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플4랑 스위치만 하다 최근 한달 간 간만에 비타도 꺼내서 하고 있습니다.
첨엔 소새크를 좀 하다 예전에 18년인가 19년에 깨다만 이스 셀세타의 수해 나이트메어 초회차 도전을 하던게 생각났습니다.
이스 시리즈는 1부터 쭉 오래했지만 나이트메어 난이도를 초회차로 클리어 한건 여태 이스 오리진과 이스7이유일했는데
셀세타도 나이트메어 초회차 클리어에 성공하면서 어제부로 3개째가 되었습니다. 2012년에 일판 100시간 찍을때도
엄두를 못내던게 나이트메어 초회찬데...ㅠㅠ
전 노데미지 클리어나 현란한 플무 플가 같은 신컨은 제 영역이 아니라서 물약 많이 마시면서 어케저케 클리어 했습니다.
아 근데 나이트메어는 어차피 맞으면 거의 즉사급이라 컨이 안되도 어쩔 수 없이 플무 플가가 초초초 필수가 됩니다.ㅠ
첨엔 카나 프리다 칸리리카 여성 파티로 쭉 하려다가 콜로니아코로나 아님 연구소 이후부터 슬슬 오라 펜서가 간절해서
아돌 카나 칸리리카 파티로 엔딩까지 갔습니다. 프리다가 참 속성이 아니었다면 ㅠㅠㅠ
단 하나, 이스 전통의 막보스 보다 어려운 히든보스인 수해의 주인은 도저히 나이트메어로 못깨겠어서
세이브만 남겨두고 스킵했습니다.ㅠㅠ 일단 세이브는 남겨놨으니 나중에 내키면 도전해 볼렵니다;
이스8이나 9도 아직 나이트메어 초회차는 안해봤는데 그작품들은 인피니티.루나틱 난이도도 있어서 후덜덜 하네요ㅠㅠ
비타로 8 나이트메어 초회차 도전할지 아임 스위치판 정발 나오면 그때 하던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