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 처음해보는 겜알못 유저가 허접하지만 플레이중 스샷찍은걸 안쓰기 아까워서 겜게에 플래티넘까지의 과정을
비정기적으로 올려보는 플레이 일지 입니다.
플레이 일지 -1- (새창) 로지편 시작
플레이 일지 -8- (새창)
어느덧 플레이타임 50시간을 넘기며 2회차 [에스카편] 도 마무리했습니다 ㅎ
1주일전에 1회차를 33시간40분으로 마무리했었는데 2회차는 확실히 인계받은것도 많고 게임에 익숙해지다보니 스피드 진행이 가능하네요.
파고들기요소도 안하다보니 1회차의 절반수준인 18시간정도로 끝냈습니다.
밑으로는 저번 플레이일지 -8- 이후로 진행하면서 찍은 랜덤스샷들..
연장전 추가과제 및 트로피와도 연관있는 보스 '늙은용(용왕)' 입니다.
무려 대사이벤트까지 있는 ㄷㄷ.. 성우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템이 구려서 간당간당(....) 윌벨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깨긴했네요 ㅎㅎ;;
'세계의 끝' 히든보스 2명.. 트로피와 연관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연장전 추가과제로 얘네들을 토벌하는 과제가 있죠..ㅎ
용왕보다는 약하지만 전투시작시 최대체력이 절반으로 깎여버리는 디버프가 걸려서 짜증났습니다.
하지만 사극천의 지혜서가 출동한다면?!
으앙ㅋ죽음ㅋ
이로써 1회차때는 못해봤던 1~9기 전과제 및 업무메달 7성을 달아보네요!! 자축 ㅊㅊ
트로피라도 1개 줬으면 좋았겠지만 ㅠ 따로 트로피가 걸려있진 않더군요.
로지편과 꽤 다른 이벤트도 많고 , 1회차때는 공략못했던 여케들을 공략하면서 플레이하니
2회차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 일상이벤트 자체는 역시 로지보단 에스카쪽이 좋군요 흠흠
그리고 연애엔딩....... ㅂㄷㅂㄷ
1회차 로지편에서는 안나왔던 벌새공주의 대모험 10화.
그리고 이제 2회차 전용엔딩인 진엔딩을 향해 ㄱㄱ
보스전 스샷은 생략... 각성안시키고 싸우니 넘 쉽네요 ㅋㅋㅋ
드디어 엔딩분기점 입니다.
배고프군... 은 뭐야 ㅋㅋㅋ 에스카다운 선택지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여자회 엔딩이더군요.
여자회엔딩.jpg
여캐들이 전부 좋네요 乃
케릭별 엔딩...
린카는 로지로 봤으므로 패스.. (에스카로 봐도 내용이 똑같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루실 미소에서 빛이나네요 ㄷㄷ... 하앜
그리고 대망의 진엔딩 입니다.
일단 1회차 굿엔딩과 마찬가지로 흘러가지만 헤어지기 전에 이런 선택지가 뜹니다.
이별을 고하면 그대로 굿엔딩 , 약속을 나누면 진엔딩루트로 돌입..
약속을 나누고 헤어진다음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둘은 콜세트이트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다녀왔어' 트로피와 함께 진엔딩이 끝납니다.
역시 굿엔딩보다 훨씬좋네요!! CG로 보니 에스카쨩 복장이 참...ㅎㄷㄷ
오랜만에 룩 변경!! 에스카는 스레이어 엔딩보고 얻은 메이드복 ...!!
윌벨은 해적느낌으로...ㅋㅋㅋ
원래 예정으로는 , 어제 2회차를 끝으로 플래티넘을 획득하면서 마무리 지을 생각이였는데
1회차때 '남자회' 엔딩을 놓치는 바람에....ㅂㄷㅂㄷ
로지로 3회차 시작합니다..ㅎㅎ
과제는 최소한의 과제만 해결하고 비행선제작 및 남자회 엔딩조건만 신경쓰면서 플레이할테니 긴 시간은 안걸릴듯 하네요.
다음 플레이일지는 대망의 플래티넘 획득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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