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러브카스 입니다
열대어의 제왕이라 불리는 디스커스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어이가 없군요...
이름의 의미는 당연히
하트모양이라 LOVE + 디스커스의 "커스" 로 "러브카스"
저 포켓몬이 육지에서 어떻게싸울까... 정말 신기했는데..
콜로시엄에서 보니 공중에서 헤엄치고 있더군요... 이렇게되면 비행포켓몬이랑 뭐가 달라..
(코이킹을 제외한 모든 생선계열포켓몬들은 공중을 부유하고있습니다... 근데 지진에 대미지를 입는....)
사쿠라비스...
저 사진에 물고기는 스파이닐이라는 열대 물고기...
파루루가 진화해서 한테루나 사쿠라비스가 되는데..
한테루는 "심해포켓몬" 이고 사쿠라비스는 "남해포켓몬" 입니다
이름은 벛꽃색 (분홍색) 이라서 사쿠라 + 비스... 는 대체 뭔뜻인지..
(지금 생각해보는중...
그나저나 한국판 명칭은 "분홍장어" 더라는.. 이게 무슨 장어냐.. 바보같은 대원)
이건 키바니아..
당연히 아시겠지만 식인어 피라니아 입니다...
이름의 의미는 이빨이라는 의미의 키바 + 피라니아의 니아..
그다음으로 알아볼건 키바니아의 진화형 사메하다
기본적으로 봤을때 이 포켓몬은 상어와 개복치를 합성 해 놓은 포켓몬입니다
알을 3 억개 낳는걸로 유명한 개복치... 엄청 큽니다
참고로 개복치는 영어로 "몰라몰라" 라는...
이놈도 이름의 의미가 어중간한데...
상어라서 "사메" + "하다" 는 껍질이라는뜻인데... 좀 해석이 잘 안되는..
근데 애니메이션 보고 알았습니다..
사메하다는 "상어피부" 라는 캐릭터 특성이있습니다. 껍질에 닿기만해도 다친다는군요
마지막으로 노즈파스입니다.
노즈파스는 척 보면 아시겠지만 이스티섬의 모아이 석상이죠...
도감설명보면
"자석으로 된 코는 언제나 북쪽을 향하고 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모아이들이 북쪽으로 향해있다는걸 패러디한거죠.
모아이 석상이 제가 꽤 싫어하는녀석이라 (사람이만들었는지 외계인이만들었는지 알수없으니까...)
포켓몬에 추가되었다는걸 봤을때 대략 난감했던
이름의 의미는
Nose 라서 노즈 + 콤파스의 파스 입니다.
노즈파스는 콤파스포켓몬이죠. 코가 빨간것도 그거때문 (콤파스에서 빨간부분이 북쪽을 향하고있으니까)
제가 수중생물을 좋아하는관계로 주로 물 포켓몬 위주로 쓰는군요
3 탄 에선 육지생물을 많이 써 봐야..
P.S. 딴데로 불펌금지
틀리게 적어놓은내용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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