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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 마누라님 몰래 PS-VITA 구매한 이야기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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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6090 | 댓글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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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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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아내는 인터넷 방문기록을 뒤지던중 한 장문의 글을 읽게 되는데.......................
12.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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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면서 떳떳하게 들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미나 경품 당첨 구라 신공..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IT관련 세미나에 다녀올거라고 떡밥을 던지고 나옵니다. 기기를 지르고 저녁때쯤 전화로 내 평생 이런 행운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경품추첨으로 기기를 받았다고 들뜬 마음으로 날려줍니다. 그럼..떳떳하게 기기를 들고 집에 들어가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마눌 대뜸 하는 말이 '이거 팔면 얼마야?' 할 때는 좀 난감하긴 하죠.. 전..두 번 정도 써먹었는데 이제 안 먹힐 것 같아서 못하지만..연기력 좀 된다면.. 한 번 해봄직 하긴 하죠.. 추천 수 : 0
11.1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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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으로는 김전일입니다. 제가 무심코 한말들이 마누라님 입에서 줄줄이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가 김전일 실사판 보는 기분이에요...
11.12.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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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ㅋㅋㅋ 정말 감정이입이 되는 글이네요 ㅋㅋㅋ 유부남의 슬픔 -_ㅜ 저도 마누라 모르게.. 온갖 술수를 써가면서.. 거의 사기에 가까운 방법으로 비타를 샀는데 -_-;; 지금 뒷감당 안되는 중입니다 풉.. 오랜 콘솔 생활에.. 이력이 날만도 하건만 -_-;; 가정을 가진 유부남으로서 게임 콘솔을 산다는건........... '어지간한 봉알력을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다' 라는거네요 -_-;; 마눌신 크레이토스에게 걸리는 날에는... 고자되는겁니다 -_-;
11.1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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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상황이라서 읽다가 눈물흘렸어요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울 집 사정이랑 같네요 애기들이 아빠한테 업혀자려고 해요..ㅠ.ㅠ) 저는 그란투리스모 비싼 핸들 사고싶었는데 (현재 가진건 포스프로) 자금사정으로 포기하고 한날 마누라한테 신형휠 사진 보여주면서 "어때? 쥑이지!?" 했더니.."오빠 방에 있는거랑 같은거 아냐?" ㅠㅠ) 카드빚을 내서라도 걍 사는건데 후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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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정말....어....축하드립니다 무사히 입양 성공하셨네요
11.12.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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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 PSP는 소각해야 하나요? ㅋ | 11.12.2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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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시면 됩니다..쿨럭.. 농담입니다;; 저도 3DS살려고 작업중인데..예방접좁 해야된다네요.. ㅠ_ㅠ | 12.01.16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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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갔네요. ㅜㅜ ㅊㅋ드립니다. 저도 지금 눈치중인데...^^
11.12.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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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고 살고 싶지 않아요. 내일 죽으면 죽어도. | 11.12.2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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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ㅊㅋㅊㅋ
11.12.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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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ㄱ ㅅ ㄱ ㅅ | 11.12.2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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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축하드립니다...^^ 전 지름신이 왔다갔다 해서 국전 근처도 안가리라 다짐하고 있는 입장이군요;;; "정발때까지 꾹 참고 기다릴테다!!...^^ "
11.12.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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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까지 기다릴 인내심은 없습니다. ㅡㅡ | 11.12.2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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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님의 지적능력(게임기에 국한되어서)은 'PC원인' ㅠㅠ
11.1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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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다른쪽으로는 김전일입니다. 제가 무심코 한말들이 마누라님 입에서 줄줄이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가 김전일 실사판 보는 기분이에요... | 11.12.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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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보면 거의 비슷비슷하죠ㅎㅎ 바쁘게 일하시는듯한데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ㅋ
11.1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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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조용히 지내고 싶어요 ㅠㅠ | 11.12.26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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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희 어머니라면 대번에 알아차리셧을텐데.. 암튼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11.12.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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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였으면 그냥 내맘대로 사가지고 들어갔답니다 ㅋ | 11.12.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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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님 귀여워요 연장자한테 이런말 하면 실례지만 ㅜㅜ
11.12.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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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귀엽나용? | 11.12.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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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왕! 하지만 와이프 되시는 분이 가계부에서 비어있는 60만원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데
11.12.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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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제가 결혼전 조성해놓은 막대한 비자금으로 운영되는자금입니다. ㅋㅋ | 11.12.26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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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조성해 놓은 비자금..^^;;;; 님 멋지삼~ | 12.01.16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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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필력좋으시네요!! 읽으면서 제가 다 두근두근 ㄷㄷㄷ;;;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세요 ㅠ_ㅠb ㅊㅊ!!
11.12.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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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_- 소파에서 연기하던 제 심장 튀어나올뻔 했어요 | 11.12.26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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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체 해줬을지도..
11.12.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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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누라님이 ' 나는 관대하다' 라면서 모른척 넘어갈 위인이 아닙니다. ㅋㅋㅋ | 11.12.26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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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님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몰래 반입한 psp 아니 vita 재밌게 잘 하세영 ^^
11.12.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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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놓고 적장 물리쳤다 하면서 놀고있습니다. | 11.12.26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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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에 있는분이신가요? ㅎㅎㅎ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11.12.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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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에 있는 분 맞습니다. 처녀때는 이렇게 무서운 분인지몰랐어요. ㅠㅠ | 11.12.26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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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체 하셨을꺼라는거에 한표~~~~ 여자분들 눈치는 장난 아닙니다~~ ^_^
11.12.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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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래 술퍼먹는거는귀신같이 알아냅니다. ㅠㅠ | 11.12.2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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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구만요^^ 잘 못알아볼겁니다. 우리 와이프도 그랬으니까... 애기가 100일이면 힘드시겠네요. 이등병이 된 기분,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80일정도 지나면 애기가 깨지않고 원나잇 합니다. 조금만 참으시기를...
11.12.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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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일 인가요? 그날이 오기나 할까요??? 이제 더이상 애기 낳고 싶지 않아요 | 11.12.2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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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100% 같은 방법을 ㅠㅠ 아 .......
11.12.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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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셨나요? | 11.12.2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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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psp창대 저게 뭘 또 사려고 파는구나 하면서 옵저버를 띄워놔서 ㅠㅠ
11.12.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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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유부남인겁니다 ㅠㅠ | 11.12.26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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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피습은 핑크라 빼도 박도 못함 ㅋ
11.12.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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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는 핑크비타 나올때까지 참는거죠 ㅋ | 11.12.26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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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기는 130일정도됬는데 100일넘어서면서 잘 자더군요 저도 휴대용이 답이라고 봅니다... 플삼용 소프트 사놓고 진열해놓은게 10여개 가까이라는ㅋ 그래서 대안이 아이패드더군요 가금 패드로 루리질하면서 맘을 달랜답니다ㅎㅎㅎ 잘때는 침대눈 마누라와 아기에게 그리고 바닥에서 이불덮고 3ds를 합니다... 그런데 피곤해서 10분도 못하고 잠듭니다T_T
11.12.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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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ㅠㅠ 저도 지난주말에 처가집에서 오랜만에 혼자잘 찬스가 왔는데 바로 지쳐 잠들었어요 ㅠㅠ | 11.12.26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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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ㅋㅋㅋ
11.12.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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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작 자주 플레이는 못하네요 ㅠㅠ | 11.12.26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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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드실텐데 비타 재밌게하세요 ㅋ 저는 2월달 정발때 ㅜㅜ
11.12.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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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아요. 얼마나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는데요 봐요 기뻐서 눈물이 흐르자나요 ㅠㅠ | 11.12.26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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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원래 비겜 유저에 비애인듯 입양축하드려요 ㅋㅋㅋㅋ그비타 부디 양품이기를 ㅎㅎㅎ
11.12.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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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무썅 프리징 걸리고 기절하는줄 @_@ | 11.12.26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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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와이프 몰래 산거라 지금 걸리면 큰일입니다. 제 와푸도 겜기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제가 사달라고 PC화면 보여주면서 이게 새로나온 PSvita야 값이 좀 비싼데 갖고싶어~ 라고 얘기한적이 있어서 사시미님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네요...ㅠ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11.12.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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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저의 잔머리는 여기가 한계 ㅠㅠ | 11.12.26 21: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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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PSS 1000번이라 가능한 작전이였습니다. | 11.12.26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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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그거'라는 단어에 마치 기막힌 트릭이 먹힌듯한 쾌감이 느껴지네요.
11.12.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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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村 시체 바뀌치기 트릭 살인사건' 일본 추리소설 저리가라네요 ㅋㅋ | 11.12.26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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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나네요. 대한민국 콘솔겜 하시는 아빠들~~ 화이링~~~
11.12.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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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화이팅입니다!!! 반전..... "오빠 비타는 몇년은 쓸수 있는거지? 잘써라~~? " -_-;;
11.12.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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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0% 공감갑니다.... ㅠ..ㅠ. ... 열심히 즐겜하세요~ ㅎㅎㅎ
11.12.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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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ㅋㅋㅋ 정말 감정이입이 되는 글이네요 ㅋㅋㅋ 유부남의 슬픔 -_ㅜ 저도 마누라 모르게.. 온갖 술수를 써가면서.. 거의 사기에 가까운 방법으로 비타를 샀는데 -_-;; 지금 뒷감당 안되는 중입니다 풉.. 오랜 콘솔 생활에.. 이력이 날만도 하건만 -_-;; 가정을 가진 유부남으로서 게임 콘솔을 산다는건........... '어지간한 봉알력을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다' 라는거네요 -_-;; 마눌신 크레이토스에게 걸리는 날에는... 고자되는겁니다 -_-;
11.1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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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첨에 안심하다가 나중에 걸리신분이 있어서 걱정되네요. 조심하세요
11.12.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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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긴데....한편으론 씁쓸해지는군요 ㅠㅠ;;; 남의일 같지 않은....쿨럭....어쨌거나 끝까지 걸리지않으시길....근데 정발되고 광고라도 나오는 날이면 딱 걸리는거 아닌가요 = 0=;;;;
11.12.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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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정발하기 시작해서 광고 시작하면;;; ㅎㄷㄷ...
11.12.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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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씁..내psp는 회색...ㅠㅠ
1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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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면서 떳떳하게 들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미나 경품 당첨 구라 신공..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IT관련 세미나에 다녀올거라고 떡밥을 던지고 나옵니다. 기기를 지르고 저녁때쯤 전화로 내 평생 이런 행운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경품추첨으로 기기를 받았다고 들뜬 마음으로 날려줍니다. 그럼..떳떳하게 기기를 들고 집에 들어가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마눌 대뜸 하는 말이 '이거 팔면 얼마야?' 할 때는 좀 난감하긴 하죠.. 전..두 번 정도 써먹었는데 이제 안 먹힐 것 같아서 못하지만..연기력 좀 된다면.. 한 번 해봄직 하긴 하죠.. 추천 수 : 0
11.1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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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인지 물어본 아내는 팔아버리자고 하겠지요~ㅋ | 12.01.16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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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팔아서 분유값 보태자고 할듯..ㅋㅋ | 12.01.16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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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면서도 그냥 무시해주는거같네요. | 12.01.16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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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0일 된 아기가있는 초보아빠 입니다. 저는 그냥 마누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라고 땡깡 부렸는데.. 아직 안사주고 있네요..
11.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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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힛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녕 결혼과 전자오락은 양립할수 없는 존재인가요..ㅠㅠ
12.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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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상황이라서 읽다가 눈물흘렸어요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울 집 사정이랑 같네요 애기들이 아빠한테 업혀자려고 해요..ㅠ.ㅠ) 저는 그란투리스모 비싼 핸들 사고싶었는데 (현재 가진건 포스프로) 자금사정으로 포기하고 한날 마누라한테 신형휠 사진 보여주면서 "어때? 쥑이지!?" 했더니.."오빠 방에 있는거랑 같은거 아냐?" ㅠㅠ) 카드빚을 내서라도 걍 사는건데 후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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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비타 정발되면 당당히 사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2.01.16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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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걸님은 추천 | 12.01.16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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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람 되시는 분한테 걸리기 싫으면 쪽지로 보낸 내 통장에 돈을 입금하시오
12.01.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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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아픔이 흘러나오는 힛겔이다..ㅠㅠ 추천하고 가야징;ㅁ;
12.01.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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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당신 오늘 오면 죽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는 개드립
12.01.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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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힛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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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빤쓰 재밋네요 ㅎㅎ
12.0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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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재밌게 잘읽었네요..저도 이제 5개월된 아들땜에 이레저레 돈쓸일이 많아서 아직 비타는 구입못했네요..저희집같은 경우는 마눌님도 저랑 같은과라 사려면 두대를 구입해야해서 비용이 만만치않아요..ㅎㅎ이제 깰 적금도 없고.암튼 즐거운 게임라이프~
12.01.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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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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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찡하고 행복하네요....가끔은 삶에 지쳐있을 때 잠시나마 도움이 되는게 취미죠...하지만 아이도 있고 부인도 있으니 취미 시간은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저도 게임을 하지만 많이해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는 없으니까요...
12.01.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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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게이머는 힘든거야 알겠어!ㅋㅋ
12.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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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2.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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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아내는 인터넷 방문기록을 뒤지던중 한 장문의 글을 읽게 되는데.......................
12.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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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루리웹 "마누라님 몰래 PS-VITA 구매한 이야기" | 12.01.16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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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삶은 다 똑같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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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잠입 액션 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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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플스 2 를 사고는 가족 앞에서...DVD 시연을 보이며 DVD 플레이어라고 집에 들고 간적이 있습니다. 물론...패드는 빼놓구요. 예전에 술김에 psp 샀을 때는 여친한테 pda 라고 했다가 대가리를 쥐어 터졌죠...
12.01.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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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눈보다 빠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1.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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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결혼은 미친짓이야 ㅠㅠㅠ 이런 글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다 ㅠㅠ
12.0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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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들키셨을듯 ㅋㅋㅋ 구 psp 저에게 버리세요 엉엉
12.0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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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울집 가족들은 바로 알아챕니다. 모르는 척! 하고 계시다가 나중에 뻥뻥~ 터질지도...ㅎㅎㅎ
12.01.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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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내분이 루리웹 회원이라면...
12.0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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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쓰시네요..ㅎㅎ. 재밌내욬ㅋ
12.01.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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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ㅎㅎ 하지만 아이에게 조금더 애정을^^
12.01.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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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요 내가 와이프 되는분이었다면 그냥 냅뒀을지도요....사랑하는사람이 가지고 싶다는데 저같으면 사주겠어요 즐겜하세요
12.01.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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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츄를 새로 입양하셨다니.. 근데 비타츄도 잠을 안자요. 나이도 어려서 말도 잘 안 듣고요. 거기다가 가끔 아파서 병원에도 보내야 할지 고민도 해야 하고....잠을 더 못 자실까봐 걱정이네요.
12.01.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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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에 깨는 것은 낮에 햇볓을 쐬는 외출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날이 춥더라도 아이를 유모차안에 꽁꽁 감싸고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면 밤에 비교적 푹 잘 잔답니다. 일광외출은 하루 2시간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12.0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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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루리웹 유부남의 아내에게 이 글을 제히 선사하고싶네요
12.0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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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중반까지 저와 상황이 무지 비슷하네요 ㅡㅡ;; 비타 문제때문에 구입을 꺼려하고 있긴하지만... 저도 마찬가지 입장이라;;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psp를 아주 정확히 알고있다보니...-ㅁ-;;; 흐... 기기문제 사라지고 구입할때 되면 어찌해야할지 무진장 고민중입니다;; 암튼 축하드립니다 ㅠㅠ
12.01.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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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시지 ㅋㅋ 메인 옴
12.01.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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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스틱을 하나 업어왔는데 ㅋㅋㅋ 기존에 있던건 A/S맞겼거든요...못참고 하나더 구입했는데... 혼날까바서 A/S 맞겼는데.. 완전 다 바꿔서 주네~라면서 얼버부렸더니.. 그게 그건줄 암...근데 A/S한거 받음 어케 다시 집에 들일지......
12.01.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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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애는 없지만 유부남인 저도 완전공감~ (제 와이프도 기계 구분 못합니다 ㅋ.)
12.01.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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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릴만점입니다 ㅎㅎㅎ 뿌듯하시겠어요! ㅎㅎㅎ 결혼하면 역시 글쵸ㅠㅠ 결혼도 하기 전인데 겜기는 금지명령 떨어질라구 함ㅠㅠㅎㅎ
12.01.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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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생각해보니까 psp하고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저도 용기를 좀 내서 사야겠습니다~아기가 태어나기전에 ㅋㅋ
12.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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