁ^* | 15.01.26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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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MAME로 이 게임 했는데 오늘 글이 올라오네요.
15.01.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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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badride님과 텔레파시가 통한 듯(?!) 크크.. 농담이구요~ 우연히 제 포스팅과 플레이가 딱 맞았군요~(^ㅍ^;; | 15.01.26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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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원으로 자레코 콜랙션이 1편만 나오고 끝나서요.ㅠㅠ 계속나왓다면 이것도 나왔을지도 모르는건데 아쉬워요. 그나저나 기판 부러습니다.
15.01.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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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의 자레코 콜렉션... 아마도 2편이 출시되었다 하더래도... "은하임협전"은 수록되지 못했을거에요~ 워낙에 저작권 문제 소지가 다분하니 말이죠~(ㅠㅁㅠ | 15.01.26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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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콘솔 이식판이 없다구? 그럼 기판을 꺼내야지~ ㅡ.ㅡ 역시 랩틱님... ㄷㄷㄷ~ ㅡ.ㅡㅋ 현재 30대의, 어린시절 나름 오락실키드였지만.. 아쉽게도 이 게임은 못해봤네요.. ㅡ.ㅜ 게임 이름과 스샷등은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보았었는데... 이 게임을 포스팅 해주시다니~!! ^^ 재밌고 상세한 글과 스샷, 정신없이 봤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추억의 게임(알파로이드!!)과 캐릭터(메종일각의 관리인씨!)등이 보여서 너무 반갑네요~ ^ㅡ^ 취급설명서의 멋진 일러스트부터 플레이동영상까지 재밌게 보고 갑니다~! ..마메로 해봐야할 게임이 또 하나 늘었네요~ ^ㅡ^ㅋ ㅊㅊ!!!
15.01.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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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님, 이 게임은... 추천해 드려도... 기판 외에는 에뮬로 밖엔 즐길 수 없기 때문에... MAME 플레이를 추천해 드려요~(^ㅁ^* '80년대 당시의 명랑 열혈 그림체와 유명 IP의 패러디로 무장한 볼거리가 매우 풍성할 것입니다. 요즘 업무가 바빠서 포스팅이 힘드네요~ 힘들수록... 더욱 오래된 게임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즐거운 주말 밤 보내시고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ㅂ^* | 15.01.26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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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틱님 포스팅은 언제나 즐겁네요!^^
15.01.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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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라판님,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ㅅ^* | 15.01.26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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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임협전. 제가 오락실에서 제일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아주 옛날 10 연속해서 점수 순위표에 이름을 꽉 새기기도 하고 적이 안나오는 버그도 발견도 하고 정말로 추억의 게임입니다. (버그영상은 여기에 www.youtube.com/watch?v=BazJDoOj7kg) 영상의 장소에서 위쪽에 적들을 많이 가둔뒤 밑에서 슈퍼 바이퍼를 마시면 적들중 한놈이 왼쪽으로 떨어지면서 적들이 더 이상 등장하지않는 버그에 걸립니다. 엔딩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악을 녹음하려고 소형테이프식 녹음기를 사달라고 졸랐는데 막상 녹음기를 들고 오락실에 가보니 다른 게임으로 바뀌어서 꽤 아쉬웠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은하임협전 음악이 들어간 CD들을(3종류) 가지고 있죠. (그 녹음기는 나중에 일요일날 아침에 오락실에 일찍가서 썬더크로스 스테이지1 음악을 녹음해서 집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몇년전에 은하임협전 기판과 오락실전용 CRT모니터를 구해서 뼈대만 있는 오락기통을 만들어서 놀았는데... 해체해서 LCD모니터용 미니 오락기통으로 개조를 하니 싸구려 RGB컨버터가 은하임협전 기판을 LCD로는 출력을 못하더군요. 연말에 CRT모니터를 다시 써서 은하임협전 전용 미니 오락기통을 만들려고 계획을 세웠다가 바빠서 아직까지도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15.01.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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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은하임협전"의 엄청난 팬이셨군요. 스코어 랭킹 화면에 ChangeV님의 이름으로 가득 메우다뇨~ "덜덜..." 그리고 말씀하신 버그 내용은 해당 URL 링크 타고 영상을 보아하니... 저도 한번 써 먹어 봐야겠습니다~!!(^ㅍ^;; 저도 중학교 시절... 저녁 때 즈음 삼성 카세트 "마이마이(mymy)"를 들고가서 게임 녹음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게임은... "다크 실~" 흐흐..!! 그저 추억이네요~ 고전 게임들은 무조건 CRT가 화질 갑 입니다... 장문의 덧글 감사합니다. ChangeV님~(^_^* | 15.01.26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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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미있는거는 2스테이지에서 내일의죠 랑 크로스 펀지 함 ㅋㅋㅋㅋㅋ 그거보면 빵터짐 그리고 자쿠도 나옴
15.01.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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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장면도 담을 걸... 놓쳤네요~ 흐흐.. 이 게임의 패러디 중 가장 재미난 연출이었죠.^^ | 15.01.27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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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판치라!
15.0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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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그래도 엔딩을 보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 해보니 어렵네요~(^ㅍ^;; | 15.01.27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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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에서 실력이 없어서 많이 진행은 못했지만 열심히 플레이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 여러가지 패러디가 있다는걸 알았구요
15.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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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꽤 유명한 캐릭터들만 알 수 있고 나머지는 일본 문화를 좀 더 알아야 알 법한 캐릭터들이 많기에... 나중에 다들 알게 되었죠~(^ㅅ^* | 15.01.27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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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게임 기억나네요!! ㅋㅋ 거의 30년 전에 정말 재미나게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인데 정말 신기한게 그 동안 이 게임에 대해 한 번도 기억을 떠올려본 적이 없는데 게시물을 보자마자 오래 잠들어있던 기억들이 한번에 개방되는 기분..? 사람의 뇌와 기억력이란건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5.01.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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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고 보니.. 꽤 오래된 게임이죠~ '87년이니...(ㅠㅅㅠ 저도 포스팅 하면서.. 이 당시의 추억에 빠져 연관된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부분이 있긴 했었습니다. 좋은 추억 공유는 행복한 일이죠~!! 말씀 감사합니다~(^ㅁ^* | 15.01.27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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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네도 저 시절은 저작권이나 의장권 따위는 쌈싸먹던 시절이니...
15.0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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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듯 하네요... 일본도 그 당시에는 그랬었으니... 국내는 상상도 안가네요~(^ㅅ^;; | 15.01.27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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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외가 동네 오락실에서 저 주인공의 여자 친구 화면 보고 뻑 가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레트로 게임을 무지 좋아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15.0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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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컨티뉴 화면 속 여자에 빠졌었더랬죠~~ 흐흐.. 저도 고전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이 게임도 포함입니다.^^ | 15.01.27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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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원코인으로 한마리도 안죽고 앤딩 보는 게임이었습니다..ㅎㅎ
15.0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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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팬더롤링어택님, 원코인 뿐만 아니라.. "노미스" 클리어라니... 고수이셨군요~!!(OㅂO;; | 15.01.27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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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도 자잘한 재미로 즐거움을 준 게임인데 지금 와서 보니...이건 머 슈로대급 이상가는 출연진들...(아니 슈로대보다 더 대단한게 애니,게임,드라마,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패러디...ㄷㄷ) 이런 게임은 다시는 못만들꺼 같네요..ㅎㅎ (하지만 중국이라면 어떨까?~) 저같은 액션치한테는 지상전은 토나올 수준이였고 반면에 보스 슈팅전은 패턴만 살짝 익히면 아주 쉬워서 엔딩은 자주 본거 같습니다. 일러만 보면 멀쩡한 주인공이 정작 게임 내에서는 찌질이로 보여져서 개그물로 기억에 남네요..
15.01.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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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 그러고 보니.. 마이트님 말씀 대로 "슈로대"급 이상이네요... 패러디 관련된 저작권료를 다 지불하면... 굉장한 규모의 게임이 되겠죠~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는 일러스트와 다르게... 좀 찌질이 처럼 묘사되는 것이 코믹함을 더해주는 요소였죠. (^ㅁ^* | 15.01.27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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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다 문득 생각난건데 이 겜 혹시 아시는분? 아케이드 종스크롤 슈팅겜인데 그라디우스처럼 파워업을 하고 파워업을 하면 날개가 좌우로 길어져서 적 총알을 피하기 힘들었음 무기 종류는 유도 미사일이 (가장 많이 쓰임) 폭탄 (사거리 무지 짧음 보스용?) 레이저 대략 이렇게 있었음. 가정용으로는 한번도 이식된적이 없는것으로 암.
15.01.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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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파이트 같네요. 이게 맞다면 가정용(메가드라이브)으로 이식된 적이 있습니다. | 15.01.26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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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gumba님 말씀 대로 <슬랩파이트>가 맞을 듯 합니다. 메가드라이브로 슈퍼? 이식이 되어서...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게임으로도 유명하죠~^^ | 15.01.27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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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그마한 소원중 하나가 이것을 원코인으로 깨보는 거에요..그런데 못 할것 같아.. 20년 넘게 못 하고 있어요..
15.01.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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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연습하시면... 원코인은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노미스"가 어렵죠.(^ㅅ^* | 15.01.27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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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반가운데요~ ^^
15.0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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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고전 오락실 게임이죠... 이 게임을 아는 이는 대부분 (최소)30대 중,후반 이상일 듯 합니다...(^_^;; | 15.01.27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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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게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ㅎㅎ 꽤 어릴적일때도 불구하고,아직도 각종 패러디 캐릭터를 기억하고 있을 정도이며,특히 내일의 죠의 크로스 카운터는 정말 빵 터졌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는 그때 당시 생각해도 꽤 어려운 편에 속했는데,당시 오락실 키드였던 전 수많은 도전 끝에,원 코인으로 엔딩 클리어를 달성 했고,그 이후로도 수 차례 원 코인 클리어를 달성한 추억의 게임입죠^^*(지금 다시 원코인 클리어 하라면..음...-_-;;) 암튼,간만에 추억 돋는 게시글 이어서 추천 드립니다~!
15.01.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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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의 "크로스 카운터"는 게임 속에서도 오랜 시간 표현으로 패러디 중 가장 크게 부각되죠. 원 코인 클리어가 가능하셨다니... 오락실에서 자주 즐기셨을 듯 하네요~ 추억의 게임 공유는 즐거운 일이죠... 추천 감사 드립니다.(^ㅁ^* | 15.01.27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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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엔딩 본 몇 안되는 게임이었죠.
15.01.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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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은근히.. 이 게임 원코인 클리어~ 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ㅁㅅㅁ;; | 15.01.27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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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꾸러기 5형제 ost도 보내주시고 올리시는 게시물 마다 향수를 자극하는 훌륭한 것들이라 랩틱님 팬이되었습니다 추천 꾹!
15.01.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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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天つ風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공유해 드렸던 "사이킥 5" OST 잘 감상하셨는지요~ ^^ 마찬가지로..."은하임협전"의 OST도 필요 하시다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ㅂ^* | 15.01.27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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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주인공은 은하조 야쿠자 이고, 여자친구가 아닌 납치당한 야쿠자 두목 구출기 입니다... 아노 시미즈의 작품 대부분들이 패러디 성이 강하지요 스케반 작사 류코, 메르헨 메이즈, 배틀골퍼 유이, 마종캅 류, 지지마라 마검도 등등 상당 수의 게임디자이너들이 아노 시미즈에게서 영향을 받았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데 (몇해 전 야스다 아키라도 트위터에서 거론) 세일러문 짭퉁이 나오는 마작 게임 이후로 소식이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15.01.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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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inger님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ㅅ^;; 제가 볼 땐, 야쿠자 여두목이라 해도... 무언가.."썸씽~"이 있어 보이네요~ 크크.. 그리고 트위터를 안하는데... 야스다 아키라 등의 트윗 내용 공유를 위해서라도 SN를 해야 할까 고민되네요~ (아.. 근데 제가 일본어를 못한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크크..(^ㅍ^;;) | 15.01.27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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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릴때 오락실에서 정말 좋아했던 게임 입니다. 돈이 없는 꼬맹이라 늘 중간에 죽고 컨틴유를 못해 엔딩은 끝까지 못봤더랬죠. ㅜㅜ
15.01.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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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맹이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때의 모습이 영상으로 그려지네요~(^ㅅ^;;; 저도 동전이 다 떨어지고 나면... 남이 플레이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집으로 가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ㅂ^* | 15.01.27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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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의 정성 수준이 도가 지나쳐서, 적당한 추천 버튼이 없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1.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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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rick님,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추억을 공유 한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_^;; | 15.01.27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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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국민학교시절 울고웃었던....
15.01.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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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초등)학교 시절의... 오락실, 상당히 많은 추억들이 담겨 있죠~!!(^ㅅ^* | 15.01.27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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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거 언젠가 리뷰해 주실 거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설마 기판까지 입수하실줄은 몰랐습니다..오오... 난이도가 워낙 쎄서 코인러쉬로도 저는 못 깼지만 워낙 게임 자체가 센스 종합선물세트같은거라 누군가 플레이하는 거 뒤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죠- 임협전이라는 제목도 일본 특유의 장르물인 야쿠자 물의 '임협물'에서 온 거란 걸 한참 뒤에 알았더랬죠 허허 당시엔 패러디란 것도 모르고 만화책보듯이 구경하고 또 플레이했던 기억이... 게시물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자기 전에 추억이 방울방울했네요
15.01.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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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士님, 이 게임의 포스팅을 기다려 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흐흑~(ㅠ_ㅠ 추억을 공유하는 일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서... 바쁜 업무 주말 야근 속에도 불구하고 계속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잘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ㅁ^* 참고로 다음 URL은 제 포스팅 모음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08/list?bbsId=G005&sortKey=depth&itemId=&itemGroupId=25&platformId=&objCate1=&searchKey=daumname&searchValue=laptick | 15.01.27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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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저도 굉장히 정신사나운 게임이었죠. 뛰거나 검 휘두를때 끊임없이 후워 후워 후후워~ 대고 죽을땐 으꺄아아~~~~!!!! 하고 방정맞게 죽고 ㅋㅋ 저 아이캐치의 히로인 보고 어릴땐 요술공주밍키 뭐 그런거인줄 알았던... 게임 자체가 당시 소년들이 매우 좋아할 만화스러운 그래픽과 캐릭터들이다보니 게임은 못해도 뒤에서 보면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하나하나를 눈여겨 보았었죠. 당시에 SNK 의 사이코솔져와 더불어 뭔가 초기의 덕심을 부추기던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5.01.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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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 밍키.. 그런 그림체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꼭 다뤄야겠네요~ 그리고 SNK의 "사이코 솔져" 게임은 오락실에서 음성이 탑재된 게임은 처음이라 매우 신선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여하튼, 덕심의 개념도 없었던 당시의 매력적인 게임이 아녔나 싶네요~!!(^ㅅ^;; | 15.01.27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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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게임이었죠.. 플레이하는 영상보니 그때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ㅡ 함께 언급한 [자인드 슬리나]도 즐겨했던 게임...ㅜ.ㅠ
15.01.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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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 보시면... "자인드 슬리나"도 포스팅 되었으니 구경 와 주세요~ '80년대 중반,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죠~~(^ㅂ^* | 15.01.27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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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23의 가란드가 배경 화면에 있는 스테이지도 있을거에요 아마. 그리고 저 당시의 난노 요꼬 인기가 대단했던게 아이엠쏘리 스타일로도 나온 게임이 있었죠.
15.01.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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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lfee디 알피님, 말씀 대로 메가존 23도 있어요... 위에 언급하지 못한 패러디된 캐릭터가 무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언급하신.. "아이엠 쏘리~"도 포스팅에 한번 옮겨 봐야겠습니다...(^ㅁ^;; | 15.01.27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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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은하임협전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죠....ㅠ_ㅠ 엔딩볼려고 정말 동전 러시 많이 했었었는데...ㄷㄷㄷㄷ 간만에 좋은 추억을 다시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15.01.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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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임협전" 어렸을 적에 저도 동전 투입 많이 했었습니다... 엔딩까지 봤었던 기억이 남아 있죠... 성인이 되서 다시 해보니.. 역시나 어렵더군요~ 하지만, 적응되면 또 원코인이 가능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추억 공유... 저도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_^* | 15.01.27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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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이름이 은하임협전이였군요,오락실에는 은하철도999라고 적어나서 그런줄 알았네요,계속,
15.01.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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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 맞아요... 은하철도 라고 적어 놓은 곳도 있었죠... 오락실 주인 맘대로 네이밍~(^ㅍ^;; | 15.01.27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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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엄청 재미있죠 ㅎㅎ 솩솩솩 베는 맛이 아주~
15.01.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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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캐릭터가 반으로 갈라지는데도 전혀 잔인하지 않은 명랑 액션 활극이죠~(^.^* | 15.01.27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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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뱀띠면 기억할 게임이죠... 오락실키드로 엄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15.0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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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Kamkam님..^^ 친근한 뱀띠이시군요~ 이 게임이 등장할 당시라면... 국민(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이겠네요~(^_^;; | 15.01.27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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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블랙드래곤과 더불어 정말~ 많이 즐겼던 게임이네요. 원코인 클리어도 많이 했었고요. 87년 작중에 유난히 좋은 기억의 게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은하임협전, 블랙드래곤, 1943, 타이거로드, 알타입, 사이킥5 등
15.0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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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후반에 명작들이 대거 쏟아졌던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인 "원더보이 II"도 '87년작이거든요~!!(^_^;; | 15.01.27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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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빠진듯 싶더니 원더보이2를 빼먹었군요 ㅎㅎㅎ 스틱 흔들기로 중반에 400~500 골드 모아 놓으면 중딩 형들이 500원 줄테니 넘기라고 했던 적도 있죠. 게임 현질의 시초가 아닐까 싶은 ;; | 15.01.27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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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정말 재밌었죠...제가 국딩시절 오락실에서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했던 몇개 안되는 게임중 하나였는데. 고전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죽어가며 적들의 패턴을 외우는 플레이가 많았는데 이 게임도 그랬었던 듯. 마지막 보스 클리어할 때 뒤에 구경꾼들이 구름처럼 몰려있었는데 어린마음에 별게 다 뿌듯하더군요.
15.01.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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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락실에서 끝판 보스전일 때, 뒤에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며 모이죠~ 어렸을 적에는 무척이나 뿌듯하긴 했습니다~ 흐흐..(^ㅍ^;; | 15.01.27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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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왠지 어렸을때했던 와이와이월드2가 생각나네요. 와이와이월드도 액션구간 슈팅구간이 있고 (레이싱및 퍼즐구간도 있었...) 전체맵을 보여주는것도 왠지 비슷하구요 와이와이월드가 은하임협전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5.01.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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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런 혼합 장르로 "와이 와이 월드 2"가 있지만.. 워낙 많은 장르가 혼합되어 있는지라.. 은하임협전과는 좀 다른 듯 해요~ 물론 코나미 자사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무척이나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네요~(^ㅅ^* | 15.01.27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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