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사의 액션게임 [로켓나이트 어드벤처]와 2탄격인 [스파크스타]입니다 중학생시절 워낙 서민이어서 메가드라이브는 그저 환상의 게임기로만 가질수없는 꿈이었기에 아는선배집가서 플레이해보는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골든엑스를 집에서 플레이할수있다는것에 쇼킹을 받았지요.
그러다 제가 한 2년돈을 모아 슈패를 사고 선배네 메가드라이브와 종종 바꿔가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그 시절 빌려서 플레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들이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새턴나오기 한1년전쯤 이겜이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메가드라이브 황혼기라 성능을 잘 살린게임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로켓나이트어드벤처도 메가드라이브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속도감도 있고 코나미 특유의 센스도 느껴지고 메가드라이브 게임치고는 색감도 꽤 화사했으니까요.
2탄인 스파크스타는 전작의 장점을 더 살려 부스터를 사용하기가 더 편해졌습니다.그래서 조금더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만 일러스트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 게임 제법 난이도가 있습니다.^^;;
요즘 종종 플레이중인데 대충 플레이하다가 게임오버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1탄인 로케나이트는 제법 입수가 쉬웠는데 2탄인 스파크스타는 좀처럼 물건이 안보이더군요.(SFC쪽으로도 발매가 되었던데 아직 플레이는 해보질 못했습니다. 궁금하네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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